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야곱 (문단 편집) ==== 2015 시즌 ====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노경은]],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 등이 부상당하자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제 5선발로 나오게 되었다. 2015년 자신의 첫 선발 등판 경기였던 4월 2일 한화전에서 3이닝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지난 4월 8일 넥센을 맞아 5이닝 3실점을 기록해 승리 투수가 됐다. 2,047일 만에 거둔 승리였고 데뷔 첫 선발승이었다. 제구력이 불안한 게 흠이지만 계속해서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다. 5월 24일에 SK전에서 2승을 거두었다. 덤으로 두산은 좌완 선발 3연승을 거두었다. 6월 11일에 LG전에서 7이닝 2피안타1볼넷 9K 무실점으로 인생투를 펼쳤다. 6월 17일에는 삼성전에 등판해 승패없이 5이닝 4실점을 기록하였다. 6월 25일에는 SK전에 선발로 나와 4회에 3점홈런, 6회에 2점홈런을 맞은 뒤 내려갔다. 5⅔이닝 동안 5실점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7월 2일에는 LG전에 등판해 6이닝 동안 2실점하면서 호투를 펼쳤으나 동점 상황에서 내려갔기 때문에 승패는 없었다. 7월 8일 한화전에서는 선발 투수인 스와잭에 이어 등판해 2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7월 10일 롯데전에서는 8회 말 1사 상황에 구원 등판해 김문호를 삼진 처리하지만 아두치에게 2루타를 맞는다. 그러나 후속타자 정훈을 유격수 땅볼 아웃시키며 이닝을 끝냈다. 그러나 9회 말에 선두타자 황재균에게 2루타를 내준 뒤 최준석까지 볼넷으로 내보내고 이현승으로 교체되었다. 7월 31일 잠실 삼성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2⅓이닝 8피안타 2볼넷 1K 7실점(7자책)의 최악투로 조기 강판당했다. 시즌 초반 제구가 안 될 때에는 5이닝 2실점 정도의 피칭을 보여주더니 제구가 잡힌 후론 타순이 한 바퀴 돌면 장타가 나오고 있다. 이 때문인지 후반기엔 계투로 돌아가서 쏠쏠한 활약을 하는 중이다. 그러나 9월 16일 12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오승택을 상대로 3구가 폭투가 되면서 포수 [[양의지]]가 달려가서 김재유가 3루로 돌아갈 줄 알고 던지지 않았으나 대주자 [[김재유]]가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그걸 간파해내는 바람]]에 그대로 홈까지 허용하는 바람에 결정적인 실점이 되었고 이후 오승택 상대 피안타와 도루 허용도 모자라서 [[박종윤(1982)|박종윤]]의 2루타로 오승택까지 홈을 허용하면서 2이닝 2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12월 12일에 한 살 연상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혼여행으로 4박 5일 동안 국내 기차여행을 다닌다고 한다. [[파일:/image/076/2015/12/11/2015121201001246800083901_99_20151211100904.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