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동 (문단 편집) === 특징 === 남문상권에 속하는 지동시장과 못골시장, 미나리광시장이 있는 곳이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있는 곳이다. 주변에 [[경수대로]]([[1번 국도]])와 [[중부대로]]([[42번 국도]])가 지나가기도 한다. 오래전부터 형성된 마을이기 때문에 지동 안쪽은 골목길이 거미줄처럼 얽혀있고, 도로의 폭도 좁아 차가 다니기에는 힘든 곳도 많이 있다. 오래된 동네인지라 노인층이 많아 굳이 큰돈 들어가는 재개발을 원하지 않기에 처음에 찬성쪽인 여론이 반대로 기울었다. 어차피 나이들어 좋은 집 살 필요 없고 지금 집에서 노후를 보내도 상관없다며. 그러나 [[중흥건설]]의 컨소시엄이 선정되어 어찌됐든 개발은 확정되었고,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아파트가 지어지는 자리에 [[수원 토막살인 사건|그 사건]]의 현장이 포함되어있다.]가 들어 올 예정이다. 팔달구청도 가깝고, [[중부대로]]가 있어 버스도 [[빗자루|엄청나게 많이 다니고]], 주택이 많지는 않지만 집값이 대체적으로 저렴하며 동네가 조용하기 때문에 주거지로는 그다지 나쁜 편은 아니다. 다만 지동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먹을 만한 것이 없다고 까이는 경우가 대다수. 실제로 지동에서 가장 많은 음식점 종류가 [[치킨]]집이다(...). 외식을 하기에는 결코 좋은 동네는 아니다. 2012년 4월 1일 [[수원 토막살인 사건|그 사건]]으로 좋지 않은 인식을 받기도 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특별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 특별한 범죄는 없으나, 수원 토막살인 사건 이후 지동 일대는 치안붕괴 지역으로 낙인찍혀 [[조선족]]이나 [[외국인 노동자]] 밀집지역이 되었고 한국인이 많이 살지 않는 곳으로 전락했다. 지동10구역은 그나마 [[수원성 중흥S-클래스]] [[아파트]]로 재개발하지만 지동11구역은 재개발 구역 지정이 해제되는 바람에 더욱 낙후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