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리학과 (문단 편집) == 취업 == 비상경 인문사회계열 학과들이[* 전국의 모든 지리학과가 개인적으로 GIS를 깊게 공부하지 않는 이상 이런 성격을 띤다. 즉, 문과대학이라고 하여 진짜 '[[인문학]]' 위주로 공부하는 것은 아니고, 이과대학이라고 하여 공대나 자연대 같지 않다는 것이다. 학부생들도 이 점에 혼란을 겪으나 실제로 이런 전공자들과 이야기해보면 자신이 이들과 다른 방식으로 배우고 있음을 깨닫는다.] 으레 그렇듯, 지리학을 전공하면 관련 분야로 취업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다. 특히 지리 전공자의 숫자 자체가 상당히 적어 지리 전공자가 어느 분야로 진출했는지를 알기 힘들고, 지리 전공자가 지나치게 적은 나머지 지리 전공자를 뽑을 수 있는 곳도 지리 전공자가 들어가지 않아 그 전공자가 그곳에 진출할 수 없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전공자 수 자체가 적기 때문에 어떻게 취업해야 하는지의 정보를 얻기 어려운 점도 있으며, GIS 교육[* 꼭 공간정보 분야가 아니라, 다른 직종에서 상권 분석 등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경우를 포괄한다.]이 강화되는 최근 추세와 2000년대~2010년대 초반 이전 수준의 과거 지리 전공자의 취업 현황은 맞지 않는 면도 있다. 다만 지리학을 전공했다면 숨쉬듯 당연한 '공간적인 사고'가 다른 학과에서는 간과하기 쉬운 요소이기 때문에, 지리학 전공자의 비교우위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산업 자체를 간접적으로나마 다루는 것도 산업 자체를 다루지 않는 경우에 비해서는 유리하다. 교수에 따라서 이 부분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경우도 있다. 다른 과 출신이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전략적으로 취업 준비를 잘 해왔다면 취업을 잘 하고, 취업 준비 자체를 게을리한다든가 전략적으로 취업 준비를 못한다면 물론 취업이 힘들 것이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아도 알 수 있듯 문과의 경우 상경계를 포함해도 전공에 무관하게 자신이 명문대에 들어갔다고 생각해도 전략이 미흡하면[* 심지어 공대 출신도 직무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지 않고 학점만 좋고 이상한 자소서를 쓰면 좋지 않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문과는 아예 공대보다 전공에서는 배우는 양 자체가 적어 다른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이와 관련있는 학교 수업이 있으면 다른 과라도 수업을 수강하는 것이 좋다.] 학점까지 좋아도 원하는 직장에 무수히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 반면, 이들에 비해 학벌이 낮거나 학과 이름이 취업이 되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도 직무에 대한 관심 등을 보이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 취업을 원하는 대로 하는 경우가 있다. 어떤 이름 값, 간판에 기반하여 실제와 무관하게 전공을 낮추어 보거나 기대를 가지며 판단하기 보다는 무엇을 배우는가를 다른 전공에서 이런 것을 주로 배워도 비슷한 결과를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투명하게 파악하고 직무 그 자체를 생각하며 취업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래와 같은 이야기는 실제로 학교 등에 소속된 취업 상담 기관이나, 각종 취업 설명회에서도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전공에서 어떤 것을 공부했는지를 먼저 알려주고 이런 지식으로 해당 직무에 어필이 가능하겠냐고 정보를 얻으면 비슷하게 주장하는 이야기다. 물론 흔히들 생각하는 지리교육 관련된 직종(지리 교사/강사), 연구직[* 일반적인 학계나 국토연구원, 국립생태원 등 연구소에 지리학과를 뽑는 곳이 있다. [[https://www.kgeography.or.kr/boards/notice/news/news/?paginate_by=10&page=1|여기서도 연구직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왼쪽 링크에서도 지리 전공자가 갈 수 있는 분야의 연구직의 모든 채용공고를 올리는 건 아니다.]에 종사할 수도 있다. 다만 교사의 경우 교직이수 TO가 적기 때문에 [[지리교육과]]와 달리 학생들이 일반 기업 내지 공기업 등 공공분야에 취업하려는 성향이 강하고, 과목도 점차 지리교육과와 달라지는 추세다. 심지어 지리교육과의 교수 조차도 학과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 고정관념'을 꼽으라면 “지리학은 단지 지리교사를 양성하는 학문이다.”