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소양왕 (문단 편집) === 소양왕과 [[전국사군자]]의 악연 === 제나라의 [[맹상군]]을 흠모하던 소양왕은 그를 진나라로 불러와 승상으로 삼았다. 하지만 양후 위염을 포함한 외척들과 [[맹상군]] 사이의 마찰로 맹상군은 몸을 피하려 했지만, 소양왕이 놓아주지 않는 바람에 억류되었고, 결국은 식객들의 도움으로 탈출했다.[* 식객들 중 닭이 우는 소리를 잘 내는 사람과 개 짖는 소리를 잘 내는 사람이 있었고, 그들이 특기를 발휘해서 진나라의 검문을 피해 도망칠 수 있었다. 이후 아무리 하찮은 재주라도 다 쓸모가 있다는 뜻의 계명구도라는 사자성어가 생기게 되었다.] 그 후 다시 제나라로 가서 연합군을 조직하여 진나라 승상으로 있을 때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진나라를 침공했다. 조나라의 [[평원군]]도 부르려 했는데, 마침 주변에서 맹상군이 더욱 뛰어나다고 귀띔하자, 맹상군을 불렀다. 장평대전 이후 모수의 도움을 받아서 진나라의 침략을 막아냈다. 진나라가 위나라를 침략하자 [[신릉군]]이 10년 만에 귀국해서 진나라 장수 몽오의 군대를 격파해 함곡관까지 쫒아냈다. 진나라가 초나라를 공격하려 할 때 [[춘신군]]이 사자로 진나라에 보내져서 소양왕을 설득해 초나라와 진나라의 동맹을 결성했다. 후에 초 고열왕이 될 태자와 함께 진나라에 볼모로 보내지게 되었다. 고열왕의 아버지 초 경양왕이 병에 걸리자, 소양왕에게 귀국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이에 춘신군은 고열왕을 마부로 위장시켜 초나라로 탈출시키고 자신은 소양왕에게 사실을 고했다. 분노한 소양왕은 춘신군을 죽이려 했으나, 신하들의 만류로 용서했다. 중원을 통일하려는 진 소양왕과 각국의 대신이었던 [[전국사군자]]와의 악연은 필연적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