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해 (문단 편집) == 탈퇴 == 그런데 2012년 6월 중순 이후로 [[걸스데이]]가 출연한 방송이나 행사에 지해가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탈퇴 루머가 떠돌았다. 행사에 간 팬들이 촬영한 대부분의 사진들을 보면 지해가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특히 트위터에서 이름이 수정[* 모든 걸스데이 멤버의 이름은 전부 걸스데이_xx 식으로 되어 있는데 갑작스럽게 지해의 트위터만이 '지해'로 수정되었다.]된 사건이나 팬카페와 본인 미니홈피에 남긴 의미심장한 글 때문에 의혹은 상당히 커져 있었다. 하지만 2012년 8월 10일에 소속사 측에서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8101735222210|지해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활동을 쉬고 있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게다가 지해 왕따설도 [[네이트]]판 같은 곳에서 나돌았으며, 지해의 경우 2012년 현재까지 멤버들과 잘 지내왔기 때문에 이는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다. 한편, 지해는 2012년 10월까지 걸스데이가 출연하는 공연이나 방송에서 전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마침내 2012년 10월 17일, 소속사에서 지해의 탈퇴사실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해는 전공에 대한 진로 고민 등 개인적인 사유로 탈퇴하게 되었으며, 지해는 당분간 성균관대 무용과에서 [[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121017021605&subctg1=&subctg2=&OutUrl=naver|학업에 몰두할 것이라고 한다.]] 지해도 같은 날 [[트위터]]를 통해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10171742301137&ext=na|자필편지를 공개하면서]] 자신은 휴학계가 끝나 복학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시기가 시기인만큼]] 지해의 탈퇴에 즈음하여 걸스데이 왕따설이 또 대두되었으나 언론과 네티즌의 자체적인 진압 덕에 그리 크게 번지지 않았다. 이로써 걸스데이는 2012년 10월 26일 발표한 5번째 디지털 싱글 <나를 잊지 마요>부터 4인조로 활동하게 되었다. 걸스데이의 이후 행보를 생각하면 지해의 탈퇴는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있다. 비록 2012년 6월부터 정황이 포착되기는 하지만, 탈퇴가 공식화된 동년 10월은 걸스데이의 인생곡인 '''<기대해>가 터지기 불과 5개월 전'''인 것. 지해의 섹시 퍼포먼스나, 소진-지해로 이어지는 섹시라인의 파괴력을 못 봐서 아쉽다는 팬들도 많고 무엇보다, 고생만 직싸게 하고 막 성공을 목전에 두고 있던 시점에 탈퇴한 것이 지해 개인을 생각할 때 몹시 안타까운 부분이다. 다른 관점으로, 지해의 탈퇴가 걸스데이의 성공으로 이어졌다는 의견도 있다. 현재 걸스데이의 주무기 중 하나인 멤버 각 개인의 선명한 캐릭터가 지해의 탈퇴로 가능해진 것이라는 주장.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한 것이, 미연시를 차용한 <한번만 안아줘> 뮤비를 보면, 다른 멤버의 캐릭터는 어느정도 수긍하게 되는데 "순수"를 맡은 지해의 캐릭터는 다소 튀는 점이 없잖아 있다. 컨셉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나 다른 컨셉에 비해 무언가 확 다가오는 임팩트가 없고 그냥저냥 묻어가는 듯한 게 문제. 이처럼 걸스데이의 초반 경력을 보면 지해의 캐릭터가 조금 애매하게 잡혔던 것도 사실이다.[* 이런 평가는 억울하기도 한 것이, 현재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이때만 해도 걸스데이는 [[방민아|민아]]의 원맨 팀이었다(...). 팬덤 내부에서야 나름 지분이 있었지만 외부에서 볼 때 지해뿐만 아니라 나머지 멤버들도 쩌리긴 마찬가지. 딱히 지해가 더 처진 것도 없다. 만약 이후에도 걸스데이 멤버로 계속 남아있었더라면 나름대로 이미지를 구축했을 가능성도 있다. 아무튼 여러모로 아쉬운 점은 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결국 현재에 이르러서는 [[Apink]]의 경우와 함께 팀 리빌딩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팀의 성공시점과 멤버의 탈퇴 시점이 '''공교롭게도''' 일치하는 것은 사실이다 보니. 하지만 에이핑크와 달리 탈퇴 관련해서 크게 논란이 불거지지도 않았고 탈퇴와 함께 소속사와의 계약을 종료한 것은 아니라 뒤의 처우는 조금 다르다.[* 탈퇴와 동시는 아니지만 현재는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이외의 걸스데이 출신 멤버는 2명 더[* 지인, 지선. 둘 다 2010년 7월 디지털 싱글 <나 어때>를 마지막으로 탈퇴, 이들을 대체해서 [[유라]]와 [[혜리]]가 들어왔다.] 있지만 이들과 달리 지해의 경우 걸스데이가 '반짝반짝'이나 '한번만 안아줘' 등으로 어느정도 인지도를 확보한 후에 탈퇴한 경우라 그래도 걸스데이 전 멤버라는 게 어느 정도는 알려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