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적장애 (문단 편집) === 3급 === '''경도 지적장애인''': 지능지수가 50~70인 사람으로, 교육을 통한 사회적, 직업적 재활이 어느 정도 가능한 사람으로 겉으로만 보면 비장애인과 비슷하고, 환경과 교육이 받쳐준다면 구분이 매우 힘든 경우도 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적장애인 등록자들이 바로 3급이다. 교육과 훈련에 따라 일반학교의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취직이 가능해서 교육이 가능한 지능 부족이라고도 한다.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의 특수교육 대상자로 학창 시절을 보내는 실정이다. 지적장애 3급은 특수교육을 받게 되면 1~2급의 지적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밀리기 때문에, 특수 교육이 오히려 독이다. 충분히 일반 아이들만큼은 따라갈 수 있으니 완전통합형으로 일반학급에 가는 것이 좋다. 또한, 지적장애라도 IQ가 66~70으로, 경계선 지능과 거의 차이가 없는 경우는 성인이 되면 지능은 중학생 수준이기에, 특수학교에 가면 1급 지적장애를 가진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고, 반복 숙달 중심이기에 손해가 크다. 비장애인들이 지적장애인을 무시하고 비하하는 경우가 있듯이, 지적장애 3급인 사람들도 지적장애 1~2급인 사람들을 무시하고 비하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심지어는 학교 특수학급에서도 지적장애 1급 정도로 심한 아이들은 3급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기까지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적장애 3급인 사람에게도 자기보다 더 장애가 심한 사람들을 이해시키는 장애 이해 교육이 필요하다. 지적장애 3급에 상응하는 지능 수준을 정신연령으로 간주하면 성인이 되는 시점(19세)에 9~13세 정도로, 학년으로 보면 초등 고학년~중학생 수준이며, 순진한 경우 어리석은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지적장애가 있기보다는 성격이 특이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일상생활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비장애인과 비슷한 조건에서 키우는 것이 좋은 편이나, 저능아가 아닌 '''지진아'''일지도 모르는 실정이다. 지적장애 1~2급은 선천적인 영향이 커서 극복이 힘들 수도 있지만 지적장애 3급이나 [[경계선 지능]] 같은 경우는 선천적으로 지능이 낮은 것이 아닌 가난과 환경, 정신적 충격 때문에 일시적으로 떨어진 것일 경우 정신과 치료를 받거나 노력하면 지능이 올라갈 수도 있다. 지적장애 1급은 의사소통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수준이거나(IQ 19 이하) 4세 정도의 간단한 대화만 가능하지만(IQ 20~34) 지적장애 2급은 의사소통은 가능하나 일반인보다 부족하고 일상의 태반이 어른의 지도감독에 포함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난항을 받는 실정이고(IQ 35~49), 지적장애 3급~[[경계선 지능]] 같은 경우 사회생활에 약간의 지장만 있는 수준이라 대부분 일반인에 준하는 의사소통이 가능하다.(IQ 50~70) 그러나 남의 말을 의심 없이 그냥 믿어 '''소탐대실'''의 양상을 조장하는 사례들이 태반이고, 일상적으로 '''[[바보]]''' 취급 당한다. [[병역판정검사]] 신체등급 5급으로 [[전시근로역]]이다. 다른 [[전시근로역]]과는 별개로 [[민방위]] 소집도 되지 않고 명단에 등록만 시켜 놓았다가 전시에만 소집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자폐성장애 3급 장애인 등록 대상과 동일. 하지만 지능은 3급에 해당하는데 법적으로 장애인 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19세가 되는 해에 신검 없이 면제가 불가하며, 19세 이전에 장애등록을 취소하거나 재판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인 [[보충역]]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IQ가 50~59라면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한해 이수가 가능하고, IQ가 60~69 정도가 되면 중등 교육과정 에서도 국어, 영어, 수학처럼 난이도가 높은 과목을 빼고는 어느 정도 수업을 따라갈 수 있다. 정신 연령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 되어도 만 9~12세에 불과하다. 지적장애 3급 중 일부는 [[자폐]] 성향도 존재하고 자폐성장애 3급처럼 장애인 티가 매우 나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의 지적장애 3급인 사람들은 정신이 박약하더라도 자폐성 장애 3급과 달리 말과 행동에 관한 루틴이 일반인과 유사하다.[* 오히려 발달장애인 부류의 3급 등록장애인 중에서도 자페장애인들이 지적장애인들보다 더욱 심한 장애인 취급을 당하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지적장애 2급과 자폐성장애 3급을 비교하면 지적장애 2급이 훨씬 더 심한 장애이며 장애가 있다는 게 티가 더 많이 난다.] 이 중에서도 IQ 70 등 경계선 지능과 애매모호한 실정이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친구 잘 사귀고 사회생활 잘하는 등 평범하게 지내기도 한다. 