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능 (문단 편집) === 심리학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지능 지수)] 심리학에서 지능을 비교 목적으로 수량화한 것을 [[지능 지수]](IQ)라고 하며, 지능 자체와는 구분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능 지수|해당 항목]]을 참조하라. 지능을 처음 정의한 계기는 [[학업 성취도 평가|학업 성취도]]의 차이가 학습자의 능력에 크게 기인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이러한 능력적 차이에 대해서 논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20세기 초 경, [[프랑스]]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비네( Alfred Binet, 1857년 ~ 1911년 )가 [[IQ]] 검사와 IQ 이론을 정립하기에 이른다. 이 이후 전개되는 현대 지능 연구의 역사는 [[IQ|지능지수]]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편함을 비롯한 여러 장점을 가진 성공적인 이론[* 엄밀히 따지자면 성공적이진 않았다. 처음만 잘 되었던 것이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탠포드 대학교]]의 심리학자 루이스 터먼 [* IQ 이론에 큰 공로를 세운 사람 중 한 명으로 프랜시스 골턴과 맞먹는 우생학적 이론을 보여주었다. 제자 중에는 브라이언 콕스가 있다.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IQ를 잰 연구를 해낸 콕스가 맞다. [[스티븐 제이 굴드]]의 저서에서 비판당한 바가 있다.]이 개발한 스탠포드-비네 검사나 [[미국]] 심리학회가 개발한 집단 검사는 간편성을 극대화 시키고 정확도를 극소화 시켰기 때문에 차별의 용도로도 쓰였었고, 천재들을 구별하는 용도로 쓰였었다. 이러한 역사 때문에 IQ와 지능은 동일한 개념으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지능(Intelligence)과 IQ(Intelligence Quotient)를 구별하고 있다. [[1921년]] [[미국]]의 《교육심리학회지》의 심포지엄에서 14명의 [[교육심리학|교육심리학자]]들은 이렇게 지능을 정의했다. Thorndike는 진리나 사실의 관점에 대한 반응력, Terman은 추상적 사고 능력, Colvin은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능력, Henmon은 소유하고 있는 지식의 양과 지식을 알 수 있는 능력, Woodrow는 능력을 획득하는 능력, Dearborn은 경험에 의한 학습 능력 등 학자들은 각기 다양하게 지능을 정의하였다. 1986년 Sternberg, Detterman, Berg 와 같은 심리학자들의 이전 논의는 심리측정학적인 정의가 주된 정의였으나, 1986년 당시의 전문가들은 정보처리적, 생물학적, 상황주의적 경향을 우선시하였다.[* 하대현, 1996] 이런 차이는 1921년 당시에는 주로 교육심리학자들이 심포지엄에 참여하였지만, 그 이후로는 다양한 심리학자들이 참여한 것에서 기인하였다. 기존에는 학교 현장과 교육 분야에서의 지능이 주로 다뤄졌지만 이후 다양한 분야로 지능 연구가 확대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인간의 지능을 구성하는 요소는 논리력, 이해력, 인과 관계 파악 능력, 계획력,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등 매우 다양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합쳐져서 지능을 구성한다. 이 때문에 현재 지능을 측정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지능 지수|IQ]] 검사 등으로는 지능을 완전히 측정할 수 없다. 다만 인간 지능이라는 것이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수치] 화하는 것이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지능 테스트 중에 그나마 가장 신뢰도가 높은 IQ 검사에 의존하고 있는 형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