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리학과 (문단 편집) == 개요 == [[지리학]]을 다루는 대학의 학과이다. 지리학은 지표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인문, 자연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연구하는 학문이므로 사회과학, 자연과학, 인문학을 다루는 학부에 모두 지리학과가 있다. 한국보다는 영국 등의 유럽권에서 많이 설치된 학과이며, 다른 선진국도 대체로 한국보다는 수가 많다. 순수 지리학과는 한국은 사립대보다 국립대에서 많이 설치된 독특한 양상이 보인다. 국내의 지리학과는 8개 중 4개가 사회과학대학에, 2개는 인문사회과학대학에 있다. [[건국대학교]]의 지리학과는 [[인문대학|문과대학]] 소속이고, [[경희대학교]]의 지리학과는 [[자연과학대학|이과대학]] 소속이다. 건국대도 원래는 이과대학에 있었으나 2017년 7월에 문과대학으로 옮겨갔다. 자연대(이과대학)에 속한 유일한 지리학과인 경희대 지리학과도 [[경희대학교/학부/이과대학|같은 학부]]의 다른 학과에 비하면 문과적인 색채[* 2010년대 기준 경희대 지리학과 학부생의 절반은 문과 출신이다. 교과목을 보아도 미적분, 실험 과목이 없는 등 다수의 이공계의 과와는 다른 측면이 있다. 교수진도 인문지리를 연구했거나, 사회과학이나 인문학분야에 몸을 담은 적 있는 교수가 절반을 넘는다. 심지어 GIS, 지형학 같이 이름만 들으면 이공계 같은 학문이 교수의 출신 대학이나 경력, 연구 분야를 보면 사회과학 분야에 가까운 경우도 많다. 그러나 GIS 관련 전공 교수가 4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존재하여 지리학계의 학과 중에서는 GIS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잇다는 장점이 있다.]가 짙으며 학생들도 GIS 분야로 진출하지 않으면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문과처럼 취업한다. 따라서 국내의 지리학과는 전반적으로 사회과학계열 학과의 색채가 강하고, 이 문서의 서술도 이에 맞춰져 있다. 다만, 자연지리(지형학, 기후학 등) 분야를 강점으로 두는 일부 연구실은 이과적인 색채가 강하며 이때 [[물리]]가 요구되거나 [[수학]]이 필요하기도 하다. 또한 자연지리-[[지구과학]]과 연결도 중요시된다. 위에서 언급한 건국대와 경희대 지리학과[* 그 중에서도 경희대 공우석 교수는 자연지리 분야에서 매우 보기 힘든 생물지리 전공이다. 고령의 교수라 퇴임한 교수지만 대신 2023년 1학기에 역시 흔치 않은 기후변화영향이나 생태 등을 연구하는 새 교수를 임용한다.~~고 했으나 GIS를 연구하는 교수가 임용되었다.~~]는 한때 자연지리학을 강조하던 학과였다. 또한 서울대는 국내 지리학과의 마이너한 지리학의 영역[* 정치지리: 신혜란 교수, 고기후학,고생물학: 박정재 교수, 생물지형학,생물지리학: 김대현 교수, 토양지리: 박수진 교수, 경영지리: 김용창 교수 등]도 연구가 되고 있으며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27|해외 답사]] 같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교육도 진행된다. 그리고 자연지리학의 비중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최근 경희대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공간정보특성화 대학에 선정되는 등의 GIS 관련 영역을 키우고 있다[* 해당 전공 교수가 4명(황철수 교수, 최진무 교수, 홍성연 교수, 강전영 교수)으로 국내 지리학과에서는 최대규모이다.]. 또한 경희대는 2016년도부터 미국으로 해외전공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