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소양왕 (문단 편집) ==== [[대진제국지굴기]] ==== [[파일:06145810-C6A4-4204-BB1A-B3692C1F62E3.jpg]] >인과 덕으로 불가능하다면 무력을 쓰겠다. 소양왕을 연기하는 배우는 [[삼국(드라마)|삼국]]에서 손권을 연기했던 장박 당연히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진 효공과 상앙의 국가 발전을 중심으로 다룬 1편과 혜문왕과 장의의 외교전을 중심으로 다룬 2편과 다르게 3편에선 생전에 굴직굴직한 전쟁이 많았던 소양왕의 치세를 다루어 재미를 주고 있다. 본디 소양왕은 여린 소년이라 왕이 되고 싶지 않았지만, 자신의 처한 상황과 소양왕의 어머니 미팔자의 강한 욕망 때문에 왕이 되었다. 하지만 소양왕은 형제의 피를 묻혀 가면서 왕이 됐다는 것에 죄의식을 느끼며 외척 세력을 증오하고 있지만, 외척 세력의 필요성 때문에 사태를 관망한다. 초나라와의 전쟁에 위염을 보내어 왕의 위엄을 과시하려 했지만 소양왕의 측근인 영질이 전쟁에 나가게 되고, 측근인 영질의 죽음으로 소양왕은 강한 군주가 되리라 다짐한다. 초나라의 왕에게 맹약을 맺는다는 구실로 불러내어 납치 한 뒤 초나라와 전쟁을 하려 했지만 초왕이 돌아가지 않고 진나라에 버티면서 배짱을 부리자 다시 태후와 위염에게 의지한다. 그러던 중 맹상군[* 작중에선 설공이라는 칭호를 자주 쓴다. 실제로 설 땅의 지배자였기 때문에 생전에 설공이라는 칭호가 자주 쓰였던 걸 반영한 것이다. 그리고 배우는 [[삼국(드라마)]]에서 [[노숙]]과 [[초한전기]]에서 [[장량(전한)|장량]]을 연기한 곽청.]의 명성을 듣고 맹상군을 불러 승상으로 삼으려 했지만, 위염을 승상으로 삼으려는 태후가 간계를 부려 맹상군은 도망 가버린다. 초왕이 진나라에서 죽으면 타국에게 공격할 구실을 주기 때문에 초나라로 쫒아 버릴려고 하지만 새롭게 즉위한 신초왕은 전초왕을 반기지 않아 전초왕을 여러 국가를 떠돌다 진나라로 돌아와 사망하게 된다. 전초왕이 진나라에서 납치 당해 죽을 것을 구실로 맹상군이 주도한 제, 위, 한 3군 연합이 함곡관으로 쳐들어와 함곡관이 함락 되게 된다. 함곡관의 함락을 계기로 소양왕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게 되고 그동안 견제했던 태후와 위염에게 사죄한다. 그 직후 위염을 승상직에 맡기고 뒷수습을 부탁한다. 그 뒤론 위염과 태후를 의심 하지 않고 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3국 연합이 함곡관을 쳐들어 온 위기를 극복한다. 세월이 흘러 소양왕이 경륜을 쌓고 진나라도 안정화 될 무렵 소진의 계략으로 제나라를 침공할 6국 연합이 완성되어 진나라의 주도로 제나라를 침공한다. 그 와중에 위염이 송나라의 땅에 욕심을 내어 위나라와 밀약을 맺고 송나라 땅을 혼자 차지하려다가 백기를 위험에 빠트린다. 소양왕과 태후는 대노하여 위염을 승상에서 해임하고 소양왕이 직접 나서서 다른 나라 왕들에게 재치 있게 설명하고 백기를 위험에서 구해낸다. 백기가 위기에 처한 일로 위염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던 소양왕은 범수를 만나게 되고 범수에게 위염이 겸직하던 일을 나눠주어 조나라를 공격했지만 조사의 활약에 의해 패배하게 되고 위나라에 인질로 가 있던 태자까지 살해당하게 된다. 하지만 범수의 책략 실패가 아닌 자신의 인선 실수를 탓하며 위염의 승상 직위를 범수에게 위임 시킨다. 한편 범수를 중용하는 소양왕에 반발한 위염과 소양왕의 동생들은 반란하기 위해 태후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태후는 자신이 살아 있으면 소양왕에게 해가 된다고 생각하여 소양왕을 위해 식음을 전폐하고 죽음을 선택한다. 태후의 죽음으로 소양왕은 위염 등의 외척 세력의 병권을 몰수하고 왕권을 공고히 한다. 몇 년 후 진나라는 식량 사정이 열악한 상태에서 장평대전을 치러 조나라 군대 20만 명을 포로로 잡게 된다. 소양왕은 6국이 연합하여 진나라를 침공할 것을 염려해 백기에게 백지 칙서를 전하고 백기는 소양왕의 마음을 헤아려 조나라 군대 20만을 몰살 시켜 6국의 분노가 진나라가 아닌 백기 한 사람에게 향하게 한다. 이렇게 백기가 승리하여 백기의 위세가 더욱 떨칠껄 두려워한 범수는 조나라를 멸망시키자는 백기의 권유를 묵살시키고 진나라 군대를 철수시킨다. 시간이 지나 조나라가 국력을 회복할때쯤 소양왕은 백기에 조나라 정벌을 명했지만 이미 조나라를 멸망 시킬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고 출진을 거부한다. 범수는 백기가 출전하지 않는 것이 소양왕에 대한 불충이라 이간하여 백기를 죽이려 하지만 백기를 차마 죽일수는 없다고 생각한 소양왕은 백기를 유배보낸다. 하지만 범수는 조정의 대신들과 함께 소양왕을 설득하여 결국 백기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백기의 죽음으로 조정을 장악한 범수는 자신의 측근을 보내 조나라를 멸망 시키려 하지만 곧바로 항복해 진나라는 역습을 당하게 되고 다른 측근이 지키고 있는 성마저 함락되자 소양왕은 범수를 감옥에 가둬버린다. 소양왕이 직접 전쟁에 나가 전황을 파악해 보니 백기의 부하였던 진나라 장수들의 사기 저하로 싸우려 하지 않는다는 걸 읽어 내고 하급 장교였던 규[* 본인 말로는 자신의 아버지와 형이 싸우다가죽고 집안에 남자가 자신만 남았다고 한다. 원래 병졸이었는데 이런 가족들의 희생과 자신과 가족들의 헌신을 인정받아 하급 지휘관 정도로 승진한 듯하다.]를 장군에 임명하여 연합군이 있는 성을 포위 하게 한다. 6국의 왕들이 주나라에 모여 진나라를 처들어올 연합을 조직한다는 소식을 들은 소양왕은 주나라로 가서 6국의 왕들을 직접 만나 이번 전쟁에서 6국 연합이 패배하면 진나라를 천자로 받들고 진나라가 패배하면 진나라는 함곡관에 박혀서 다신 나오지 않을 것을 내기한다. 6국의 왕들이 내기에 찬성하자 소양왕은 바로 규에게 연합군이 있는 성을 함락하게 하고 주나라에서 천자에 등극하려고 한다. 6국의 왕들이 모여서 소양왕을 기다릴 때 소양왕은 팔에 새겼던 三자를 보게되고 한 줄을 더 그어 王자 바꾸고 천자의 이름은 허명이니 자신이 천자에 오르는 것은 부질없다고 깨달은 바를 말하고 6국의 왕들에게 진나라가 쳐들어가 천하를 통일할 테니 전쟁을 준비하라 말하고 대진제국지굴기는 끝을 맺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