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스 (문단 편집) === [[칼바람 나락]] === 입히는 피해량 '''-20%''', 받는 피해량 '''+20%''', 스킬 가속 -20가 적용되어 있다. 이는 챔피언들 중 [[세라핀]] 다음으로 높은 하향 수치이며, 힐링 요소를 제외하고 단순 딜링 관련이라면 '''너프 1위'''이다. 모든 스킬과 챔피언 구성이 그야말로 칼바람을 위해 태어났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최상급 포킹+라인클리어+철거스킬을 보유한 챔피언. Q는 사거리와 범위는 넓직하고 쿨은 짧은 광역기이며, W는 하드 CC기인 에어본을 사실상 확정으로 먹이는 데다가 포탑철거까지 빠르고, E는 라인의 절반을 틀어막으며, 궁극기는 라인 전체를 뒤덮는다. 여느 포킹 챔피언과 비교해서 직스의 장점은 스킬이 오래 남는다는 것. 비슷하게 포킹의 대가로 꼽히는 [[제라스(리그 오브 레전드)|제라스]]를 비롯해 대다수의 포킹 챔피언은 스킬의 사거리는 길지만 피해를 줄 수 있는 시간은 짧다. 즉, 어렵지만 어떻게든 피하면 된다. 하지만 직스는 스킬 투사체가 오래 남기 때문에 당장 날아오는 폭탄을 피한다 쳐도 그 방향은 뒤가 될 수밖에 없다. 결국 내가 피해도 미니언이 맞기 때문에 서서히 포탑 쪽으로 진영이 밀려나간다. 그리고 직스는 공성의 달인이기도 하다. 쿨 짧은 광역기로 미니언 정리가 쉬운 것은 물론, 패시브 추가 피해는 구조물에 2배로 적용되며, W로 일정 체력 이하의 포탑을 일격으로 파괴할 수도 있다. 포킹 챔피언이니 기본적으로 수성에도 강하니 공성+수성 둘 다 잘하는 철거전 완전체다. 높은 수치의 딜량 너프가 가해져있기 때문에 Q나 W로 상대 챔피언을 맞히려고 노력하기보단 마나를 아끼지 않고 라인 클리어에 스킬을 쏟아붓는 편이 낫다. 포킹을 피하기 위해 미니언 뒤에 숨어있는 챔피언들을 맞히기도 한결 수월하고, 라인을 먼저 밀고나면 자연스레 포탑을 허깅하는 상대에게 일방적인 포킹을 가하는 구도가 만들어진다. 작정하고 미니언에만 스킬을 때려박는 직스가 있는 팀은 매우 높은 확률로 상대를 강하게 압박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같은 포킹 챔피언이나 힐/실드가 좋은 챔피언을 상대하기는 힘들다는 것. 직스가 포킹에 강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때리기 좋지만, 상대 포킹 챔피언도 맞포킹을 하기 시작하면 높은 수치의 받는 피해량 증가 너프로 인해 정말 아프게 맞는다. 거기다 회복기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궁극기를 감안해도 킬 결정력 자체는 높지 않은지라 상대 역시도 빠르게 라인을 밀어버리고 사거리나 유지력 싸움을 하면 좋을 것이 없다. 또한 딜량 감소가 꽤나 높아서 라인은 잘 밀지만 챔피언 대상 딜링은 부족하다는 점이 있다. 특히 궁극기의 경우 미니언의 상대론 딜이 잘 들어가지만 챔피언의 상대론 매우 약하다는 점을 알아두자. 더불어 스킬 쿨을 쉴새없이 돌리기 때문에 대치가 길어지는 경우에는 침착 룬과 마나템을 구비했음에도 마나가 금방 바닥나는 경우가 있다. 아이템은 상대방의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데 루덴-(마관신)-모렐로-라바돈 트리를 타면 1, 2코어 타이밍을 매우 강하게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스킬들을 자주자주 쓸 수 있는 직스의 특성 상 리안드리의 효율 역시 매우 잘 나오며 체력템을 두른 탱커 상대로도 강력하다. 상황을 보고 템트리는 유동적으로 바꿔주도록 하자. 룬은 유성이나 어둠의 수확이 가장 잘 어울린다. 초반에 더 강력한 유성의 승률이 약간 더 높다. 보조 룬은 높은 마나 소모량을 보완하는 정밀의 침착이 주로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