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유가오카 (문단 편집) == 관광 == [[기치조지]]와 함께 살기 좋은 거리로 꼽히며 일본인에게는 'オシャレな街(멋쟁이 거리)'라는 인식이 있는 만큼 역 주변은 아기자기한 숍이나 카페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고 주변의 고급 주택가도 가지런히 정비되어 있다. 또한 남쪽 출구에서 약 5~10분만 걸으면 [[도큐 메구로선]] [[오쿠사와역]]이다. 남쪽 출구 일대가 세타가야 오쿠사와(오쿠사와는 1~7정목으로 나뉘어있어 굉장히 넓다)기도 하고. '''몽상클레르''', '''스위트 포레스트''' 등 이름난 브런치, 디저트 카페가 많기 때문에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왠지 한국 사람들에게는 일본의 [[가로수길]](?)이라는 인식이 있는 듯 하다. 하긴, 남쪽 출구에 벚꽃나무 가로수길이 있긴 하다. 봄에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이 일대는 벚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실제로 보면 예쁘기도 하고. 이 벚꽃길을 10분~15분 정도 쭉 따라가다 보면 [[미도리가오카역(도쿄)|미도리가오카역]]에 도착한다. 평소에도 나무 밑에서 한 캔 마시는 젊은이들이나 강아지 산책을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지유가오카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라비타(ラ・ヴィータ)'라는 상가 전체를 아예 유럽풍으로 꾸민 구역이 있는데 실제로는 주민들도 별 신경안쓰는 곳이라 물어봐도 잘 모른다고 하는 경우가 많고(인지도 자체가 동네에 있는 상업시설1 수준일 것이다..) 규모가 매우 매우 작기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실망한다[[카더라]](...) 가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역 정면출구를 나와서 [[미즈호 은행]](파란간판)과 화과자가게 사이 거리를 5~10분 정도 쭉 걸어가면 왼편에 있다. 근데 진짜 규모가 작아서... 중간에 걸어가다보면 뭔가 유럽풍 건물이 보일건데 거기 뒤쪽에 있다.[* 밤에 가보면 현지인 커플들이 소소하게 데이트 오는 정도다.] 라 비타 규모가 어느정도로 작은지 감이 안올수도 있는데 일반 학교운동장 크기의 1/4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나마 장사하는 가게도 2개뿐이라 차라리 지유가오카역 근처 상가를 돌아다니는게 훨씬낫다. 그리고 그 가는길에 SMBC PRESTIA(옛 [[일본시티은행]])가 있다. 혹여나 여행중에 자금이 떨어진 사람들은 이곳 ATM에서 돈을 뽑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