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옥파티 (문단 편집) == 과거의 문제점 == 아래 내용은 할렘 업데이트 후 해결된 문제점들이며, 귀환 업데이트 후에는 일부 재발했으나 별도 에픽 파밍 던전의 추가, 장비 구성의 자유도, 할렘 시즌 종결 장비의 업그레이드 등의 안전장치를 마련해놓아 아래 내용에 미치는 수준은 아니다. [[던전 앤 파이터/문제점]]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게임의 [[진입장벽]] 문제, [[운빨좆망겜|운 의존도]], 컨텐츠 부족 등 게임의 문제 대다수가 이 지옥파티에서 기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타 게임들의 아이템 파밍구조를 본 뒤 던파의 파밍구조를 보면 쉽게 이해가 가능하다. 본디 게임 아이템 파밍이나 캐릭터의 성장 구조를 보면... || [낮은 장비를 얻는다] → [던전에 도전한다] → [던전에서 상위 아이템을 얻는다] → [얻은 아이템으로 상위 던전에 도전한다] || || [현질을 한다] → [최상위 아이템을 구매한다] → [최상위 아이템으로 최종 컨텐츠에 도전한다] || 의 구조가 되어야 한다. 전자와 같이 게임 내 최상급 아이템을 레이드 등의 보스를 잡아서만 얻을 수 있는 등 거래가 불가능하더라도 후자처럼 최상급 아이템을 유저들과의 거래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등 대체제가 있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던파의 아이템 파밍 구조는 조금 상황이 다른 것이, 아무리 자금이 많아도 최상급 아이템을 원하는 대로 구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그 아이템을 얻는 데에는 '''오직 [[운빨좆망겜|운]]에 의해서만 모든 것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즉 시간과 돈을 들여 장비파밍에 투자해도 누군가는 빠른 시일내에 졸업을 하는반면 다른 사람은 죽어라 뛰어도 세트를 맞추지 못해 기약 없는 뺑뺑이를 돌아야한다.[* 그리고 게임 전반적으로 보았을때 모두가 같은 시기에 게임을 하진 않을 것인데 자신보다 뒤늦게 시작한 사람이 금새 장비맞추고 상위 컨텐츠에 도달하는 동안 본인은 손가락만 빠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물론 뒤늦게 시작한 유저가 기존 유저들보다 빠르게 스펙업을 하지 못하리란 법은 당연히 없지만 자기가 그동안 많은걸 쏟아넣어 달려온 노력이 허무하게 되어버리는걸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당장 던파의 최상위 던전인 [[루크 레이드]]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창성의 구원자''' 무기와 '''[[헤블론의 군주 세트]]''', 그리고 소위 '''업글픽'''이라 불리는 에픽 방어구들이며, 안톤 레이드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인 구원의 이기는 창성의 구원자의 재료이며, 무한한 탐식의 장비는 만렙이 90으로 늘어난 현재도 최상급 액세서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하지만 각각 무기나 장비에 따라 지옥파티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중에서는 창성과 헤블론셋, 업글픽, 무탐에 비빌 만한 아이템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물론 창성과 헤블론셋은 여타 아이템들과 궤를 달리하는 현 던파 최고의 장비임은 틀림이 없다. 하지만 [[보조장비(던전 앤 파이터)|보조장비]] '''파르스의 황금잔'''과 '''루멘 바실리움''' 두 개를 비교했을 때, 단일 템으로는 황금잔이 앞선다. [[마법석(던전 앤 파이터)|마법석]]인 '''로제타스톤'''과 '''솔리움 폰스'''를 비교해서 보자면 스킬 레벨링 효율이 딸리는 직업은 역시나 로제타가 앞서게 된다. 