라는 [[https://www.career.go.kr/cnet/front/base/major/FunivMajorView.do?SEQ=526#tab4|인식]]을 고르는 사례가 있다. 교사만 바라본다면 지리학이라는 학문의 응용과 발전 가능성이 낮아질뿐더러 학부생의 진로를 협소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런 인식을 싫어하는 교수도 있는 상황이다. 직업의 견지에서라도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취업에 용이하며, 실제로 지리교육 분야로 진출하는 학생이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지리학과에서는 소수를 차지한다. 학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서 대학원에만 '지리학과'가 있는 곳이 있어 이공계에서 복수전공하러 오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고, 이공계 출신이 학부 수준의 지리학을 복수 전공하는 경우가 보이는 학교도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진출 분야도 달라질 수 있다. 지리학을 공부한 시대, 어떤 교수 밑에서 공부했느냐에 따라서 배운 지식 그 자체나 그것으로 어떻게 취업을 했는지의 방식이 매우 다르다. 생각을 조금 더 넓혀보면, 지리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매우 다양한 분야를 다루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연계된 직종은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일단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의 한국적인 지리학적 응용 사례는 [[https://journal.kgeography.or.kr/|대한지리학회지]] 사이트 등의 논문에서 관심 분야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나온다. 자료가 부족하다면 영어로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의 단어를 치고 구글 등지에 'geography'라고 검색하면 다양한 분야에서도 연구를 한 부분이 있다. 'legal geography'같은 것이 존재해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전공이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냐는 질문에는 자신의 지리학과가 이런 것을 가르치지 않아도 이런 해외의 연구 성과라도 참고할 수 있다. 이 경우 다른 분야와의 결합이 깊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다. GIS 관련 분야를 제외하면 [[수학과]]가 금융권이나 데이터를 분석하는 직종에 진출한다는 식의 사례와 비슷하다. 흔히 취업이 잘된다고 알려진 학과도 다른 전공과의 시너지를 고려하는 사례도 있는 것을 감안하는 시각에서는 그렇게 한국 대학에서 드문 사례는 아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분야의 경우 재무나 금융, 건축이나 토목, 법학 지식이 필요한 경우도 많다. 현재는 부동산학과[*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등]에서 이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지리학을 전공하면서 경영학, 법학 등을 함께 공부한다면, 보다 튼튼한 인문지리학 등의 이론적 밑바탕에[* 각종 자격 시험에서 나오는 지리학 이론이 다루는 것보다 한국의 현실을 깊게 다루는 부분이나 최신의 사항을 접할 수 있다.] [[GIS]]를 비롯한 지도화(지리적 시각화)를 무기로 부동산학과 이상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관련된 전문자격으로 [[감정평가사]]가 있으며, 시험 과목인 감정평가이론에서도 도시지리학, 경제지리학에서 등장하는 고전적인 내용이 일부 출제되고 있다. 유통업계에도 전공 무관 채용을 하던 기업에 지리 단일 전공으로도 취업을 한 사례가 있는데, 일부 교수는 다른 업종에 비해 지리와 유통이 관련 있을 수 있다고 본다. 해외에는 자연지리 관련 직업을 갖는 사례도 제법 있다고 하나 한국에서는 드물다. 지리학 자체가 본질적으로 문과 전용 학문은 아니고 지리학을 이공계처럼 연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과거부터 문과 출신을 많이 뽑다보니, 이런 학생들은 경제, 사회 등의 분야는 잘 이해하였으나 지구과학을 전공하는 사람 수준으로 수학과 과학을 사용하여 자연지리학을 가르치려고 하면 많은 학부생들은 상당한 어려움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공계 측면의 지리학도 학부생에게 가르치려는 움직임이 세지고, 몇몇 학부생도 자연지리적인 것을 공부하고자 하기도 하지만 GIS에 우선순위가 밀리는 부분이 있다. [[국립공원공단]]에서 중등교육 지리교사의 자격이나 지리학 전공이 자격 요건이 되는 자격증도 자격으로 인정해주는 사례가 학부생 수준에서 있을 정도다. 