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잡대/외국 (문단 편집) ==== [[대만]] ==== 중국 본토에 비해서야 훨씬 낫지만 홍콩이나 싱가포르보다는 아주 뒤떨어지고 은근히 지잡대 소리 듣는 데가 많다. 사실 홍콩에서는 중국대학 못지 않게 대만 내 듣보잡 대학교 출신들에 대해서도 고졸 비슷하게 취급한다. 나라 규모에 비해 [[국립대]]가 [[https://ko.wikipedia.org/wiki/%ED%83%80%EC%9D%B4%EC%99%84%EC%9D%98_%EB%8C%80%ED%95%99_%EB%AA%A9%EB%A1%9D|어마어마하게 많다.]] 이에 [[대학 서열화/외국|대학 서열화]]가 볼장 다 볼 정도로 진행되었다. 대만의 대학 정원은 인구 대비로 했을 때 한국보다 훨씬 많다. 총 대학 정원 수가 한국의 3/4 규모이다. 그런데 인구는 한국의 47%. 당연히 대학이 남아돈다. 그런데다가 대만은 한국보다 대학 진학률이 훨씬 낮아서 50%를 간신히 넘는 수준이다. 이러니 결론적으로 [[화폐]]만 주면 가는 [[대학]]이 발에 채이게 많다. 그래서 대만이 저출산 문제가 본격화되었을 때가 한국과 비슷함에도 한국보다 빠르게 정원 미달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중이고, 한국보다도 더 대학 [[구조조정]] 즉 강제 폐교 요구가 높다. 하지만 [[재대복교]]한 학교라든가 각 지방마다 난립한 국립대들 때문에 대학 구조 조정은 지지부진하다. 이 때문에 대만에서는 지방 국립대들도 한국에서 인식하는 소위 [[지잡대]] 소리를 듣는다. [[일본]]과 비슷하게 국립대 중 최상위 - 상위권 국립대 - 상위권 사립대 - 중상위권 국립대 - 나머지 이런 식으로 입결이 짜여 있으며, [[국립타이완대학]]은 대만에서 제1의 대학으로 [[넘사벽]]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대만 총통|중화민국 총통]] 중에서 민선 총통 4명[* [[리덩후이]], [[천수이볜]], [[마잉주]], [[차이잉원]] 총 4명의 총통이 배출되었다.2020년 대선 토론회 당시에도 국민당의 [[한궈위]] 후보도 '언제까지 대만대 출신들만 총통이 되어야 하냐?' 는 식의 발언을 하여 지지를 호소한 적도 있다. 그런데 그러는 한궈위 후보도 대만 육사 출신의 엘리트다. 이 말의 포인트는 대만대 동문 중에서 전부 총통직을 독점하면 안 된다는 요지가 크다.]은 전부 이곳 출신이다. 원래라면 국립대가 이렇게 많아지는 건 아니었지만, 원래 [[타이완 성]]의 성립 학교들이 [[1998년]] 타이완 성 기능 동결 조치로 인해 전부 국립대로 전환되고[* 이 때 고등학교도 [[타이완 성]] 성립학교는 전부 국립으로 바뀐다. 이후 직할시가 된 곳은 직할시립으로 전환되었다.] 고등학교와 달리 대학은 직할 시립으로 전환되지 않았기 때문에[* 타이베이 소재 국립 종합대학교인 [[국립타이베이대학]]의 타이베이 시립화 사업이 [[2000년]]부터 추진되고 있음에도 지지부진하다. 타이베이 시청이 대학을 받아들일 수 없다, 재정 부담이 크다고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국립대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졌다. 이 때문에 대학 구조 조정 요구가 빗발침에도 불구하고 국립대 폐교 조치는 감감 무소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