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스 (문단 편집) === 장점 === * '''초장거리 광역 폭딜 궁극기''' 직스의 궁극기는 단순 딜링 스킬이지만, 초장거리 스킬이라는 점 덕분에 활용하기에 따라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CC기 연계가 이루어진 적 챔피언 킬 캐치, 초장거리 라인 개입, 진형 붕괴, 오브젝트 스틸, 라인 정리 등이 가능하다. 정석적으로 한타에서 대미지를 목적으로 써도 무지막지한 대미지 덕분에 성능이 좋다. * '''최상위권의 라인 클리어 능력''' 모든 스킬이 광역기인 직스는 라인 정리를 하기에 정말 탁월하다. 잘 크면 혼자 3라인 디펜스를 하는 수준. 조건만 잘 갖춰지면 빅토르나 아지르보다도 더 안전하고 쉽게 라인을 정리하는 것이 가능하며 앞서 서술된 궁극기를 통해 두 라인을 동시에 정리하는 능력은 정말 최고 수준이다. 초장거리 라인 관리가 가능한 스킬 중 쿨타임이 가장 짧고, 피해량도 가장 강하다.[* 특히, 9.16 패치로 인해 궁극기 쿨타임이 줄어들어 이 장점은 더욱 부각된다.] 이런 직스의 우월한 라인 관리 능력을 통해 게임이 불리한 상황임에도 라인 관리만큼은 유리하게 가져와 게임을 더 길게 끌 수 있으며, 직스가 있는 팀은 직스로 인해 역전은 못 하더라도 이른바 불리한 상황에서도 타워를 끼고 '버티면서' 아군 왕귀 챔피언의 성장을 도모, 언제든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주로 상체 메타일 때 정통 원거리 딜러 대신 바텀 비원딜로 직스가 기용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 '''빠른 포탑 철거 능력''' 직스는 패시브인 짧은 도화선과 W-휴대용 폭약으로 포탑을 빨리 철거할 수 있다. 짧은 도화선은 포탑에 두 배의 피해가 들어가므로 포탑의 체력을 많이 깎을 수 있고, 또한 포탑의 체력이 최대 체력의 25~35% 이하라면 휴대용 폭약으로 즉시 철거가 가능하다. 리치베인을 갔다면 패시브 두 번과 W에 포탑 하나가 무너지는 마술을 볼 수 있다. 포탑 철거를 방해하기 위해 다가오는 적들에게는 예상 길목에 지뢰밭을 깔 수도 있고, 견제까지 날릴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날리는 견제는 다시 직스의 패시브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기까지 한다.[* 덧붙여, 이토록 빠른 포탑 철거 능력과 게임이 지루해진다고 할만큼 강력한 수성 능력이 맞물려서 직스가 껴있는 팀은 게임이 불리하다가도 한타를 직스가 살아있는 채로 이기게 되면 그만큼 반격의 여지가 커지게 되기도 한다. 게임이 불리했다는 대부분의 경우는 포탑을 못 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어쩌다보니 한타를 이겼고 직스가 살아남았다면 여태껏 못 밀던 그 많은 포탑들을 빠르게 밀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기 때문.] 멀리까지 날아가는 광역 궁극기로 사이드 라인의 한곳에 궁극기를 던져놓고 다른 쪽 라인을 밀어붙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주의가 양쪽으로 분산되므로 한쪽 라인을 적극적으로 밀 수 있다. * '''대치 구도에서의 강력함''' 긴 사거리의 Q와 설치형 스킬 덕분에 직스의 포킹 및 수성 능력은 탁월하다. 상술했던 라인 정리 능력과 더불어서 직스의 무지막지한 수비력의 요인. 끝없이 날아오는 Q와, 절대 무시하고 밟고 지나갈 수 없는 E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공성 난이도가 수직으로 상승한다. W로 밀어내버리거나 본인이 도망치기도 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달려드는 것도 저지당할 수 있다. 이는 비단 타워 수비뿐만 아니라, 바론과 드래곤 지역에서도 드러나는 강점이다. 직스가 먼저 자리를 잡고 오브젝트로 오는 좁은 길목에 폭탄을 깔아두면 오브젝트 컨트롤이 매우 유리해진다. * '''준수한 생존력''' 일단 모든 스킬이 장거리인 포킹형 마법사이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물기도 어려워지는데, 심지어 성능은 좋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포킹형 마법사 중 거의 유일하게 '''이동기'''를 보유하고 있기에 뚜벅이 챔피언은 점멸 없인 접근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직스를 제외하면 주문도둑으로 점멸이나 마법공학 로켓 벨트를 든 조이뿐이며, 이마저도 주문 파편을 얻어야 한다.] 직스와 같은 쪽으로 날아가는 식의 파훼법이 있긴 하지만 잘못하면 도리어 직스는 도주하고 추격자는 밀려나서 거리가 상당히 멀어질 수 있으며, 직스가 W를 그냥 포킹에 쓰거나 방향을 맞춰 직스와 함께 딸려가더라도 엄연히 에어본이라서 잘못하면 연계 CC기에 맞아 제압당할 수 있다. 물론 선딜이 길다던지 같이 딸려간다던지 하는 약점이 있긴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다른 포킹형 마법사보다 생존성에 우위를 가진다. '''애초에 메이지 중에 이동기를 가진 챔피언이 직스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 그나마 비교될 만한 건 아지르의 신기루, 리산드라의 얼음갈퀴 길밖에 없다.]''' * '''강력한 스노우볼링과 뛰어난 범용성, 이로 인한 운영상의 강점''' 라인 클리어, 초장거리 견제 능력, 공간 장악 능력은 물론이고, 부쉬 체크도 좋다. 포킹 챔프치고는 생존력도 좋고 기본 능력치와 평타 모션도 괜찮은데다 포탑 철거 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 메이지치고 지속딜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며 오브젝트 버스트도 가능하다. 특히 패시브와 W의 포탑 철거 능력을 통해 스노우볼링 역시 뛰어나다. 프로씬에서는 팔방미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단 뽑아놓으면 그 어떤 역할도 곧잘 수행한다. 다만 2018년 이후 교전 능력이 강조되었던 과거에는 이런 강점을 믿고 뭔가 시도할 때마다 성능도 약간 아쉽고 대인전 능력과 암살 대처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무시당해 고인 신세를 면치 못했으나, 포탑 방패 시스템이 등장하고, 2021시즌에 들어서는 이전보다 성능이 많이 상향된데다 기존에 과도하게 책정된 아이템으로 획득 가능한 기동성이 줄어들음에 따라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점점 롤이라는 게임의 운영에 대한 지식이 고도화되면서 비원딜 메타, 팀을 받쳐주는 원딜러의 필요성, 원딜의 스노우볼링 참여 등의 목표에 적합한 픽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비록 맹점이 있는 픽이지만, 반대급부로 그만큼 다른 챔피언과 차별화된 강점이 있고, 고도화된 팀플레이의 역할 분배로 직스의 약점을 충분히 잘 해결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