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르코늄 (문단 편집) == 역사 == 지르코늄을 포함한 광물은 고대부터 알려져 있었다. 당시에는 "히야신스"나 "자르곤"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는데, 그 광물은 [[알루미늄]]의 산화물과 비슷했기 때문에 새로운 원소가 포함되어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다. 이것이 실수라는 것이 판명된 건 1789년, [[독일]]의 화학자 마르틴 하인리히 클라프로트에 의해서였지만 그는 지르코늄의 분리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이후 1808년 영국의 험프리 데이비는 [[전기분해]]를 통해 순수한 지르코늄을 얻으려 했지만 실패했고, 1824년 [[베르셀리우스]]가 [[불순물]]이 섞인 형태로 분리하였다. 다만 19세기 시점에서 지르코늄의 원자량은 정확히 알아낼 수 없었다. 지르코늄의 원자량은 실제보다 높게 측정되었는데, 이는 20세기 초에 들어서야 잘못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1923년에 Coster 와 Hevesey 가 [[하프늄]] 이라는 원소를 발견하여 보고했는데, 질량이 지르코늄의 두 배에 육박하나,[* 지르코늄 원자의 질량은 91.2 amu, 하프늄 원자의 질량은 178.5 amu 이다.] +4가 이온이 안정하고 원자 반지름도 유사한 특징이 있다. 이로 인해 화학적 성질이 유사하여 지르코늄 화합물에서 하프늄 화합물을 인지하기는 쉽지 않았고,[* 화합물에서 구조상전이 온도가 달라지는 것과 같은 차이가 나타난다. 예를 들면 지르코니아(ZrO2) 와 하프니아 (HfO2)는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monoclinic -> tetragonal -> cubic 순서로 구조상전이하는데, 상전이 온도에서 큰 차이가 있다.] 따라서 하프늄에 의해 지르코늄의 질량이 실제보다 무거운 것처럼 보인 것. [[https://doi.org/10.1007/BF005416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