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모리 (문단 편집) == 여담 == * 역대 전적 : 311전 301승 3무[* 이 중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싸움은 누구와 싸워 무승부를 이뤘는지 아직 작품에서 나오지 않았고, 가장 최근에 기록한 결판을 짓지 못한 세 번째 싸움은 우주에서 늙은 옥황과의 싸움으로, 옥황이 싸우다 도망쳤기 때문에 제천대성이 옥황을 죽이는 데에는 실패했다. 다만, 그 싸움이 있고 한참 후 260화에 나온 옥황의 언급에 따르면, 계속 싸웠다면 늙은 옥황으로서는 제천대성을 당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는 한다. 그러나 진모리가 제압하는 데에 실패한 것은 사실이니 무승부로 기록하는 것이 적절하다. 그리고 계속 2무의 상대가 호조사나 여래였을 수도 있다는 반달리즘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가능성 전혀 없다.''' 2무 언급은 1화때부터 나오고 제천대성 당시의 기억은 108화가 지나면서 돌아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의 기억이 있었다면, 여래의 검에 베여 패배했다는 기억도 있어야 하므로 R에게 첫 패배를 당했다는 말도 타당하지 않다.][* 혹자는 박용제 작가가 진모리=[[제천대성]]만 정해놓고 여래의 검에 의한 제천대성의 1차 천상대전 당시의 패배는 나중에 지어진 것일 거라며 진모리가 1화 당시 자신 전적에 2무가 있지만 패배는 R 이전까지 없었다고 할 수 있었던 것이며 2무의 대상은 호조사와 여래가 맞고, 패한 적은 제천대성 시절에도 없었던 것이라며 __논리적인 설명이나 그렇다는 작가의 언급과 같은 물증도 없이__ 주장했으나, 근거도 없는 말도 안 되는 궤변에 불과하다. 설령 여래의 검이라는 무기 자체는 명칭이 나온 258화에 지어진 것이 맞다고 '''가정'''하더라도, '''여래의 검 명칭 등장 한참 전인 131화부터 우마왕의 언급으로 제천대성, 우마왕 포함 마왕군은 1차 천상대전에서 패배했다.''' 1차 천상대전 패배 설정이 나중에 지어진 것일 수도 있으니 무효라면, 애초에 그토록 무승부라고 주장하는 호조사와의 전투는 143화부터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고 147화에 와서야 호조사에게 진압되었음이 밝혀졌고, 여래와의 승부는 184화에 나왔는데, 131화의 1차 천상대전 패배보다도 나중에 작중에 나온 호조사, 여래와의 승부는 나중에 지어진 설정이 아니라고 포함해도 되는 이유도 없다. 궤변에 불과한 결정적인 이유는, '''설령 정말로''' 1차 천상대전 패배는 나중에 지어진 설정이 맞다고 해도, 이제 작중 공식 사실이 되었으니 이러한 반론 자체가 무의미하다.] 7패[* 첫 번째 여래, 두 번째 패배는 R, 세 번째 패배는 Q, 네 번째 패배는 THE SIX 서한량, 다섯 번째 패배는 충청북도 팀 ~~백팔야차~~ 나기동, 여섯 번째 패배는 박일표, 일곱 번째 패배는 절대신 박무진.] * 전술대로 차력파/무투파 떡밥이 존재하지만 작품 내에선 나봉침이 '선령환'을 복용했기 때문에 무투파라고 못 박았다. 22화에서 나봉침은 선령환이 '''무의식 속에 있는 힘을 끌어내 주는 약'''이라고 했는데, 작 중 묘사로 보건데 아마 [[차력(갓 오브 하이스쿨)|차력]]은 잠재된 힘을 상상력과 교감, 그리고 [[GP]]를 사용해 '''의식하고''' 끌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선령환을 복용한 진모리는 일반적인 차력[* 전술한 세 가지를 통한]은 구현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차력(갓 오브 하이스쿨)|차력]]은 [[액티브 스킬]]쪽에 가깝고 [[진모리]]쪽은 [[패시브 스킬]]이나 일정 조건 충족 시 발동하는 발동형 스킬쪽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작중 내에 묘사된 진모리의 [[스탠드]]는 아마 진모리의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무언가를 [[제천대성|암시]]하는 것이었을 수도 있다. * 작품이 진행되며 성격 또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보인다. 