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남신호소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진남신호소.jpg|width=540]][[파일:20230312_161242.jpg]] (위)사진은 리모델링 이전의 모습이다. (아래)2020년 현재는 리모델링되어 예전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어진 상태이다.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선]]과 [[가은선]]의 [[신호소]]. [[점촌역]] 기점 12.8km. [[1980년대]] 후반부터 [[석탄]] [[산업]]이 급속도로 쇠퇴하면서, [[1995년]] 문경선과 가은선의 전구간 영업 중단에 따라 운영을 중지하였다. 그 후 가은선을 [[2004년]] 문경시에서 매입하여 [[레일바이크]]를 운행하는 등 현재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2030년 [[중부내륙선]] [[문경역]] - [[점촌역]] 간 공사가 완료되면 이 역은 폐지될 예정이다. 이 역과 [[신현역(문경선)|신현역]] 사이에 '''신현터널'''(석현터널)이라는 폐터널이 존재했는데, 심령방송 등에서 [[심령스폿|고스트 스팟]]으로도 아주 유명하여 방송에 자주 나오던 곳이었다. 이에 문경시는 [[2017년]] [[6월 21일]], 해당 폐터널을 [[오미자]]를 테마로 한 '문경오미자테마터널'로 재건축하여 새로운 관광시설로 탈바꿈하였다.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6645|기사]] 여담으로 이 터널 바로 위에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풍혈(風穴)이 위치해있었는데 현재는 철거되어 없어졌다. 특히 SBS에서 2008년에 진행하던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055146|미스터리 특공대]]에서도 이 폐터널과 풍혈과의 관계성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기 때문에 방송을 보고 관광객들이 풍혈을 많이 찾았다고 하나, 모종의 이유로 아예 철거하고 흙더미로 덮어놓아 상당히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다. 특히 신현터널,석현터널은 지역에서 자란 남아들이 말을 안들으면 부모들에 의해 던져넣어지는 단골코스로 사용되었다. 해질녘쯤 던져넣어져서 밤이되어 부모들이 아이를 데리러 갔는데 마법의 정신교육코스로 일정부분 효과를 인정받았다. 요즘시기에 그런짓을 하면 아동학대범으로 징역형에 처해지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어졌다. 가끔 담력을 기르는 장소로 또래 아이들이 밤에 찾기도 하였다. 물론 진남휴게소 인근이나 문경읍지역 출신에 한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