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옥대원수 (문단 편집) == 특징 == 강직하고 정정당당한 편인 전임 암흑대장군과 달리 치졸하고 비열한 잔꾀를 잘 쓰며 경우에 따라 [[팀킬|자기편을 함부로 희생시키는 짓도]] 마다하지 않는다. 사실 [[마징가 Z|전작]]에서는 아군에게는 인격자에 팀킬하고는 한참 떨어져있는 양반이었는데 부활하면서 뭔가 잘못됐는지 인성파탄자가 되었다. 라이벌격인 [[첩보장관 아르고스]]도 암흑대장군과는 [[애증|서로 헐뜯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서로를 거리낌없이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으나]], 지옥대원수와는 처음에는 추구하는 방식이 비슷해 우호적인 관계로 보였으나 얼마 가지 않아 마찬가지로 사이가 틀어지고 마지막까지도 서로 반목하는 사이가 되었다.[* 라이간이 미케로스를 날려먹었을 때 아르고스가 대놓고 지옥대원수를 조롱했을 정도.] 서로를 정적으로 여겼던 암흑대장군과 아르고스의 인물 관계가 지옥대원수와 아르고스의 인물 관계에 비하면 절친으로 보일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암흑대장군의 경우에는 첩보부의 존재 가치와 역할, 그리고 중요성에 대해 확실하게 자각하고 있었고, 따라서 첩보부의 실책에 대해 책임을 물을지 언정 최소한의 존중은 해 주었다. 마찬가지로 미케네 제국 군부에 비해서 무력적 기반이 약한 첩보부는 자신들의 기반을 유지하는데 군부의 협력이 필수적임을 알고 있었으므로 대립은 하더라도 양자의 이해관계가 일치할 경우에는 거리낌 없이 손을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옥대원수는 암흑대장군의 후임으로서 군부의 사령관으로 취임하기는 했지만 본인부터가 [[낙하산 인사]]라서 미케네 제국 내부에는 이렇다 할 기반이 없는데다 '''처음부터 첩보부를 대놓고 쓰레기 취급했기 때문에''' 문제였다. 여기에 44화에서 [[고오곤 대공]]의 생명을 대가로 세운 화산섬 전신기지를 날려먹은 사건이 분열의 결정타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43, 44화 내내 지옥대원수는 첩보부의 작전에 대놓고 훼방을 놓으면서 방관하기 바빴고, 지옥대원수의 사주를 받은 [[초인장군 율리시저]]의 트롤짓으로 인해 화산섬 전신기지 사령관인 [[야누스 후작]]이 결국 분노하여 화산섬 기지를 그레이트 마징가 일행의 전멸을 위해 날려버리는 초강수를 뒀지만, 결국 이들은 탈출에 성공했다.] 이런 사건들로 인해 야누스 후작은 화산섬 전신기지 상실의 책임이 지옥대원수에게 있음을 아르고스에게 보고했고 아르고스 장관은 지옥대원수에게 씻을 수 없는 원한을 품게 된다. 첩보부 수장인데도 군부의 주축인 7대 장군과도 비교적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고 미케네의 세계제패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 인물인 아르고스 장관을 끝내 군부의 적으로 만들 정도로 지옥대원수는 정치력이 굉장히 부족한 인물이었다. 최종화에서 [[카부토 코우지]]의 등장으로 인해서 내적 갈등이 생긴 [[츠루기 테츠야]]를 노리고 공격을 가해서 그레이트 마징가에게 피해를 입히는데 성공하지만 [[카부토 켄조]]가 과학요새연구소로 가한 특공에 데모니카가 큰 데미지를 입고 만다. 데모니카의 피해를 수복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 실제로 마징가가 미케네 제국 장군들을 쓸어버리고 있을때 지옥대원수가 한 일이라고는 데모니카를 수리하라고 닥달한 거밖에 없다(...)] 출동한 7대 장군들도 죄다 마징가 Z에게 당하고 본인도 그레이트 마징가, 마징가 Z, 비너스 A, 다이아난 A의 합동 공격에 데모니카가 폭발하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그레이트 마징가에서 직접 이어지는 속편인 [[마징가 Z: 인피니티|극장판 마징가 Z / INFINITY]]에서는 부활한 닥터 헬이 다시 등장하는데, 지옥대원수도 닥터 헬이 탑승하는 형태로 재등장해 마징가 Z와 대결을 벌인다. 이때의 지옥대원수는 어떤 이유로 인해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발휘했고, 실제로 1:1 전투에서 '''마징가 Z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