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모리 (문단 편집) === 전투 센스 === 진모리의 자질은 작품 내내 나타나는 그의 스펀지같은 학습능력에서 드러난다. [[한대위]]의 청룡의 파를 단 한 번 보고 파해해 낸 후 이를 응용하여 본인만의 오리지널 기술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리뉴얼 태권도의 최대 난적이었던 [[박일표]]의 쌈수 택견마저 자신의 기술과 혼합해서 역이용하는 경지에 이른다. 즉, [[리뉴얼 태권도]]의 범주 안에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강자들의 기술을 익혀서 자기만의 힘으로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한대위]], [[박일표]] 및 [[제주도 팀]] 등 강자들과의 대결은 [[리뉴얼 태권도]]가 아닌, 새로 개발해낸 기술로 마무리를 짓는 것에서 이런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한번 보면 그 기술의 사용이 가능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이렇기에 배틀 만화의 전형적인 주인공(평범하게 시작해서 강자로 자라나는)과 달리 처음부터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이미 갖춘 강캐이면서도, 동시에 싸움을 겪을수록 쭉쭉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 박일표의 평으로는 강하지만 감정에 따라 전투력의 기복이 심하고, 전술에 대해서도 무지하다. 수를 계산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싸움에 임하기 때문에 제주도 팀이나 한대위처럼 자신을 몰아붙이는 상대에게는 그만큼 역량을 발휘하면서, 오히려 승아, 현복 등 자기보다 약하지만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상대들은 간단히 이기질 못한다. 일종의 "[[강자에게 강하다]]" 법칙에 속하는 인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는 모리의 성격부터가 별다른 동기 없이 싸움 자체를 즐기고, 대위나 일표처럼 이기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상황을 겪을 일이 없어서다. 또한 6부에서 보여준 차력에 대한 높은 이해, 힘의 분배와 무투에 대해 연구하는 모습을 보면 지능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개그처럼 지나갔지만 본체의 실력만큼 시험을 본 휘모리의 성적이 '''의외로 꽤''' 높았던 걸 보면 상술된 특징들 또한 높은 지능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