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일 (문단 편집) === 역사상의 사례 === * [[신숙주]] - 조선시대의 외교부 장관 격인 예조의 판서로 재직하면서 조선통신사의 일원 내지 쓰시마 섬 교섭 등을 위해 일본을 자주 방문했다. 또한 임종을 앞두고 "일본과의 화친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말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전시재상 [[류성룡]]이 자신의 회고록인 [[징비록]]의 바로 첫 내용으로 인용했으며, 그 징비록이 일본으로 유출되면서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회자되는 말이 되었다. 가령 [[아메노모리 호슈]]가 [[신유한]]에게 이 말을 하며 양국 간의 우호를 강조하기도 했다.] * 상당수의 [[조선통신사]]들 - 간혹 반일 감정을 드러내는 인물도 있었으나, 이들이 남긴 기록인 사행록을 보면 상당수가 지일, 심지어는 (온건한 의미의) 친일 성향을 보인다. 애초에 조선통신사라는 것 자체가 일본과의 우호를 다지는 한편으로 일본을 더 잘 알기 위해 사정을 살펴볼 목적으로 파견된 것이기도 하다. * [[이익(실학자)|이익]] - 조선 후기의 실학자. 일본의 정치 체제와 장래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저술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