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역방송 (문단 편집) === 방송사업자, 정부의 입장 === 대부분의 시청자들의 바람과는 달리 오히려 제도권에서는 지방방송의 비율이 적음을 문제 삼기도 한다.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때마다 'SBS의 중계소로 전락한 지역민방'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나오기도 한다. [[스카이라이프|KT스카이라이프]]가 처음 출범하던 시절에 '지상파 방송을 재전송하면 지역방송 다 죽는다'며 MBC의 지방 계열사와 각 지역민방사와 [[직접사용채널|케이블SO]](?)[* 참가했다는 소리가 있다.] 관계자들이 대규모로 시위를 한 적도 있다.[* 이 때문에 지방의 스카이라이프 가입자는 공청(케이블SO에서 박살을 내는 경우가 있다.)이나 케이블SO의 20개의 채널을 제공하는 저가형상품을 가입하거나(이쪽은 난시청지역인데 케이블이 깔리는경우) 무궁화 위성 수신기와 A/V 스위치를 구매해서 지상파를 봐야했었다.(케이블이 안깔리는경우에는 저 방법밖에 없었다. 그리고 리모콘을 2개나 가지고 있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현재는 당연히 그런거 없다.][* [[MBC 드라마넷]]이나 [[SBS Plus]]에서 재방송을 보면 됐지만 본방송을 봐야한다면...] --그런데 스마트카드로 지역제한을 걸면 되는데 왜 그랬을까?-- 또한 지역방송은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는 기능을 가진다. [[지역 뉴스]]를 보면 알겠지만, 지역의 사회 이슈 등을 꼼꼼히 알 수 있다. --그런데 지역 축제 소식이나 자질구레한 일 같은 것도 보도해서 수도권 방송에 비해 밀도가 떨어진다. 물론 지역뉴스 시간대에는 서울에서도 연예인들이 파리에 패션쇼 갔다는 등의 소식이 많이 나온다. -- 게다가 지상파 방송은 [[서울 공화국|서울 중심으로 보도한다]]는 점도 꽤 크다. 국회·정치 같은 이슈뿐 아니라 서울의 일개 재래시장 소식이나 규모가 작은 사건사고 등 마치 서울시라는 지역의 지역방송처럼 기능하는 경우가 많아 타 지역의 시청자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기도 한다. 한편 지상파 프로그램의 팬 가운데서는 지방방송 때문에 해당 프로가 방송이 안 되는 지역이 있기에 시청률이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애초에 시청률 조사 기관에서는 방송이 안 되는 지역은 모집단에서 제외시키기 때문이다. 다만 1990년대에는 서울 지역 300가구를 대상으로만 시청률 조사를 진행했었기 때문에 SBS의 시청률이 실제보다 다소 뻥튀기 되었긴 했다.[* 지역민방이 개국한건 1995년이 되어서부터였다. 거기에다가 충북이나 제주도, 울산처럼 지역민방이 늦게 개국된 지역도 있어서 SBS의 프로그램을 볼 수 없는 지방이 많았기 때문에 실제보다 SBS의 시청률이 과대 평가될 수밖에 없었던 것.] 사실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SBS를 제외한 타 지역민방의 경우 자본도 넘사벽으로 적고, 그렇기 때문에 SBS에서 방영하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드라마, 버라이어티 쇼 등)을 자체 제작, 방영할 여력이 되지 못한다. 당장 성인가요 프로그램인 [[전국 TOP 10 가요쇼]]만 하더라도 지역민방 공동투자 제작이다. 하물며 [[뮤직뱅크]], [[인기가요]] 같은 일반 가요 프로그램 방송? 꿈도 못 꾼다. 즉 시청자들이 원하는 퀄리티의 방송프로그램을 뽑아내지 못하는 것이 지역민방에 항의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그래도 [[iTV]]의 리즈 시절처럼 순도 100% 고품질의 지역 프로그램으로 채워지고 또한 외국 애니메이션, 스포츠 중계 등의 판권을 수입한 그런 지역방송이면 평이 좋다. 막장경영만 아니었으면 경인방송은 [[KBS]]([[EBS]])-[[MBC]]-[[SBS]]-iTV의 계보를 잇는 제4방송사로 거듭났을 것이다. [[iTV/역사]], [[OBS경인TV]] 문서 참고. 2013년 지역 방송사 28개사의 광고매출은 약 4200억원으로, 2011년(5370억원)에 비해 약 22% 줄었다. 경영난은 구조조정, 특히 인력감축으로 이어졌다. 문제는 뒤에도 충원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35837|#]] 2016년 6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역방송의 새로운 패러다임 찾기-법적, 제도적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정책토론회에 참가한 어느 현직 지역방송인은 “제작비가 없으니 동일한 포맷으로 몇 년 동안 똑같이 제작하거나 쉽게 제작하는 방법으로 가고 있다. 더구나 제작 인력 감축과 신입사원 채용이 거의 없다시피 하면서 제작 현장의 상황은 최악이다.”고 밝혔다. 이들이 내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은 2016년 기준 100억인데, 제작 지원금은 40억밖에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645|#]] 이런 열악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http://www.dgmbc.com/new/news/view2.do?nav=news&selectedId=221751&class_code1=&news_cate=|지역방송발전기금 신설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