귀걸이는 '''바벨로니아의 상징'''이 모공 18%, '''테네브레 누스'''가 물마독공 22%라는 수치 덕분에 어느정도 입지가 잡혀있긴 하지만 습득 난이도로만 따졌을 때는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 결국 헤블론셋과 삼신기의 차이를 가르는 것은 무지막지한 셋트옵션이 있기 때문인데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과거 퍼섭에서는 삼신기도 셋트옵션이 붙어있었다.]]'''[* 다만 이 때는 삼신기의 옵션들이 18%가 아니라 12%였다. 셋옵을 없애고 단품들을 상향시킨 것. 그러니까 당시 3셋이나 지금 3셋이나 효율은 차이가 별로 없다. 오히려 단품화가 되어서 지금 성능이 더 좋다고 볼 수도 있겠다.] 물론 삭제된 현재에도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주는 삼신기를 그저 운만 따라준다면 쉽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궤를 달리하는 수준. 90제 무기의 경우에도 무기에 따라서는 [[창성의 구원자]]와 비비거나 일정 부분에서 창성을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창성의 뎀증률은 약 70%의 스킬증뎀이다. 하지만 90제 에픽 배틀액스인 '''행성파괴자'''나 십자가 '''유피테르'''는 각각 각성기(1,2각)와 버프(남성 크루세이더)에서 창성보다 우위를 점한다. 일부분에서만 이긴다는 거지 행성파괴자를 놓고 보면 1/2 각을 제외한 나머지는 창성에 밀리기 때문에 전체 딜량으로 보게 되면 창성에 밀린다.] 보통 90제 에픽 무기의 경우 세부적인 차이는 있으나 대개 미개방 이기와 개방 이기의 중간쯤의 성능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창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원의 이기를 얻은 다음 루크를 돌아 모놀리움을 모은 뒤 레시피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안톤 토벌 골카에서 운 좋게 낄 수 있는 이기가 뜬다고 해도 물공캐에게 마공캐 무기가 뜨는 등 효율이 떨어지거나 아예 사용 무기가 고정된 직업(레인저, 쿠노이치, 섀도우 댄서, 마창사, 여성 프리스트, 총검사 등)이라면 자템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트라이를 해야 하며, 안톤의 영혼 조각 20개로 구매할 수 있긴 하지만 영혼 조각 자체의 습득률이 낮은 데다가 응토니움으로만 영조 20개를 모으기 위해서는 1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린다. 그나마 무기 쪽은 [[에픽 제작기]]가 등장하면서 차선책이 많이 늘어났다는 것이 다행. 액세서리 쪽에서는 지옥파티에서 등장하는 [[오감의 황홀경 세트]]가 공격속도/이동속도/캐스트속도 등 유틸리티 면에서는 3무탐을 압도하는데, 데미지 쪽에서도 추뎀이 부족하거나 물리/마법 크리티컬이 부족해서 만크를 채우기 어려울 때가 아니라면 황홀셋이 3무탐보다 약간 더 우위를 보이고 11~12강이 이뤄졌을 경우 무탐과의 차이는 더 벌어진다. 그나마 황홀을 대체할 수 있는 무한한 탐식의 장비의 경우에는 안톤 레이드에서 등장하는 탐식 장비를 업그레이드해서 얻을 수 있는데, 2~3무탐을 맞추기 위해서는 업적 퀘스트로 1부위를 얻고, 나머지 2탐식을 골카에서 얻거나 영혼 조각을 사용해 구매해야 한다. 그나마 무기, 악세서리, 특수장비의 경우에는 지옥파티를 돌지 않아도 다른 루트로 최상급 장비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진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방어구인데, 안정적으로 [[루크 레이드]] 공팟을 가기 위해서는 단순한 퀘전더리 세트가 아닌, 적어도 에픽 세트가 구비되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물론 딜러가 아닌 서포터, 홀딩, 버프캐릭이라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고 [[비탄셋]]같은 오라 세팅이나 [[크로니클 장비]]를 이용할 수 있긴 하지만 딜러 입장에서 퀘전&이계셋은 딜링에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장비일 뿐이며, 심지어 패치로 시너지까지 하향당하면서 지인빨로 가는 게 아닌 이상 퀘전더리는 걸러지고, 크로니클도 시너지가 없어져서 무의미해졌다. 