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선우 (문단 편집) == 대사 == > {{{-1 '''나를 둘러싼 모두가 완벽하게... 나를 속이고 있었다.'''}}} > {{{-1 '''[[여병규|당신]] 딸부터 조심시켰어야죠.[br]남의 남편은 건드리는 게 아니다.[br][[이준영(부부의 세계)|아이]]까지 있는 [[이태오|유부남]]한테 함부로 껄떡대면 안 된다.[br]암만 몸이 달았어도! 남의 가정 파탄 내는 건...[br][[내연녀|나쁜 년]]들이나 하는 짓이다.'''}}} > {{{-1 '''[[설명숙|그럴거면 행동 똑바로 해, 이제부터!!!!]]'''}}} > {{{-1 '''왜? 열받아? 더러워? [[배신감]]으로 미칠 것 같아?[br]뭐가 됐던 지금 그 기분, 절대 잊어버리지마. 바로 내가 느꼈던 기분이니까.'''}}} > {{{-1 '''[[이태오|너]], 나 못 잊니?'''}}} > {{{-1 '''조심해, [[여다경|너]]도 나처럼 되지 말란 법 없으니까.'''}}} > {{{-1 '''그만큼 부질없는 거야... 그 대단한 사랑이라는게 고작 그정도라고... 부부가 뭐니? 잠시 잠깐 운명이라는 착각에 빠져 결혼이란 걸 하고, 몸을 섞고 살았단 이유만으로... 내 전부를 담보잡혀야 할 만큼 가치가 있는 건가? 불행할 걸 뻔히 알면서도... 아직도 모르겠어, 난... 한 가지 분명한 건, 상처줄 게 뻔한 남자와 같이 자식을 키울 순 없다는 거야... 신중하게 생각해... 어쩌면 너도 벗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니까.'''}}}[* 14회, 여다경에게 이태오의 실체를 보여준 뒤 조언할 때의 대사. 날카롭고 냉정하던 그 직전과는 다르게 한탄과 자조가 담긴 말과 함께, 최소한 이때 만큼은 이태오를 무너뜨리려는 작전 따위가 아니라 이태오의 여자였던 선배로서 진심으로 여다경에게 충고를 해주는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