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쏘(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쏘우 시리즈의 공통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빠르고 정신없는 편집 효과가 이 영화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예고편에는 약간 쓰였다. 기존 시리즈에 비해 고어 묘사가 많이 약해졌다.[* 물론 레이저 목걸이는 제외로 레이저 목걸이는 쏘우 시리즈 중 최상위권의 고어 수준을 자랑한다.] 단순히 시각적인 고어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으나, 전작에서 트랩에 갇힌 피해자들이 보인 고통스러운 모습에서 나오는 심리적인 압박감이 많이 배제되어 단순 B급 영화에 나오는 고어 장면 같아졌다.[* 다만, 쏘우 시리즈는 초창기에도 반전과 미스테리를 중점에 둬 그리 잔인한 영화는 아니었다. 3편부터 고어 묘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시각적 스릴러 영화로 바뀐 것.] 또한, 기존 시리즈와는 다르게 이번 게임은 직쏘가 직접 관여하여 진행하는 게임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음성기에 나오는 음성도 기존 시리즈는 녹음한 것이지만 여기선 직쏘가 직접 마이크로 해설해 일부 트랩은 참가자가 장치를 풀 수 없고 관리자만이 푸는 게 가능한 것으로 되었으며[* 첫번째 톱니바퀴 트랩과 두번째 해독 주사 트랩.], 첫번째를 제외한 트랩들도 그냥 보면 마치 대상자가 다 정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대상자나 생존자에 따라 음성과 게임 룰이 다르게 한 것이다. 다만, 두번째 트랩은 약간 미스터리가 남아있기는 하다.[* 세번째 트랩은 오토바이 관련 트랩이라 미치를 위한 트랩 같지만 사실 다른 사람이 대상이 되었어도 큰 영향은 없는 트랩이며, 마지막 게임도 굳이 두 명이 아니라 그 이상이어도 트랩의 실체를 알면 진행에 무리가 없는 게임이다. 그런데 두번째 트랩은 칼리의 목에 해독 주사를 놓는 트랩인데, 만약 칼리가 첫번째 트랩에서 이미 죽었다면 어떻게 진행했을지 알 수 없다. 이에 본 사람들은 "원래 중독된 게 아닌데 칼리를 지목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칼리를 다음 게임으로 살려보낸 것이다.", "칼리가 그대로 죽었다면 그냥 세번째 트랩으로 통하는 문을 바로 열어줬을 것이다." 등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다.] 메이킹 필름에 의하면 스피어리그 형제는 직쏘를 단순한 고어 영화가 아닌 1편처럼 미스터리 스릴러를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고 한다. 심지어 배우들도 제작진이 각본 전체를 보여주지 않아 촬영 끝까지 범인을 몰랐다고 한다. 그런 탓인지 확실히 고어한 장면들은 많이 줄어든 대신 누가 범인일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시리즈의 전통을 살리려 많이 노력했다고 한다. 레이저 트랩을 비롯한 최후반부는 기존 각본에는 없는 장면으로, 원래는 다른 게임과 다른 엔딩이 그 자리를 대체할 예정이었으나 스피어리그 형제가 현재의 레이저로 바꾸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그 부분만 연출이 굉장히 이질적이다. 레이저 트랩이 굉장히 혹평받는 것을 생각하면, 스피어리그 형제가 고집을 꺾고 기존 시나리오대로만 제작했어도 평가가 조금은 나아졌을지도... 죽을 때까지도 완벽한 직쏘가 실수를 한 유일한 작품이다. 게임 도중 침투한 SWAT 부대까지 몰살시키는 완벽주의자가 마취제 투여량을 맞추는 것에 실패해 게임 참가자가 제때 깨어나지 못하는 바람에 직쏘 스스로 게임을 중단시키는 트러블이 발생한다. 스토리상으로는 경찰도 알지 못한 직쏘 최초의 게임인 만큼 약학에 박식한 다른 조력자들의 조언 없이 단독으로 진행시켰기에 나온 실수로 보이나[* 로건 넬슨, 로렌스 고든.] 어떻게 보면 게임에 대한 그의 신념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 볼 수도 있다. 7편에선 제작하지 않은 헌혈 캠페인 포스터를 이번 편에서는 다시 제작했으며, 시리즈 최초로 남성 모델이 등장했다. [[분류:2017년 영화]][[분류:쏘우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