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찍 (문단 편집) == 나도 찍덕이 하고 싶다 == 일단 기본적으로 장비 가격을 생각하게 되는데, 찍덕장비들 중에서 가장 표준적인 장비가 바로 70-200급 렌즈와 중급기 정도의 바디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신품으로 갖추게 되면 200만원 이상이 들며, 중고로 갖춘다 하여도 최소한 120~130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물론 미러리스, 내지는 하이엔드를 이용하거나 렌즈도 주머니 사정에 따라 더욱 고가의 렌즈를 사거나, 아니면 번들 망원렌즈 내지는 70-300급의 일명 "헝그리 망원 렌즈(헝망)"[* 물론 이 화각대라고 해서 다 헝망은 아니다. 캐논 70-300L이나, 소니 FE 마운트의 70-300 렌즈는 가격이 100만원을 넘어서 헝그리는 커녕 오히려 고급 라인업에 들어간다. 물론 가격만큼 해상력도 동 화각대의 "헝그리 망원 렌즈" 보다 좋다.] 등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다수의 미성년자 학생 팬들에게는 선망의 대상 중 하나이다.''' 자신도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DSLR과 망원렌즈를 이용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스케줄을 모두 다니면서 촬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하게 되며, 수도권 등 카메라 렌트 관련 여건이 잘 갖춰진 경우 카메라나 렌즈를 렌트하여[* 주로 자신이 바디를 갖고 있거나 한 경우 렌즈만 렌트한다. 이럴 경우 자신이 갖고 있는 렌즈는 (번들) 표준줌렌즈 뿐인 경우가 많고, 또한 염가의 보급형 망원렌즈를 비상용으로 구비하기도 한다.] 찍덕 활동을 하는 미성년자 학생 팬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하지만 지방 거주자의 경우 아직까지 장비 렌트 여건이 열악한 경우가 많아 지방 거주 미성년자 학생 팬이 찍덕활동을 하는 경우 대체로 기본적인 장비는 자신이 직접 구비하는데 제반 비용이 많이 들어 아직까지는 소수인 편. 또한 장비 가격, 제반 비용 등을 깨닫고 대다수의 미성년자 학생 팬들은 [[금수저]]가 아닌 이상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이러한 마음을 접기도 한다. 물론 예외는 언제나 존재하며 어떻게든 찍덕을 하겠다고 나서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과의 갈등을 빚는 경우도 있다. [* 자신이 직접 찍덕으로 나서는 것보다 다른 찍덕 분들이 찍어주시는 사진을 보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미성년자 팬들도 상당하다.] 애초에 돈 때문에 미성년자 학생 팬의 진입장벽이 가장 높은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찍덕이다.[* 이러한 비용 문제 때문에 아이돌의 팬싸인회를 가보면 미성년자의 비율이 의외로 적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팬싸인회의 경우 선착순 응모가 아닌 이상 통상적으로 CD 한 장당 응모권 한 장을 주는데, CD를 많이 살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당연히 CD를 많이 살 수 있는 계층은 직장이 있어 일정한 수입을 갖출 수 있거나, 10대이고 수입이 전무해도 용돈을 많이 받거나, 미성년자보다 아르바이트를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성인 팬들일 것이다. 그리고 그 성인 팬들 중에서 찍덕이 차지하는 비율 역시 상당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