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잔 (문단 편집) == 역사와 볼거리 == [[파일:사우디 지잔.jpg|width=720]] 랜드마크인 도사리야 요새 (القلعة الدوسرية) 남쪽과 동쪽 예멘과의 국경과 불과 50km 떨어져 있고, 역사적으로 20세기 이전까지는 [[예멘]] 문화권에 속했다. 지명 자체는 9세기부터 있었을 정도로 연혁이 깊다. 고대부터 [[히자즈]]에서 예멘이나 [[에티오피아]]로 향하는 교역로가 지나는 요충지였다. 다만 본격적인 도시의 형성은 19세기 [[오스만 제국]]이 도사리야 요새를 세운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후 20세기 초엽 아시르 토후국 (이드리스 왕조)를 거쳐 1934년 사우디아라비아에 병합되었다. 본래 인구 10만 이하의 중소 도시였지만 2010년대 [[아람코]]가 정유 공장과 석유 저장고 및 수출 터미널을 세우며 대도시로 발전하여 현재에 이른다. 사우디 내에서는 망고, 무화과, 파파야 등 질 좋은 열대 과일의 생산지로 유명하다. 인근 지역의 볼거리로는 동쪽 50km 예멘과의 국경 지대에 위치한, [[다랭이]] 밭으로 유명한 파이파와 항구의 여객선을 통해 접근 가능한 '사우디의 [[몰디브]]'라 불리는 [[파라산 제도]] 등이 있다. 2014년 이후 [[예멘 내전]]에 사우디가 개입하며 [[후티]] 반군이 지잔 항구를 종종 공격하고 있어 나즈란, 압하와 함께 출국 권고 (적색 경보) 지역에 묶여 있다. 2018년과 2019년 공항을 노린 드론 공격은 꾸준히 저지되었지만 2022년 3월 아람코 시설 타격은 한때 유가를 철렁이게 하기도 했다. [[분류:사우디아라비아의 도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