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동설 (문단 편집) == 의의 ==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 케플러, 뉴턴 등에 의해 발전되어 온 태양중심설은 근대 천문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엄밀히 말해서 인류의 우주관은 지동설(說)의 보급 이후 그것을 중심으로 발전, 개정되어 온 것이지, 르네상스 당대의 지동설이 곧 실제 정답으로 밝혀졌다는 뜻은 아니다. 코페르니쿠스가 맞춘 것은 '태양이 중심에 있고 행성이 공전한다는 것' 하나 뿐으로, 그는 지구를 포함한 다른 행성들이 완벽한 원의 궤도를 그리며 돌고 있다는 등의 오류를 범했다. 인류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태양계 바깥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면서 '태양이 우주의 중심에 있다(heliocentric)'는 명제 또한 틀린 것임을 알게 되었다. 태양계는 [[우리 은하]]의 중심을 기준으로 공전하고, 우리 은하를 포함한 현재 우주 또한 [[빅뱅]] 이후 공간 자체가 급격히 팽창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우주에는 중심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프리드만 모형(Friedmann model)에 따르면 우주는 균일하며 등방하다. 또한 [[목성]]의 경우에는 태양과 목성의 공통 질량중심이 태양 밖에 있다. 따라서 목성은 태양의 중력에 간섭을 받아 균형 잡힌 타원 운동을 하는 것이며, 엄밀히 말해 태양을 공전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