수도권 대회 초반만 해도 진모리의 대회참가 동기는 강한 사람과 싸워보고 싶다는 상당히 단순한 것이었다. 그렇기에 강만석 사건 때도 탈락에 개의치 않고 행동할 수 있었던 것.[* 다만 모리의 지나치게 강하기에 붕 뜬 위치와 상당히 외롭게 보낸 듯한 어린 시절을 감안하면, 강자와 싸우겠다는 애초의 동기도 보이는 것만큼 단순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자신과 맞겨룰 수 있는 적수 혹은 친구를 원했다는 것일수도.] 그러던 것이 수도권 대회 결승에서 대위와 미라와 동료가 되고 진태진까지 행방불명이 되면서 모리의 소원은 단순한 싸움에서 "할아버지를 구하고, 같이 사는 것"으로 바뀐다. 가짜 제주도 팀 사건에서 진태진이 납치 당한 모습이 미끼로 쓰인데다, 죄없는 진짜 [[제주도 팀]] 선수가 눈앞에서 개죽음당하는 것을 보며 모리의 소원은 절실한 무게감을 갖게 됐다. 대위가 '저렇게 화가난 건 처음 본다'고 토로할 만큼[* 대위는 이때의 표정을 따로 찍어놓고는 신도들을 비롯한 주변인에게 보여주며 '진모리가 이런 표정 지으면 진짜 빡친거니까 자극하지 말고 피하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전에 없이 진지하게 싸움에 임한 모리는 이후 처음으로 "나, 우승하고 싶어."라는 결의를 동료들 앞에서 드러낸다. 여러모로 제주도 팀 사건이 하나의 전환점이 된 셈. * 갓 오브 하이스쿨은 국외에서도 제법 만화독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그 대부분 독자들의 애호를 독점하고 있는 등장인물. 주인공이니만큼 당연한 것이려니 생각할 수 있더라도 그 인기 독식이 한대위나 유미라조차 전혀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일방적인데, 그처럼 진모리 한명만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는 사실은 특기사항이다. 그 때문인지 해외 포럼은 온통 진모리가 강하냐 박일표가 강하냐는 VS놀이 투성이. [[제천대성(갓 오브 하이스쿨)|정체]]가 밝혀지면서 현 상황에선 그야말로 [[세계관 최강자]]가 되었다. * 128화에서 나온 바로는 가짜 미후왕이 진짜 행세를 한 이후 오래국 꼴이 말이 아니게 되었다고 한다. 앞에서 말한 선령환은 화과산 원숭이들의 주식이었다고 했는데 고감도와 이향단이 신선 정원에서 본 것은 다름아닌 '''베여나간 선령환 나무'''였다. 선령환이 잠재력을 이끌어주는 약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화과산 원숭이들이 이것을 먹고 강해져서 신들에게 맞서는 것을 두려워한 신들이 힘의 원천을 갈아엎어 버린 것. 게다가 무투로 싸우는 화과산 원숭이들을 세례시켜 천술을 배우게 하여 신들의 노예처럼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 원전처럼 제천대성 시절에는 다른 신들과 대판 싸운 모양. 이 전쟁을 '''천상대전'''이라 하는데 전쟁에 참가한 세대들은 '그것은 한낱 전쟁이 아닌 혁명이었다.'라고 회고한다. 128화에서 출연한 오래국 영감님들의 말에 따르면 미후왕 성 지하감옥에 '''화과산 원숭이들에게 패한 신들을 가둬놨다고 한다.'''(주인공 일행을 구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일행 중 한 분이 천상대전 당시 옥지기를 해서 지하 감옥의 구조를 빠싹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 참고로 제우스 또한 이 천상대전 때 제천대성의 번개에 패배했다고 한다. * 과거 주신들 중 정점인 '''여래'''를 제천대성의 전성기 시절에 동귀어진으로 맞다이 깔 수 있는걸로 보아 현 주신들 중 1대1로 과거 전성기보다도 훨씬 강해진 지금의 모리를 이길 수 있는 신은 없다싶이 해도 좋을 것이다. 