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리교육과 (문단 편집) === 선발 인원 및 경쟁률 === 사회과 4과목(역사, 윤리, 지리, 일반사회)중에서 임용시험 TO가 가장 안 나오기로 유명하다.[* 2018학년도 임용시험 기준 역사(283명), 윤리(179명), 지리(120명), 일반사회(162명)] [[2022 개정 교육과정/교과 재구조화 과정 #s-4.1|교육과정 개편시 사회과 과정 축소가 필요할 때면 어김없이 첫 타자는 지리]]가 된다. 교수들도 반 포기 상태이며[* 물론 어디에나 그 자리에서 임용TO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도 계시다.] 그 때문에 재학생들은 많은 수가 타 교과 임용 시험을 준비하거나[* 복수전공이 가능한 대학에 한하여 타 교과 교원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아예 교사 지망을 포기하고 다른 유사 분야로 진출[* 일반 기업체 취업보다는 일반행정직이나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하려는 씁쓸한 현실이 계속되고 있다. 심지어는 처음부터 [[교육]]은 포기하고 오로지 [[지리]]만 파는 경우도 있다. 어느 정도나면 대도시 지역에도 몇년씩 TO가 도통 안 나서 해당 지역 지리교육/지리학과 학생 및 수험생들 사이에 "가뜩이나 지역에 TO도 안 나는데 학과 존재 의의가 대관절 뭐냐?"는 자조도 나오는 상황. 다만 단순히 TO가 안 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과를 멋대로 구조조정해 버리면 교육 과정 및 수능에서 가뜩이나 약한 지리과의 입지가 더 축소될 수 있어 진퇴양난이란 반박도 있다. 타과 교수들 대비 지리과 교수들이 외부 활동에 소극적이고 모래알 경향을 보이는 것도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불만 요소이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교직 이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라는 것이다. 순수 [[지리학과]]는 7개만[* [[건국대학교]](2명), [[경북대학교]](3명), [[경희대학교]](4명), [[공주대학교]](0명), [[서울대학교]](2명), [[성신여자대학교]](4명), [[전남대학교]](0명) 등. 괄호 안은 2021년 기준 교직이수 가능 인원 수.] 남았고, [[교육대학원]] 지리교육전공도 14개로[* [[가톨릭관동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공주대학교, [[대구대학교]], [[동국대학교]], [[부산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등. [[교육대학원]]은 보통 총원제로 운영되어서 전공 정원이랄 게 딱히 없다.] 타 교과에 비해 상당히 드물다.[* 학부에 [[화학과]]라도 있어야 [[화학교육과|화학교육전공]]을 열텐데 [[지리학]]을 학부에서 다루는 곳 자체가 드무니까 나타난 현상이다. 영어교육 전공 같은 곳은 무려 65개, 같은 사회교과군만 봐도 일반사회교육 전공이 26개, 역사교육 전공은 42개다. ] 심지어 이 곳들 모두 [[교직과정]] 이수가 가능한 것도 아니니까[* 게다가 2026년부터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04317|공통교과에 대한 교직과정을 없앤다]]고 한다.] TO가 조금만 잘 나와줘도 경쟁률이 나쁜 편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