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하차도 (문단 편집) == 문제점 == 그러나 단점도 존재하는데, 지하차도 역시 [[고가차도]]가 일정 높이까지 올라가서 교량구조가 시작될 때까지 옹벽구조 구간 동안 진입부의 공간이 줄어드는 것처럼 일정 높이까지 내려가서 터널 구간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구간은 공간이 줄어드는 문제가 생긴다. 이로 인해 교차로에서 고가차도 및 지하차도 진행방향 이외의 차량들이 대기하는 공간을 잡아먹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 문제는 고가차도나 지하차도 모두 발생하나 시작점을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공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지점까지 연장하면 해결된다. 또한 지하차도도 [[고가차도]]와 마찬가지로 왕복 4차로 이하라면, [[중앙버스전용차로]]와 호환시키기 곤란해진다.[* 역으로 2차로짜리 버스 전용 지하차도와 고가차도를 떡칠해 상급 BRT를 만들기도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BRT]]가 대표적.] 대표적인 예가 [[강동구]]의 천호지하차도로, 저것만 아니었으면 강동-하남 [[간선급행버스체계|BRT]]에다가 광진구부터 시작되는 [[천호대로]] 중앙차로를 연결하는 혁신급 교통 인프라를 만들 수 있었겠지만 저 천호지하차도 때문에 중앙차로가 중간에서 끊겨버리는 결과가 나왔다. 이게 얼마나 뼈아픈 결과를 만들었는지는 [[서울 버스 370]] 참조. 결국 이 때문에 2020년 천호지하차도를 매립하게 되었다. 그동안 중앙차로 단절 때문에 고가차도를 철거한 경우는 있지만, 전용차로 때문에 지하차도를 철거한 사례는 [[하남시]]의 신장지하차도가 유일했다.[[http://www.ctnews.co.kr/sub_read.html?uid=10503|기사]] [[경기도]] [[고양시]] [[중앙로(고양)|중앙로]]에 설치된 중앙버스전용차로에 능곡지하차도가 있기는 하지만 왕복 6차로이기 때문에 중앙 2차로는 버스 전용으로 나머지 4차로는 일반차량 전용으로 잘 쓰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 [[미세먼지]] 문제가 전국민적인 이슈로 부상하고 기존의 도로를 [[지하화]]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지하차도의 환기구 문제가 논란의 중심에 놓이고 있다. 지하차도는 철도와 달리 [[내연기관]] 차량이 이용하므로 [[매연]]을 배출하기 위한 환기구가 일정 간격으로 설치되어야만 하는데, 그 환기구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서고 있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는 것. 그래서 [[서부간선도로]] 같은 경우 지하화를 하면서 결국 구로, 양평동 주민들의 시위로 인해 환기구 대신 바이패스라 하여 터널 내에서 공기를 정화하는 장치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주민들은 여전히 [[서울특별시|서울시]]의 막무가내식 밀어붙이기 행정을 중단하고 환경평가부터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는 상황.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270008|기사]] 게다가 환기구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서부간선도로의 출입구 지역인 영등포 지역 주민들은 그러면 매연이 우리쪽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냐며 환기구 설치를 부활하라고 항의하고 있는 등 지역 갈등의 양상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오세훈]] 시정에서 밀어붙여서 개통하긴 했다. [[서부간선지하도로]] 문서의 5-6번 문항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