드물게 [[제임스 후퍼]] 같이 대학원에 진학하여 자신을 '기후/환경 컨설턴트'로 칭하는 사례가 있다. 그러나 지리학과가 많은 나라인 영국조차 순수 과학계 진로를 택한 경우는 지리 전공자의 1%에 불과하다고 한다. 영국의 경우 기술 쪽으로는 건축 유관 분야나 데이터 분석 업무 등으로 추정되는 기타 기술자의 비중이 지리 전공자 진로의 20% 가량을 차지한다. 비즈니스 전반, 마케팅이나 금융 등의 진로가 35% 가량으로 제일 많다. [[https://graduatemarkettrends.cdn.prismic.io/graduatemarkettrends/03ab4cc3-0da8-4125-b1c7-a877e1d5f5fd_what-do-graduates-do-202021.pdf|#]] 지리학을 통해 갖출 수 있는 능력으로는 독해력, 숫자에 대한 감각, 비판적인 사고 능력이 있다. 답사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협동심을 길렀다는 것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넓게 배운다는 점이 전문성을 해칠 우려가 있지만, 취업을 위해서라면 효과적으로 아이디어를 통합할 줄 알고 창의적이라는 점을 부각시켜야 할 것이다. [[http://www.rgs.org/GeographyToday/Geography+in+the+UK.htm|#]] 취업률은 학교마다 다른 편이다. 지리학과는 같은 학교의 사회과학계열의 학과보다 취업률이 높은 경우도 있다.[[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507020353A&category=AA010&sns=y|#]] 대학알리미에서 취업률을 확인해보면 오히려 높은 경우가 많은 편이다.[* 대학알리미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나오지만 확인이 번거롭고, XX대 학과별 취업률로 검색하면 대강 나온다. 여러 대학에서 비상경 문과 전체와 자연과학 전공을 합쳐서 취업률이 3위 이상인 경우도 종종 나온다. 그 어느 곳에서도 취업률이 꼴찌인 사례는 없다. 다만 이런 곳에서조차 이걸로는 부족하다는 의견도 많고, 심지어 자신보다 취업률이 낮은 곳이 취업률이 높다고 여기는 사례도 있다. 실제로 해외에서 지리학도가 진출하는 분야를 아직 진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인식은 더더욱 이에 따라가지 못하여 더 할 수 있는 일도 찾아낼 수 있다. 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과라 학과에 대한 학과 내외부의 소문과 이에 관한 실제 지표가 따로 노는 경우가 있다.] 이런 곳에서는 지리학 전공자는 국내에서 희귀하고, 전공을 통해 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문과치고는 취업이 용이하다는 의견이 있다.[* 실제 지리학과 교수를 맡고 있는 모 교수의 말을 빌리면 전국에 학과가 설치된 대학 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에 전공을 살려 취업한다 하면 경쟁률이 타 학과에 비해 낮다고 한다. 지리학도를 찾는 취업처는 많다고 할수 없지만 지리학도는 그것보다 더 적다고(..). 특히 GIS 관련 분야는 실제로 이런 경향이 있으나, GIS 자체를 어려워하거나 GIS 관련 직장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 이쪽으로 취업을 하지 않는 경향도 있다.]실제로 지리학적 지식을 강점으로 내세워 지리와 크게 연관이 없어보이는 분야로 취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GIS나 도시/건축 유관 분야나 부동산 분야, 관광 분야를 깊게 공부하지 않으면 같은 학교의 문과[* 금융권으로 진출한다든가, 언론계에 진출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언론도 유명 인사를 배출한 바 있지만 금융 쪽에서도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803|농협은행장]]까지 배출한 상태다. 지리학이 정말 포괄적인 분야를 다루기 때문에 이것을 다루는 지리학도 존재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를 학부생에게 가르치는 지리학과가 별로 없다. 한국에는 '금융지리'를 연구하는 연구자까지 있고, 커뮤니케이션을 다루는 지리는 [[https://www.aag.org/groups/media-and-communication-geography/|해외]]에 있다. 다만 지리학과가 설치된 대학이라도 '같은 학교의 문과' 수준으로는 사람들이 '주관적으로' 만족하는 일자리가 별로 없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와 비슷하게 취업을 할 것이다. 후술할 학과 위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섞인 분위기에 취업을 하지 않으면 큰일나겠다는 분위기도 있어 취업에 열중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취업률이 높아도 전문성이 없어서 좋은 직장에 취직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공존하니 제대로 된 직장을 얻고 싶다면 웬만해선 자신의 직무에 대한 관심을 보일 활동을 꾸준히 하거나 공부를 열심히 해 지리학적인 전문 분야를 개척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각 대학의 지리학과 홈페이지에서 졸업생의 진로를 확인할 수 있다.