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영성) (문단 편집) == 개요 == [[중국]]의 [[서주#s-1.1]]-[[동주#s-1.1]] 교체기부터 존재해왔던 [[제후국]]이자 [[중화제국]]의 첫 군사[[대제국]]으로 [[전국칠웅]] 중 하나이다. [[표준중국어|현대 중국어]] 발음은 Qin(친).[* 중국을 뜻하는 영단어 China의 어원이자 현 [[섬서성]]의 별칭이기도 하다.] 동주의 낙읍 천도 이후 중원이 여러 개의 제후국으로 갈라져있던 [[춘추전국시대]]를 종결시키고 중국을 통일한 나라로 중국 역사상 최초의 황제인 [[진시황]]으로 유명하다. 춘추전국시대의 전반기라고 할 수 있는 '''[[춘추시대]]에 공존했던 [[진(희성)|문공의 진나라]](晉)나 훗날 [[서진|중국을 재통일하는 사마씨의 진나라]](晉)와는 다른 나라'''다. 중국 서부에 있던 나라로, 척박한 땅과 야만적인 국가란 이유로 무시당했지만 꾸준히 무력으로 주변국을 강하게 압박하였으며, [[진시황]] 대에 이르러 중국을 통일하게 된다. 이후 [[만리장성]]을 쌓고, 문자와 [[도량형]]을 통일하는 등 하나된 세계로써 중국의 기틀을 다졌지만 진시황 바로 이후엔 2세 황제에 이르러 전국은 반란으로 분할되고, 진왕 자영대에 이르러 '''단 3대 만에''' 제후국으로 내려앉아 멸망하고 말았다. [[국색]]은 검은색이었다. 황제의 의복, 관리들의 관복, 군복, 군기의 색을 검은색으로 통일했고 심지어는 백성들도 검수(黔首)라고 불렀다고 한다.[* 음양 오행에 따라 화(火)의 나라였던 주나라 이후의 통일 왕조이므로 수(水)의 색인 검은색을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북쪽을 상징하는 색이 검은색이어서 사용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만약 단순한 썰이 아니라 정설이라면 고대인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도교적 세계관 속에서 살았다는 이야기.] 국호 '진'이 서양권에서 중국을 지칭하는 이름인 시나(Sina)[* 과거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권에서 중국을 지칭하던 다른 이름인 '[[지나#s-3]](支那)' 역시 이 Sina를 음역한 것에서 유래한다.] → '''[[차이나]](China)'''의 어원이 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중국을 뜻하는 아랍어 الصين의 발음 또한 as-sin(앗-신)이다. 이 역시 진나라가 어원.]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