특히 업글픽의 경우에는 루크 레이드에서 얻는 재료인 모놀리움 뿐만이 아니라 지옥파티에서 등장하는 90제 방어구 에픽이 필요한데, 루크 레이드 보상으로 90제 방어구 에픽이 뜨긴 하지만 루크 보상에서 에픽 소울 대신 90제 에픽 아이템이 뜰 확률 자체가 극히 희박하고, 제국 투기장을 통해 90레벨 단품 에픽을 업글픽의 재료가 되는 세트 방어구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해도 이 또한 단품 에픽 획득을 운에 의존해야 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에베레스트]]를 등정해야 하는데 등산 장비가 모두 카지노 1등상품인 셈'''이며, 자연스럽게 루크 진입을 위해서는 조각 100%까지 기약 없는 지옥파티 뺑뺑이가 강제되는 셈이다. 물론 던파에도 계단식 파밍 시스템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레벨업 구간에서 사용되는 [[마법 봉인 아이템]]을 시작으로 보스 유니크 등 유니크 장비와 [[유물(던전 앤 파이터)|유물&성물]], [[크로니클 장비]]를 거쳐 [[리버레이션 무기]] 및 90제 레전더리 무기나 [[퀘전더리]] 세트를 통해 일반 안톤 던전에 입성한 후 일톤에서 [[거대한 형상의 기운 세트]]를 제작한 뒤 [[안톤 레이드]]에 입문해 [[구원의 이기]]와 무한한 탐식 장비를 제작하며, [[에컨 - 파괴된 신전]]에서 [[투기 장비]]를 모으고, 일반 루크 던전에서 만들 수 있는 [[무언의 건설자 세트]]를 통해 [[루크 레이드]]에 입성하고, 그 후 이기를 [[창성의 구원자]]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헤블론의 군주 세트]]를 맞춤과 동시에 레이드에서 나오는 초대장, 에픽 장비, 소울을 통해 [[에픽 세트]]를 모아가는 것이 개발진들이 의도한 기본적인 파밍 포인트이다.[* 아무리 운이 좀 따라줬다고 가정해봐야 이런 계단식 성장 하에서 낼 수 있는 최대 스펙은 대개 방어구 5세트와 목걸이로 [[투기 장비]] 6세트를 맞춘 뒤 남은 자리를 90제 자에픽무기 or 자이기에 2무탐 + [[무언의 건설자 세트]] 정도로 채우는 것이 고작이다.] '''하지만''' 지금 끼고 있는 아이템이 마봉이든 레전더리든 '''돈으로 도전장만 구매하여 헬만 주구장창 돌면 언젠가는 템 졸업을 하게 된다'''는 점과[* 노멀로 돌든 슬레이어로 돌든 에픽 드랍율은 다르지 않으나 에픽 조각 갯수 및 구슬 드랍 확률은 차이가 난다. 노멀로 도는 것보다 슬레이어로 돌 경우 에픽 조각이 2배 가까이 차이날 수 있다 ], 확정습득인 퀘전더리와는 달리 레이드 파밍조차도 '''[[운빨좆망겜|보상이 랜덤하다는 게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 루크 레이드는 그나마 이 운빨 문제가 덜하지만 정작 루크 특산품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제작픽 + 창성은 그 재료가 운빨의 산물이다. 나머지 절반인 헤블론은 그나마 모놀리움만 모으면 만드는 게 가능하다. ] 당장 자이기 하나를 노력으로 구하는 데에도 1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리고 무탐 업그레이드에 걸리는 시간은 두말할 것도 없는데, 이런 중간단계를 전혀 거치지 않아도 운만 따라준다면 누구든 종결셋으로 갈 수 있다는 점이 유저 간의 심각한 불균형을 야기하며, 이것이 지옥파티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게다가 그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거형이나 각종 퀘전더리, [[투기 장비]]들도 중간단계라기 보다는 헬 못도는 사람들의 차선책 정도로 인식이 박혀있고, 실제로 이런 장비로는 어지간한 공팟도 들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무언의 건설자 세트]]만이 사람들에게 크게 인정받는 퀘전더리라고 볼 수 있지만 이 또한 습득 난이도가 준 에픽에 달하는 게 현실.