그나마 [[666:Satan]]이 이길뻔 했지만[* 참고로 진모리는 사탄과 싸우기 전부터 이미 1천계 신들과의 연이은 전투로 상당히 지친 상태였다.] '진모리가 '''절대신'''이 된 후'에 졌다. * 피규어로도 제작이 되었다. 첫번째 버전은 3부에서의 복장에 긴고아가 생긴 모습이고, 두번째 버전은 손오공으로 완전히 각성한 이후의 모습이다. 크기는 첫번째 버전이 더 크다. 그런데 조악한 피규어품질에 대한 반발때문에 환불요청이 빗발치고있다(...) [[http://kaido_99.blog.me/220305959982|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애니매이션 방영 이후 2022년 4월에 일본에서도 피규어가 출시되었다. 제천대성 모습인데 퀄리티는 전자보다 압도적으로 좋지만 가격이 21만원으로 매우 비싸다.[[https://tentaku.net/6569]] * 의외로 [[공부]]도 잘하는 듯하다. 215화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분신인 [[휘모리]]가 [[지구]]로 돌아오지 못한 진모리를 대신해서 밀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응시했는데, 휘모리는 그저 본체인 진모리가 아는 만큼만 시험 문제를 풀었고 유미라와 한대위에게 성적표를 공개했는데, 우등생인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유미라]]가 진모리의 실력에 깜짝 놀라고, 공부를 못하는 [[한대위]]는 자존심이 상할 정도였다. * 공식 설정은 아니지만 작가의 [[https://img.chuing.net/i/peHNuV/KakaoTalk_20180309_231923571.jpg|러프에 메모된 것]]을 보면 키 177cm, 12월 12일생. 좋아하는 건 [[진태진|할아버지]], 승리, 잠, 강함과 화끈함, 롤러코스터, 국수요리. 싫어하는 건 패배, 술담배, 여행과 게임.[* 진모리 본인이 물욕이 없어서인 것도 있지만 혼자 사는 서울의 자택인 옥탑방에는 이부자리, 살림살이에 필요한 것만 있을 뿐 컴퓨터 하나조차 없다. 그나마 휘모리가 휘황찬란(...)하게 꾸몄지만 잔고가 0원이 되었다. 여행을 싫어하는 이유는 할아버지와 떨어져 살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이름의 유래는 국악의 장단명인 자진모리. 한국적인 색채를 가진 배틀 만화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뭐?~~ 지은 이름이라고. * 예전 제천대성 시절때부터 맷집이 좋았던건지 아님 무투를 익히면서 서서히 본래 맷집보다 좋아진건지는 모르지만 천계 레이드, 주신 4명과 단신으로 붙음, 곧장 사탄이랑 붙는데 제아봉침 52배를 한 사탄에게 제아봉침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52배 사탄은 그 오리지널 여의도 주먹 한방에 부순다. --그 말은 진모리의 몸이 여의보다 단단하다는 것이다.-- --무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금강불괴]]?--] 겁나게 얻어맞는데 '' '''이게다냐?''' '' 라고 맞받아친다.~~원래 진모리는 제천대성으로 각성하기 한참 전부터 맷집 하나는 세계우승이였다.~~ 다만 이 전투들은 모두 용포를 착용한 상태에서 이루어졌으며 용포 자체가 사기적인 방어력을 지녔으니 용포의 덕도 꽤 봤을 것이다. * 커플들이 많이 등장하고 또 많이 생기는 갓오하 캐릭터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연애전선이 별로 도드라지지 않는다. 작중에서 커플링으로 부각되는건 전 라이벌이자 안티태제라 할 수 있는 리수진과 6부에서 등장한 조력자 피치 정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떡밥만 투척할 뿐, 본격적인 연애구도는 6부 후반부까지도 없었다.[* 568화에서 동생인 [[단아한]]한테 좋아한다고 말했다.] * 복장이 상당히 개성있고 간지난다는 평이 많다. 특히 호랑이 가죽(?)은 자칫하면 촌스럽게 보일수 있는데 용포와 어우러져 마치 중국의 장수가 연상되기도. * 1부 : 하얀 반팔티, 파란 바지, 허리에 맨 후드 집업, 자주색 부츠 * 2부 : 1부와 동일한 복장. * 3부 : 옆구리에 한자로 "天"이 그려진 흰색 민소매 티, 허리에는 여의봉을 등 뒤로 끼워 고정시킬 수 있는 벨트를 두르고 검은 진을 입은 모습. 