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업환경의학과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직업환경의학회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직업환경의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http://www.ksoem.or.kr/?c=11/13]]] * 직업환경의학은 직업과 환경에 존재하는 유해요인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손상과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다루는 의학의 전문분야다. 직업환경의학은 ‘직업의학(Occupational medicine)’과 ‘환경의학(Environmental medicine)’으로 구분된다. * 직업의학은 노동자의 손상과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의학의 전문분야다. 과거에는 산업의학(industrial medicine)이라고 불렀으나, 대상이 최근 1,2차 산업의 특정 직업병뿐만 아니라, 서비스업을 포함한 다양한 직종의 직업관련 질환으로 확대되고, 의학의 개념이 건강증진까지 확대되면서 직업의학(occupational medicin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 환경의학은 작업장 외부의 환경에서의 노출로 야기되는 손상과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다루는 의학의 전문분야다. 인간의 건강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하고, 전 지구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건강을 유지·증진하고 질병을 예방한다. * 직업의학과 환경의학의 유해요인은 대부분 동일하다. 유기화합물, 중금속과 같은 유해요인은 작업장에서 고농도로 노출되어 직업성 중독(occupational poisoning)을 일으키지만, 환경에 잔류하여 장기간 인간에게 노출될 경우에는 인구집단에서 다양한 질병의 초과발생과 악화에 기여한다. 따라서 직업의학과 환경의학은 유해요인의 노출로 인한 건강장해의 예방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388|이 기사에 인터뷰이로 나온 현직 의사]]에 따르면 한국의 직업환경의학은 1980~1990년대에 빗발치는 [[산업재해]]를 해결하기 위해 [[예방의학과]]에서 독립했다. 이 의사는 직업환경의학을 직업 및 환경으로 인한 인체손상과 질환을 방지하는 [[예방의학과]]라고 설명했다. 1995년에는 "산업의학과"로 시작했으며 환경의학을 강조하며 2011년 "직업환경의학과"로 이름을 바꾸었다. 초창기 인정의 제도에 의해 [[예방의학과]]의 세부 분과인 산업보건 전공자와 일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포함되었으나, 현재 직업환경의학과에서 수련해야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로 인정된다. 수련기간은 4년이며 매년 30명 내외의 [[전문의]]가 배출된다. 수련기간중 1, 2년차에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등의 임상과에서 수련을 받는다. 3, 4년차에는 직업병, 특수검진, 업무관련성 질환에 대한 내용을 수련받게 된다. 원래 [[예방의학]]에서 독립한 만큼, [[예방의학]]과 [[임상의학]]의 중간 형태를 취하고 있다. 흔히 '직환'으로 줄여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