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난시 (문단 편집) === 호화 시청 논란 === [[파일:지난시청2.jpg]] 2007년에 건축에 착수해서 2009년에 완공되었다. 총 건축예산은 40억 위안이 들었으며[* 2000년대 후반 당시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3000달러대였다.] [[미국]]의 [[미합중국 국방부 청사|펜타곤]]에 이어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공공청사이다. 참고로 4위는 그 악명높은 [[니콜라에 차우셰스쿠]]가 지은 [[인민궁전]]. 연면적이 36만m²에 달하고 1km짜리 복도가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40개씩이나 설치되었다..[[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2/12/12/0505000000AKR20121212116700103.HTML|#]] 당연히 건축 당시부터 많은 논란이 되었고, 2010년대 초에 중국에서 호화청사가 논란이 되었을 당시에 대표적인 까임거리였다. 같이 지난이 아무리 큰 도시라고 해봤자 4대 직할시에는 못 미치는 규모인데, 기껏 지방 인민정부 수준에서 중앙정부 관청보다도 큰 수준의 청사를 지었기 때문이다. 보다시피 청사가 건물 뒤편에 위치한 '''스타디움'''과 비슷한 크기다.(...) 게다가 펜타곤은 그래도 미국 국가 전체의 업무를 맡는 일이라 규모가 굉장히 큰 건물이라고 해도 미국 국민들에게 별 문제가 없지만, 지난시청은 고작 지난 시와 산둥성만의 업무만을 맡기에 더더욱 중국 국민들에게 까였다. 이처럼 엄청난 까임거리가 되다보니 중국에서 한시적으로 관청건물의 건설이 중단되는 후폭풍이 일었다. 물론 암만 열심히 까였다고는 해도 들인 예산이 예산이다보니 지난시청사는 지금까지도 시청사로서 기능하고 있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