붉은색 캔버스화. 예전처럼 허리에는 자켓을 두르고 있었지만 리수진과의 싸움에서 찢어져버렸다. + 용포 복장 * 4부 : 용포 복장 * 5부 : 4부와 동일 * 6부 : 검은색 속티에 분홍색 반팔 티셔츠, 청바지, 주황색 캔버스화 → 붉은색 체크무늬 겉옷에 무릎 부분에 구멍 뚫린 바지, 신발은 동일한 주황색 캔버스화 → 어깨 뒷부분에 꽃무늬가 있는 후드티, 허리에 맨 파란색 후드 집업 → 와이셔츠에 검은색 후드티, 붉은색 체크무늬 겉옷, 청바지, 주황색 캔버스화 → 하얀 반팔티, 주황색 후드 집업에 초록색 겉옷 → 검은색 속티에 분홍색 반팔 티셔츠, 청바지, 주황색 캔버스화 → 1부 복장으로 회귀.[* 초반에는 신발이 초록색으로 나왔다.] * 5부까지는 화안금정 시 십자동공 색이 검은색이었으나 6부부터는 화안금정 시 십자동공이 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 과거 제천대성 당시일때도 노란색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냥 디자인의 변경으로 보인다. * [[2019 병영일기]]에서는 가족 관계가 할아버지 밖에 없는 편부모 가족이어서 그런지 공익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예비군 훈련을 하였다. * 엔딩이 나오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러브 라인이 형성되지 않았다. 제천대성이었을 때 [[삼장(갓 오브 하이스쿨)|삼장]]과 연인사이였지만 이들의 이야기는 여래에 의해 비극으로 끝났다.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유미라]]와는 1부에서 좋은 분위기를 내는가 싶었더니 친구들과 제대로 만나지 못한 4~5부 사이에 유미라는 한대위와 이어졌다. [[리수진]]과는 할아버지대부터 이어진 라이벌로서 서로를 의식하고 있었는데, 에필로그에서 미묘한 분위기를 내나 결국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보인 적이 없다. 6부에서 [[피치(갓 오브 하이스쿨)|피치]]가 진모리에게 호감을 드러내지만, 정작 진모리 본인은 동료 이상으로 보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피치의 비중이 적어서 묻혔다. 에필로그에서 피가 안 이어진 여동생 [[단아한]]과 서로를 마음을 고백하면서 드디어 러브 라인이 형성된다. 하지만 진모리가 단아한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나타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단아한을 자신의 삼장이라고 표현하는 묘사가 있었지만, 가족으로서 소중히 여긴다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근친 이전에 뜬금 없다는 반응이 많다. * 갓 오브 하이스쿨이란 작품 자체론 해피엔딩이지만, 진모리 개인으로서는 해피엔딩을 맞진 못했다. 자신은 앞으로 우주가 멸망할 순간까지 세계를 굽어 살피는 절대신으로 영원에 가깝게 살아가지만, 모리의 주변인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불멸자와 필멸자의 차이에서 오는 숙명을 감당하게 됐기 때문. 작중 묘사도 홀로 우주를 지키면서 주변 사람들의 죽음(혹은 예정)을 쓸쓸하게 느끼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받아들이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이 또한 진모리의 선택이었으며, [[여래(갓 오브 하이스쿨)|여래]]의 배신으로 두 아우들을 잃고, (본인의 부탁이었지만) 사랑했던 사람이었던 [[삼장(갓 오브 하이스쿨)|삼장]]까지 먹고 여래를 죽였으나 동반 자살에 가까웠던 제천대성 시절에 비하면 훨씬 나은 엔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