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먼현 (문단 편집) == 정치 == 정치적으로는 [[중국 국민당]]과 [[신당]]의 지지세가 압도적이며, [[롄장]]과 함께 [[범람연맹|범람]] 성향이 가장 강한 지역이다. 여기는 [[타이완 섬]]과 관련성이 낮은 지역이었고 [[푸젠성]]의 일부였으므로 대만인들만의 나라를 주장하는 [[민주진보당]]의 주류 노선과는 태생부터 상극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0년과 2004년 총통 선거때 [[천수이볜]]은 3.1%, 6.4%의 득표율을 올리는 데 그친 반면 [[차이잉원]]의 경우에는 득표율이 많이 늘어 2012년에는 8%, 2016년에 18% 수준이었다가 2020년에는 21%의 득표율을 올리는 수준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여전히 독립 성향의 [[민주진보당]]은 여기에는 현장 선거 후보도 안 낼 만큼 조직력이 좋지 못하다. 2018년까지의 현장은 [[친민당]] 소속 천푸하이(陳福海)였으며, 원래는 [[무소속]]으로 당선됐으나 [[2016년]] 대선 이후 친민당에 입당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다시 [[중국 국민당]]의 돌풍 속에서 국민당 소속의 양전우(楊鎮浯)가 당선되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친민당과 [[대만민중당]]의 지원을 받은 천푸하이 전 현장이 다시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다. 그리고 [[민주진보당]]이 현의회 의원을 1명 배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천푸하이가 민중당에 이미 입당했다는 것이 밝혀졌다.[[https://www.ftvnews.com.tw/news/detail/2023420W0309|#]] 한편으로는 2016년 [[차이잉원]]이 총통에 당선된 이후 [[양안관계]]가 냉각상태를 맞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먼만큼은 [[중국]]과의 교류가 점점 깊어지고 있다. 타이완 섬에서는 엄청나게 멀리 떨어졌는데 코앞이 중국 대륙의 대도시 중 하나인 [[샤먼시|샤먼]]이니 지역 입장에서는 교류를 안 할 수도 없다. 대륙에서도 교류 깊어지면 나쁠 거 없으니 진먼 섬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2016년 이후 대만을 찾는 [[유커]]들이 급감하는 와중에도 진먼만큼은 관광객이 오히려 증가했으며, 2018년부터는 중국에서 수도를 공급받는 등 중국과 교류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반대로 [[타이완 독립운동]]을 지지하는 [[차이잉원]] 중앙정부와는 갈등 관계에 있다. [youtube(wF0z0ZMIDmQ)] 범람연맹 성향의 현지인들은 보통 대만인에 대응하여 자신을 진먼인(金門人)이라 칭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