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룽시 (문단 편집) == 인구 == [[타이베이]]의 위성도시이며, [[국공내전]]에서 패전한 뒤 [[대만]]으로 들어온 [[외성인]]의 비율이 높다.[* 1940년대 중국은 여객기가 보편화되지 않아서 외성인들은 소수의 정부 인사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배를 타고 대만에 왔기 때문에, 이들이 처음 도착한 곳은 대부분 지룽 아니면 가오슝이었다.] 좀 옛날 통계지만 1990년 기준으로 외성인 인구가 19.8%로 [[타이완 섬]]에서는 [[타이베이]](25.5%)에 이어서 2위. 외성인과 본성인의 구분은 호적지인데 대만 정부가 1990년 이후로는 호적지 통계를 내지 않아 알 수 없다. 도심확장이 불가능한 지형 때문에 이미 1970년에 인구가 30만이 넘어 전국에서 5번째로 큰 도시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인구가 40만을 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타이베이와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혜택을 전혀 못 받고 있다. 역시 타이베이 대도시권에 속하는 타오위안시와 중리시가 당시 인구 10만명에서 40만으로 급격하게 불어난 것과 꽤 대조된다. 타이베이에서 제법 떨어진 신주도 그 기간 동안 20만에서 40만 이상으로 인구가 증가했다. 인구에 큰 변동이 없었던 탓인지 1945년 이래로 계속 성할시였던 유일한 도시이다.[* 초창기 성할시였던 도시들은 다 직할시가 됐고, 현존하는 나머지 성할시는 일반 현할시에서 승격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