[* 거기다 스겜 문화까지 겹쳐서 루크도 빠르게 깨려고 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던파는 한두캐릭이 아닌 여러 캐릭을 키우는 게임이기 때문에 공대 여러개하는 경우면 정말 시간이 여유로운게 아닌 이상 빨리 깨야 한다. 7 ~ 8 캐릭터 이상 돌리는 공대는 그야말로 에픽풀이 아니면 진입이 불가능하다. ~~심할 경우 제작픽 아니면 걸러질수도 있다~~ 참고로 루크는 크루를 2 명만 구해도 되지만 아무 크루나 데려갈 수 없어서 안톤보다도 더 오래 구해야 한다. 안톤 16인 4드론의 경우도 일반적으로 퀘전더리는 암제/검신/마도/염제같은 서폿이 아닌 이상 딜러는 거의 다 걸러진다. 특히 카킬 공대라는 것도 빠르게 깨려고 하는 스겜 문화의 일종. 마테카 문자 뽑을 시간도 아깝다는 거다. 루크가 상대적으로 쉬워져서 에컨으로도 충분하지만 당연히 에픽풀과는 클리어 시간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던파의 메타는 이미 스겜으로 시작해 스겜으로 끝나는 문화이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하면 지인이 없는 이상 할 수가 없다.] 특히 과거에는 에픽 아이템이 로망, 예능용 정도에 지나지 않았고, 고강 언커먼/레어나 유물, 유니크, 크로니클 정도로도 충분히 템 세팅이 가능했던 반면, [[키리의 약속과 믿음]]으로 인해 15강 무기가 양산되면서 이런 약믿 시대의 유산들을 묻어버리기 위해 여러 정신나간 옵션의 에픽 아이템을 다량 출시하게 되었다. 문제는 그러한 과정에서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유니크 이하의 무기의 가치가 폭락함과 동시에 에픽 장비는 로망, 예능용 장비에서 반 필수가 되어버렸고, 뒤늦게 조각 시스템이나 유니크와 에픽의 중간 단계인 레전더리 아이템을 추가하기도 했지만 만렙이 풀리고 더욱 강력한 옵션을 겸비한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지나치게 운에 의존되는 기형적인 파밍 구조로 인한 문제가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더군다나 지금 와서 이 시스템을 포기하거나 전면 개편하는 것도 어려운 것이, 약믿의 후폭풍으로 인해 에픽 아이템의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던파 유저들의 존재 이유이자 게임 내 경제를 좌지우지할 정도가 된 것은 물론, 상위 레이드가 나올 때마다 하위 레이드의 보상을 너프하고 상위 레이드로 보상을 이관한다는 소리에서 볼 수 있듯이 주 목적이 초대장, 소울 수급이 되는 레이드와 레이드 입장 비용을 벌기 위한 노가다 등 던파 내의 대부분의 컨텐츠가 '''이 지옥파티에 종속되어 버리는 결과를 낳았기 때문이다.''' 설령 이러한 기형적인 아이템 파밍 문제에 지친 유저들이 약믿 사태에 버금갈 수준으로 빠져나간다고 해도 네오플 입장에서도 지옥파티를 대체할 만한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기보다는 지옥파티라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끌고 가면서 남은 유저들 상대로만 장사를 하는 것이 더 이득이며, 애초에 네오플이 지옥파티를 대체할 만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낼 능력이 되었다면 [[지역점령전]], [[흑요정 유적지]] 등 새롭게 내놓는 컨텐츠가 유저들에게 혹평을 받거나, [[하드코어(던전 앤 파이터)|하드코어 시스템]], [[전쟁지역]]과 같이 인기 없는 컨텐츠를 잘 개편하기는 커녕 아예 삭제해버리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한 마디로 [[총체적 난국]]. 덕분에 지옥파티의 폐해는 [[키약믿]]에 버금간다고 까는 유저들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