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MS) (문단 편집) == 설명 == 이름의 모티브는 [[이슬람]] 신화의 마신 [[지니|진]](Jinn).[* 시드가 [[퍼스트 건담]]의 오마주임을 생각하면 역시 똑같은 포지션의 [[진(기동전사 건담)|이 사람]]도 모티브일 것이다.] [[코즈믹 이라]] 세계관 '''최초의 범용 전투용 양산형 모빌슈트'''[* 즉, 진은 '''건담 시드 시리즈 [[자쿠 II|세계관 최초의 모빌슈트]]'''다.]이며 후에 개발된 여러 모빌슈트의 기초가 된 기체로, 코즈믹 이라 모빌슈트의 대명사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 바리에이션도 다양해서 파생기인 사막전용 진 오커라든가 [[미겔 아이만]] 전용기 등이 개발되었다. 프로토 진을 거쳐 C.E. 67년 역사적인 제1호기가 [[롤아웃]]하였고, [[플랜트#s-4|플랜트]] 마이우스시에 극비 건설된 공장을 시작으로 여러곳에 건설된 공장에서 즉시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 진을 설계한 설계국으로는 아시모프라는 설과 하인라인이라는 설이 공존하며 어느 곳인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자프트는 [[N 재머]]의 투입으로 유도병기와 레이더 등의 무효화를 예상해 유시계 전투를 기반으로 한 모빌슈트라는 인간형 병기를 주요 병력으로 채택하게 됐는데, 그 첫타자가 바로 진이다. 첫 실전투입은 69년으로 57년부터 12년동안 플랜트 주변 공역에 주둔하며 무력시위로 플랜트를 압박하던 플랜트 이사국들의 우주군을 소수 투입된 진이 패퇴시킨 것이다. 70년 2월 7일 [[지구연합]]과 지구연합군이 창설되고 [[피의 발렌타인]]을 기점으로 전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을 때, 지구연합군의 자체 분석으로는 자신들의 주력 [[뫼비우스(MA)]]와 진의 전투 교환비는 뫼비우스 3~5 : 진 1로서 압도적인 물량 차이를 뛰어넘는 힘을 발휘하며 승승장구하나 대전 중기에 [[대서양 연방]]이 개발한 [[GAT-X|G병기]]가 등장하여 이 기술이 자프트에 유출되고 연합군이 빔 병기를 표준장비한 [[스트라이크 대거]]등의 모빌슈트를 대량으로 실전투입하게 되면서 급속히 구식기 겸 [[야라레메카]]화되어 대전 말기엔 제식채용된 [[게이츠]] 등의 차세대기에 밀려나듯 서서히 일선에서 떠나게 되었다. C.E.73년에는(데스티니 시대)개량형으로 운용되는 사례도 확인되지만[* [[오퍼레이션 라그나로크]]등 자프트군이 대규모로 투입된 전투에서 종종 배경으로 등장한다.] 역시 신형기에는 못미치고 [[자쿠 워리어]]로 세대교체당하는 불우한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건담 시드 프리덤 극장판 1차 티저 예고편에서 진이 아직도 나온 것을 보면 그 시점에서도 아직도 굴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수많은 휴대무장의 소지와 섬세한 작업을 행하는 게 가능한 매니퓰레이터와 지형을 불문하고 높은 주파성을 가진 다리가 그 범용성을 반증하고 있으며, 또한 본기는 대량으로 양산될 수 있었던 설계구조와 물량 덕에 정규군 이외에도 불하•유출되어 용병과 우주해적, 민간인이 독자적으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첫번째 오프닝에서는 진 한기가 뫼비우스에 탄 파일럿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탄막을 압도적인 기동성으로 피하며 접근해 와선 중참도로 기체를 일도양단 해버리는 인상적인 연출로써 등장하는데, 해당 장면만 보면 진이 작품의 라이벌 기체로 보일 정도로 멋지게 나온다.[* 이 장면은 시드 1화에 등장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리마스터판에선 아쉽게도 해당 부분이 [[스트라이크 건담]]과 [[듀얼 건담]], [[버스터 건담]], [[블리츠 건담]]의 1:3 전투 장면으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