[* 신기하게도 많은 조사 결과에서 지리학과 출신의 취업자들은 첫 직장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온다. 첫 월급 평균이 그리 높지 않는데도 이렇다는 건 조금 신기한 일이라고 볼수 있을지도.] [[대학원]]에 가는 경우에도 단순히 지리학 석사과정, 박사과정을 거쳤다고 하여 취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인문지리 분야의 경우 취업의 문이 좁아진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심지어 서울대 경제학 박사 같은 경우조차 취업을 바로 못한 사례가 있으나, 서울대 지리학과 박사 중에서도 취업을 못한 사람이 존재한다. 2011~2015년 박사학위 취득자 중 2018년경에 미취업으로 파악된 18명의 서울대 사회과학계열 박사의 전공은 정치학 6명, 지리학 4명, 사회학 3명, 경제학 2명이었다. 진지하게 자신의 역량, 사회의 수요 등을 고려하며 연구를 해야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009038546b|지리학 박사과정 유학생의 유학 후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1YXKFO0BPA|박사 실업 관련 기사]] 경영학 등 문과 계열의 학문으로 복수전공을 하는 경우의 사기업 위주의 진로는 [[취업/문과]] 문서 참고. [[공공기관/채용]], [[기자]] 등의 문서도 따로 있다. 특히 교직이수[* TO가 5명 이하로 나올 정도로 매우 적다. 법적으로 6명 이상 뽑지 못한다. 학교에 따라 간혹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학점 위주로 교직이수 대상자를 선발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 경우 지리교육계로 진출할 능력은 어느 정도 갖추어졌다고도 할 수 있다.]나 지리 교사와 관련된 직업에 대한 사항은 [[교직과정]], [[지리교육과]],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 [[지리교사]] 등의 문서를 참고 바란다. 교육계로 진출하거나 지리 교사가 되는 것은 지리교육과에서 하기 쉽겠으나 그곳에서조차 임용이 어렵다고 공무원 등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쉬운 진로는 아니다.[* 대학에 따라서는 사범대 출신이지만 임용도 붙을 실력이 되는 공부 능력을 갖춘 사람이 [[로스쿨]] 등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도 한다.] 드물지만 대학물리, 토목/도시공학 등의 과목 수강후 기상학/지질학, 토목/도시공학 계열의 학문으로 복수전공을 하는 경우는 [[취업/이과]] 문서 참고. 지리학과는 국가기술자격에서 건설, 토목과 관련된 학과로 분류되어 있다. 따라서 [[지적기사]], [[도시계획기사]]와 같은 자격증의 자격 요건이 되는 학과가 된다. 과거에는 국토개발 관련 학과였다가 건설 토목 유관 학과가 되면서 이공계의 각종 관련 자격증[* [[교통기사]], [[기상기사]]처럼 간접적으로나마 연관이 될 수 있는 자격증부터 심지어 [[전기기사]]까지 관련학과로는 취급이 된다. 매우 이상한 결론일수도 있으나 [[지리교육과]]도 건설 토목 관련 학과가 되어 전기기사의 관련학과가 된다. 물론 제조업의 성격이 강한 자격증의 경우 관련학과로는 인정받지 못한다.]부터 시작하여 생산관리 관련 자격증까지 취득하기가 좀 더 유리해졌다. [[https://www.law.go.kr/%ED%96%89%EC%A0%95%EA%B7%9C%EC%B9%99/%EA%B5%AD%EA%B0%80%EA%B8%B0%EC%88%A0%EC%9E%90%EA%B2%A9%EC%9D%98%EC%A2%85%EB%AA%A9%EB%B3%84%EA%B4%80%EB%A0%A8%ED%95%99%EA%B3%BC%EA%B3%A0%EC%8B%9C|#]] 유의할 점은 지리학과에서는 [[건축기사]][* 이 자격증을 위해서는 공대생 수준으로 수학이나 물리를 이해해야 하는데 문과가 많은 지리학과 학생은 이를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다.] 등의 자격증을 따기 위한 지식은 거의 배우지 않고, 단지 다른 문과와 달리 자격 요건이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복수전공을 하는 경우, 복수전공의 대상이 되는 전공지식이 주로 필요한 분야의 경우에는 그 전공의 단일 전공자보다 취업이 불리할 수 있다. 지리가 차별화된 전공이면서도 그 분야에 필요할 수 있는 전공인 경우 도움이 되기 쉽다. 예컨대 경영학의 경우에는 환경, 입지, 통합적 사고력 등이 중요한 분야에서 일반적인 경영학 전공자보다 유리할 수 있다. 세부 분야별로 지리학과 졸업생들의 진로는 일반적인 인문사회계와 마찬가지로 정말 스펙트럼이 넓지만, 굵직한 분야 위주로 요약하자면 이하와 같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