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할시 (문단 편집) === [[독일]] === [[함부르크]], [[브레멘]]의 두 도시와 수도인 [[베를린]]이 다른 주에 속하지 않는, 주와 동격의 도시주로서 존재한다. 이들 중 베를린은 다른 연방주들과 동일하게 주(Land)의 지위를 갖고 있다. 함부르크와 브레멘의 경우는 독특하게 자유한자시(Freie und Hansestadt)라는 지위를 갖고 있는데, 이들은 [[바이마르 공화국]] 수립 후 [[독일 제국]] 시기의 제국도시를 개편하면서 생겨난 것으로 신성로마제국 시기의 자유제국도시(Freie und Reichsstädte)에 기원을 두고 있다. 도시 규모나 중요성보다는 역사적 배경에 의해 설치된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주요 도시를 특별히 급을 높여 지정한 한국의 광역시나 중화권의 직할시와는 그 개념이 상이하지만,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자유한자시의 유래가 되는 자유제국도시는 신성 로마 황제가 제국 내 도시 일부를 직할한 제도였기 때문에, 초창기 형성 배경을 따져보면 직할시의 개념과 유사한 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