직접 지적장애가 있다고 밝히기 전까지 주변에서 자신이 장애인인지 아무도 몰랐다는 경우도 있다. 지적장애 1급들은 장애인 티가 많이 나는 반면, 지적장애 3급은 거의 나지 않아서 생활 모습을 자세히 관찰해도 발견하기 어렵다. 애초에 [[바보]]처럼 순진하고 어리어리한 성격이라는 느낌만 받게 된다. 때문에 대부분 지적장애라고 하면 정신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박약한 1~2급인 사람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적장애 3급이라면 자기 자신이 [[바보]], [[멍청이]]가 아니라고 말을 해도 다른 사람들은 바보 소리 하며 멍청한 사람으로 간주한다. [[경계선 지능]]처럼 지적장애 3급도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난 경우도 있는 반면, 일반인이 일상적인 제약을 받는 경우 후천적으로 그 지능 수준까지 떨어질 수도 있어서 정상인과 저능아의 경계선이다. 지적장애 3급 후반~[[경계선 지능]]은 증상이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보통 [[저능아]]라고 하면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장애 1~2급인 사람을 떠올리기 때문에 대부분 일반인들은 장애 3급도 장애 1,2급이랑 비슷한 장애로 간주할 수 있다. 지적장애인(대부분 3급, 자폐장애인 3급 제외[* [[자폐성 장애]] 3급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음])이 오히려 비장애인들에게 패악은 부릴 대로 부리고 그에 대한 처벌은 미약하여 피해자인 비장애인들이 오히려 [[역차별]]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직 한국 사회 전체적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제대로 된 대처나 처벌 규정 등이 확립되지 않아 그렇다. [[대법원]] 판례 2011도4398은 3급 지적장애인이 출신 중학교의 여자 화장실에 숨어있다 여교사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추행]]한 사건이었다. 만 14세 당시 기준 지능지수 45, 사회성숙도 65(사회연령 9세 9개월)로, 일반인 대비 상당히 낮은 지능임을 도출했다. 단순히 지능지수(IQ) 자체만 보면 2급에 해당하나 사회성숙도가 3급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장애등급은 결국 3급으로 책정되었다. 그는 '하루가 몇 시간인지, 가게에서 어떻게 물품 대금을 계산하는지' 정도의 상식이 결여되어 있었다. 범죄의 동기가 "집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다가 지하철 안에서 어떤 남자가 마스크를 쓰고 여자를 위협하여 강제추행하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해 보고 싶은 충동에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할 정도였다. 비장애인도 자주 저지르는 범죄지만 지적장애인과 달리, 성의식만 뒤틀린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런 경우는 [[발달장애]](자폐장애)인 경우도 적지 않다. 장애인의 성 의식을 키우기 위한 활동이 활발히 일어나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23살의 3급 지적장애인(기사에서 지능과 사회지수는 나오지 않음)이 [[무면허운전|무면허 상태]]에서 [[Grand Theft Auto 시리즈|차량을 훔쳐 타다가]] 고속도로에서까지 경찰과의 추격전을 벌인 사건이 있었다. 그는 "오락실에서 [[레이싱 게임]]을 계속 하다보니 시동 거는 방법도 알고, 출발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운전을 하다보면 질주 본능이 약간 좀 생긴다. 그러다보니까 한편으로는 재밌다는 생각도 든다"고 진술했을 정도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48210|#]],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57372&ref=A|#]]) 실제 지적장애 3급 중에서는 자폐 성향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3급 지적장애인 중에서 [[자폐성 장애]] 2급이었다가 등급 재조정으로 지적장애 3급으로 된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지적장애가 동반된 자폐성 장애 중에서도 자폐의 정도가 가벼워진 경우이다. [[http://cafe.naver.com/taegeukhb/4418|관련 게시물1]], [[http://cafe.naver.com/taegeukhb/4386|관련 게시물2]] 참조. 관련 게시물은 회원 가입을 해야 볼 수 있지만 [[네이버 카페]] 검색창에 "태극선법 자폐장애 2급 지적장애 3급"이라고 검색하면 카페 비회원도 볼 수 있다. 원본 게시물에서는 어떤 원리로 자폐를 낫게 했는지 알지 못한다는 내용으로 나와 있지만 자폐의 정도가 완화된 것에 가깝다. 당연하지만 자폐성장애 3급이면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겉으로 보기에 장애 수준이 심각하다고 해도 그게 지적장애인지는 IQ 테스트를 해 봐야 알 수 있다.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2014년 12월 발생한 자폐성 발달장애 1급 장애인의 유아 살해 사건]]에서도 해당 장애인은 자폐 성향이 극단적으로 심각하다는 점은 인정됐지만, 지능은 IQ 59, 사회지수 37.5로, 지능지수 자체로 추산하면 대강 지적장애 3급 수준이었다. 