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상파 (문단 편집) ==== 해결 방안 ==== >많은 분들이 '지상파 TV는 끝났다'고 말하지만 저는 우리 사원들에게 늘 이렇게 얘기합니다. ''''MBC는 이제 지상파 TV가 아니다. 지상파 채널을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 >[[박성제]] 페이스북 계정에 작성된 [[설날]] 인사 중 일부 [[https://www.dogdrip.net/dogdrip/460236542|#]][* 설날 인사에 언급된 [[피지컬 100]]은 문서에도 나와있다시피 MBC와 장호기 PD가 제작했다.] 2021년 지상파 방송사들은 [[유튜브]], [[OTT]] 등에 14F, 엠빅뉴스같은 디지털 전용 컨텐츠는 물론이고 2000년대 이전에 방송됐던 구작을 올리는가 하면 트레이서등과 같이 스트리밍은 TV채널에서 볼 수 있지만 다시보기는 OTT로만 되는 신작을 판매하면서 높은 실적을 거뒀다.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50652|#]] SBS가 연결 기준 매출 1조 원, 영업이익 18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고 MBC마저도 영업이익이 1000억 원대를 바라보고 있다. [[https://www.google.com/amp/s/m.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760447%3fampMode=1|#]] 이는 TV 방송사들이 더는 광고매출에만 의존하지 않고 유튜브에서의 채널 운영을 통해 얻는 수입이나 OTT 오리지널 프로그램 공동제작 참여등을 하며 판권 매출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SBS는 매출 중 광고매출의 비중이 50%를 하회하고 판권매출이 과반을 차지하여 일반적인 TV 방송사의 틀에서 벗어나 콘텐츠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990930|#]] 지상파가 트로트 열풍에 편승하는 등 중장년층에 집중하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까지는 젊은층을 완전히 배제했다고 보기도 어렵다. 오히려 TV조선, MBN과 같은 종합편성채널이 지상파보다 중장년층 위주의 프로그램을 더 많이 제작한다. 중장년층 대상 프로그램이 늘어난 것은 수익 다변화 전략의 일환인 것이다. 또한 10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콘텐츠의 경우 여전히 지상파가 OTT보다 우위에 있다.[* 물론 지상파의 마지막 보루인 아이돌 콘텐츠조차 OTT에 잠식당할 날이 멀지 않았지만...] 다만 [[음악 방송]] 자체가 시청률이 처참해 유튜브에 올려 대부분 수익을 거두는 것도 사실이다. 아예 방송 분야를 계열사로 분리하고 미국의 디즈니나 워너 미디어 같은 복합 미디어 회사로 전환하는 것도 방법이긴 하겠지만, 현재 한국의 지상파 방송사 모두 자금 상황이 별로 좋지 못한 상황이고, 정부 또는 공공기관의 출자를 받은 방송사가 많기에[* KBS와 EBS는 공기업이고, MBC는 명목상으로는 사기업이나 [[방송문화진흥회|공공기관]]의 출자를 받았기에 사실상 공기업에 해당한다. 물론 그 공공기관은 MBC에 돈 한 푼 쓰지 않고 주식을 양도받기만 했지만 말이다.] 독자적으로 사업 구조를 변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 문제에서 자유로운 종합편성과 채널사업자의 경우는 미디어 그룹의 계열사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흔하다.[* 대표적으로 CJ ENM, 중앙그룹.] 이외에도 지상파는 대기업의 지분이 10% 이하로 제한되고 외국인의 소유가 원천 차단되는 등 아예 돈 벌지 말라고 하는 규제가 2022년 이후에도도 가득 가해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지상파 3사가 뭉쳐서 만들어진 OTT [[wavve]]가 적자와 경쟁력 문제를 야기하고 있지만, 2023년 7월 [[TVING]]과의 대통합을 타진 중이라서, 성사 후 모습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