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효 (문단 편집) === [[SIXTEEN]] === SIXTEEN 초반에는 통통한 몸매와 눈에 띄지 않는 외모[* 계속 데뷔가 엎어지는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으로 인해서 살이 살짝 오른 상태였다] 때문인지 MILK(밀크앱) 투표 하위권이었다. SIXTEEN 방영 당시 프로그램 안에서도 대놓고 지효가 살쪄있는 걸 언급할 정도였다.[* 2차 미션 사진 평가에서는 사진작가가 대놓고 "얘는 너무 통통해 보인다."라고 했고, 옆의 편집장인 심사위원도 자기관리와 관련된 것이라면서 선택하지 않았다.][* [[박진영]]이 [[SIXTEEN]] 내내 지효에게 '너의 유일하고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통통해서 둔해 보인다'고 항상 지적했다. 그래도 마지막 미션 소감에서는 '네가 처음으로 날렵해 보였다'고 속 시원하게 칭찬을 해줬고 그 말을 들은 지효는 폭풍 오열. 참고로 식스틴 때 지효는 박진영에게 노래나 춤 실력에 관해서는 '''단 한 번도''' 지적 받은 적이 없었다.] [[정연]]도 "지효가 자기 관리를 못 해요. 하지만 뺀다면 뺄 수 있고, 지금 빼고 있어요"라고 언급한 걸 보아선 지효 본인도 노력하고 있는 듯. 2차 사진 미션에서 그것때문에 떨어졌다는것에 억울해하며 "살 뺄거에요" 라고 분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야구장 시구에 갔을 때 더 불어있는 듯한 직찍이 발견되었는데, 하필 그 야구장에서 콜라를 마시는 걸 찍혀서 관심 있는 애청자들에게서 질타를 받았다. [[미나(TWICE)|미나]]가 홍대 미션 때 콜라를 예쁘게 마시는 짤과 지효가 원샷으로 털어넣는 모습을 비교하며 착한 콜라, 나쁜 콜라의 예로 거론되었다. 게다가 게릴라 콘서트 미션에서는 팀이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관리와 살이 또 지적을 받았다.[* 이때 박진영의 말투는 평소보다 더 직설적이었다. 물론 지효도 이번에는 억울하다라기 보다는 순순히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초반에는 10년 연습생의 자부심이 많이 드러나기도 했고, 데뷔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서바이벌을 해야하는 것에 대한 좌절감이 그리고 절박함이 은근히 많이 드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점점 드러나는 리더십과 가창력 등으로 평가가 점차 좋아졌다.[* 실제로 지효는 마이너로 시작해서 1차 미션 때 메이저로 갔다가 2차 사진 촬영 미션에서 마이너로 간 뒤 3차 1:1 배틀에서 [[채영]]의 목걸이를 빼앗은 후 '''SIXTEEN 최종 회까지 계속 메이저에 머물렀다!'''] 더불어 연습생들 사이에서는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상대이지만 같은 편에 있을 때는 가장 든든한 실제 최고참 같은 존재였다.[* 1:1 미션 당시에 가장 붙기 두려운 멤버가 지효였고, 결국 지효랑 맞붙은 멤버는 그 동안 한번도 마이너에 가지 않았던 채영이 상대했다.] 특히 SIXTEEN 예능 캠프를 갔을 때 JYP 소속 연예인으로서 [[박진영]]이 중요히 여긴다는 '진실, 성실, 겸손'이라는 세 가지 요소에 가장 부합하는 멤버 투표를 했는데, 투표자 13명 중 6명이 지효를 1위로 꼽았고 결국 총점 21점의 압도적인 점수로 인성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 이 투표가 박진영에겐 꽤 큰 인상을 남긴 듯. 게다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이어트를 통해 옛날의 미모를 되찾아가며 팬들의 기대치를 올렸다. 참고로 SIXTEEN 방송에서의 분량은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특히 개인 인터뷰에서의 분량이 많았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입담과 솔직한 성격이 한 몫한 듯. 최종회에서 [[TWICE]]의 멤버로 최종 확정되었다. [[박진영]]은 "고민이 많이 됐지만 팀에 필요한 인재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여담으로 식스틴 시절에서 실력으로 붙어서 떨어진 경우는 거의 없다. [[채영]]과 [[사나(TWICE)|사나]]와 함께 최다인 6회 동안 메이저에 들었는데 실제 보컬이나 댄스로 지적받은 경우는 거의 없었고, 대부분의 지적은 살과 자기관리였다. 박진영이 대놓고 "내가 너를 노래와 춤 가지고 지적한 적이 있니?" 라고 할 정도로 이미 식스틴 멤버들 사이에서는 실력파였고, 시작하자마자 마이너에 든 것도 식스미스가 엎어진 후에 스트레스로 자기 관리에 실패한 이유로 추측된다.[* 가장 처음 메이저 / 마이너를 결정할때는 JYP 트레이너, AR팀의 추천으로만 결정했다.] 추가로 7화에서 지효의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을 바로 알아볼 수 있는 장면이 있는데, 캠프장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한명이 문제를 내고 나머지 멤버들이 맞추는 코너에서 죽마고우를 [[불알친구|그것친구]]라고 외치는 장면.[* 지효가 그렇게 외치자 정연이 엄청 놀라며 빵터지고 지효는 그 모습을 보며 허허 웃는 장면이 백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