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성여왕 (문단 편집) == 기타 == * [[한국사]]를 통틀어 젊은 [[여왕]]은 진성여왕뿐이었다. 현대에는 젊고 아름다운 여왕에 대한 환상이 있는지 [[선덕여왕(드라마)|드라마 <선덕여왕>]] 등 일반적으로 창작물에서 신라의 여왕이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선덕여왕]]과 [[진덕여왕]]은 여러 정황상 즉위 시점에서는 이미 최소한 40대~50대로 [[중년]] 혹은 [[할머니]]였다. [[일제강점기]]만 해도 40대 후반~50대 초반을 노년의 시작이라 칭한 기록이 엄청나게 많은데(60대~70대 [[독립운동가]]를 체포했다가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풀어준 적도 생각보다 꽤 많다) 그보다 1,000여 년 전인 그 시대라면 40대는(혼인 여부와 무관하게) 할머니로 고려될 수밖에 없었다. * [[선덕여왕]]과 [[진덕여왕]]이 각각 '선덕왕', '진덕왕'이라고 적혀 있듯이 진성여왕 역시 [[삼국사기]] 기록에는 [[女|여(女)]] 자가 빠진 '진성왕' 내지는 '진성대왕'이라고만 적혀 있다.[* 삼국사기에서는 그냥 '진성왕'인 반면 [[삼국유사]]에서는 '진성여왕'으로 표기된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막론하고 역사상 여왕은 상당히 예외적인 사례이기 때문에 여성임을 강조하기 위해 여왕이라 부르는 것일 뿐이다.[* 선덕여왕의 경우 제37대 왕인 [[선덕왕|선덕왕 김양상]]과의 구분을 위해서 따로 구분을 하고 있기도 하다. 선덕여왕은 善(착할 선), 선덕왕은 宣(베풀 선)자로 서로 [[한자]] 표기법이 다르다.] * 문란한 사생활로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편인데, 이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록된 [[근친상간]]과 집단 [[성행위]] 때문이다. * 먼 훗날 2013년 [[대한민국]]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취임하기 전까지, [[한국사]]의 마지막 [[여성]] [[국가원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