리처드 린의 '인종 간 지능 차이'라는 [[유사과학]]을 담고 있는 책에서는 [[한국인]] IQ가 세계 2위인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대륙의 평균 지능이 3급에서 경계선 지능이라고 주장한다. [[북한]] 주민의 지능이 매우 높게 나온 것으로 보아, 경제와 무관하게 민족간 유전자에 따라 지능이 달라진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표준편차 15 기준 IQ 59로 판정된 [[적도 기니]]조차 [[스페인어]]와 더불어 전혀 계통이 다른 현지어를 90% 가량 동시에 구사할 줄 안다. [[https://www.quora.com/What-language-do-they-speak-in-Equatorial-Guinea|#]] 아예 리처드 린이 싫어하는 나라는 IQ 측정검사가 높게 나온 것을 의도적으로 빼고, 아이들에게서 측정한 IQ를 그 나라 평균 성인의 지능으로 주장하던 경우까지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IQ_and_the_Wealth_of_Nations#Criticism_of_data_sets|#]] [[나이지리아]]처럼 71의 IQ를 기록했다는 나라는 [[체체파리]] 같은 치명적인 보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사의 국가보다 더 빨리 철기를 운용하기도 했다. [[서양]]의 선진국 사람들이 나이지리아인의 사기 범죄에 당하는 일도 다반사다. 여기다가 실제로 IQ 측정 결과를 인용이라도 한 국가가 당시 185개 정도의 국가 중 81개에 불과했다. 리처드 린은 현재 자신이 일하던 대학교에서 아예 퇴출당한 상태다. 강대국이 주도하는 세계 문화권과 동떨어진 나라의 IQ 검사의 경우, 번역의 부실로 인해 IQ가 낮게 나오기도 한다. [[https://www.quora.com/Does-Equatorial-Guinea-really-have-an-average-IQ-of-59|#]] 이 지역에서는 1인당 GDP가 [[2022년]] 기준 1690 달러 정도인데[[https://www.macrotrends.net/countries/SSF/sub-saharan-africa-/gdp-per-capita|#]], 한국의 1인당 GDP로 따지면 [[1978년|1978]]~[[1979년]] 정도의 수치다. 그래서 [[아프리카]]에도 한국 [[광역시]] 같은 풍경의 대도시도 많고, 71 정도의 수치를 기록한 나이지리아의 [[라고스]] 같은 도시는 [[브라질]] 급으로 잘 산다. 후술하듯 한국은 [[1972년]] 당시 학령인구인 6∼18세의 사람 중에서 IQ 60 이하의 발생빈도가 0.55% 정도였으니, 그 정도의 IQ를 가질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일반인 학생이지만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22701070227104002|폭행 후유증으로 지적장애 판정을 받은 학생도 있다.]] 자세히 보면, [[서울특별시]]에 있는 학교를 다니다 [[하남시]]로 [[전학]] 간 여학생인데, [[초등학교]] 때는 전교 부회장을 할 정도였고 모범 학생이기도 했다. 그런데 [[전학]] 간 이후에는 서울특별시에서 왔다는 이유로 다른 학생들에게 [[구타]]를 당해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고 [[특수학교]]에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지능을 제대로 못 쓰게 된 경우는 뇌세포 자체가 파괴된 것이 아닌 이상 [[http://m.hani.co.kr/arti/science/technology/486031.html#cb|정신과 치료로 원래 지능으로 돌아오는 게 가능하다.]] 이 외에도 원래는 정상지능을 갖고있는 사람 중에서도 [[자폐성 장애]], 정신질환을 갖고 있거나 교육을 받지 못해 지적장애 3급~경계선 지능이 된 경우도 있다. 지적장애 3급인 사람들 중에 군대 병장 만기전역하고 후천적으로 받은 사람도 있으며, 원래 아이큐 100 이상이지만 문제 때문에 지적장애 3급 수치까지 떨어졌다는 사람도 간혹 있어서 선천적이지 않은 이상 지능은 유동적이다. 그리고 3급 지적장애인 중에서 미등록 지적장애인이거나 경계선 지능인 경우에는 병무청 [[징병검사]]에서 지적장애나 경계선지능이 확인되지 않거나 확인했다고 해도 지적장애나 경계선지능을 인정하지 않는 바람에 [[현역병]] 복무를 하게 되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군복무 도중에 생기는 실수나 사고를 저지르기 쉽거나 적응이 되지 않아 [[관심병사]]가 되기도 하며 해당 장애로 복무 중에 [[의병 제대]]나 조기에 [[소집해제]]를 하게 된다. 드물게 만기복무를 마치고 [[예비군]]에 편입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장애인 등록을 하고서 예비군 면제 신청을 해야 예비군도 면제받게 된다. 군복무 중 일으킨 사고로 [[국군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는 병사는 장애인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징병검사를 받아 그대로 [[현역병]]으로 입대했는데 [[이찬희(범죄자)|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의 주범]]이 [[국군교도소]]에 수감된 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96&aid=0000407510|가혹행위 피해를 가했다]]고 한다. 당사자가 지적장애 3급인지 [[경계선 지능]]인지 정상인데 일부 부족한 축에 속하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징병검사]]에서 장애가 확인되지 않았거나, 징병검사에서 장애를 확인했다고 해도 장애를 인정하지 않아, 그대로 현역병 입대를 한 것으로 보인다. 지능이 정상인데 장애가 있으면 자폐장애가 되는 사례가 꽤 잦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