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나가던개 (문단 편집) === 기행 === 작가로서의 일 이외에도 블로그 등에 [[엽기]]적인 게시물을 많이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로 [[지나가던]][[개]]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말 가면을 쓰고 인증을 하므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작가의 온갖 [[기행]]이 벌어진다. 작품도 재밌지만 블로그질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하다고 할 정도. 가끔씩 자신의 블로그에다 썼던 걸 작품에 서비스로 조금씩 넣기도 한다. 그 기행이란 대부분 괴상한 곤충을 수집하거나 동물(주로 음식의 재료)을 먹는 것, 혹은 야생화된 [[고양이]]들과 노는 것이다. 고기야 누구든 다 먹으니 어떻게 그게 기행이 되겠는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나가던개가 먹는 건 주로 [[상어]] 같은 해괴한 것들이다. 다만 곤충은 수집을 위해서인지 먹지 않는 편. 메뚜기 정도는 먹는다. 특이하게도 자신을 소개할 때 항상 '한국에서 [[의무경찰|전투경찰]]을 하고있죠'를 붙였다. 아마도 [[베어 그릴스]]의 패러디. 전역 후에는 '한국에서 전투경찰을 전역했죠'를 붙였고, 그 후 '한국에서 [[야겜]] 작가를 하고있죠'를 붙이고 있다가 현재는 '야겜'부분만 '[[비주얼 노벨]]'로 바꾸어 쓰고 있다. 전경이라는 소개가 농담이 아닌지 간간이 등장하는 작가의 모습을 보면 체격이 상당하다. 팔짱을 꼈음을 감안해도 팔뚝과 어깨가 넓다. 이름대로 프로필 그림에는 개가 덩그러니 있다.[* [[아즈망가 대왕]]의 [[타다키치]](장군이).]. 근데 정작 작가 자신이 작품 내에서 나올 때는 프로필 이미지의 개의 모습이 아닌 '''말 가면'''을 쓴 남성으로 나온다. 블로그에 따르면 친누나가 준 생일선물이라고 한다. 가끔 추가 시나리오 같은 데 자기 자캐를 집어넣고 블로그를 홍보하는 기행을 벌인다. 이 경우 보통 블로그에 있는 미친 짓 중에서 한 장을 잘라서 넣는다. 예를 들어 무인세계의 추가 시나리오 자캐는 [[http://blog.naver.com/tempest_15/70144946412|군대갔다 휴가나왔더니 내 방이 멸망했다.]] 편에서, 그리고 인어아가씨의 추가 시나리오 자캐는 위에 나온[[http://blog.naver.com/tempest_15/220079515233|인어아가씨 불법 다운로드 관련해서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편에서 나왔다. 또한 [[방구석에 인어아가씨]]에서는 배경을 따로 그리거나 하지 않고 직접 찍은 사진들을 배경으로 썼는데, 그래서인지 블로그에 올라왔던 사진이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해당 화는 [[http://blog.naver.com/tempest_15/220074222981|자갈치에 복날이 오면 마굴이 열린다]] 편. 이런 사진들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소소한 재미. 그 이후로도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신작의 배경으로 쓸것이라던가 신작 배경으로 쓸 사진을 찍으러 간다는 식의 이야기는 종종 나온다.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의 경우 중국에 가는김에 배경사진까지 찍어왔다고. 15년 2월 16일 오후 1시 20분, [[https://twitter.com/tempest_15/status/567177217784823809?s=01|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듯하다. 근데 일본이라 지칭하지 않고 '''[[아키하바라|아키바]]'''라 지칭하는 걸 봐선 덕력을 더 키우고 오려는 듯하다. 문제는 이 시기가 본인이 출연하는 [[방구석에 인어아가씨|방구석에 인어라디오]]의 첫 방영일이었다는 것. 캐릭터 라디오 첫 방영임에도, 그것도 본인 출연 예정이었음에도 놀러 갔다는 부분에서 기인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뇌리에 각인시켰다. 여담이지만 이 작가의 블로그를 살펴보다보면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고 실제로도 기르고 있지만[* 이름은 미이. 상단의 프로필 사진 오른쪽 하단에 있는 고양이다. 한약방에서 사왔다고.] 사실 '''고양이 [[알러지]]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독립하기 전까지는 고양이를 기르지 못했고 지금도 재채기를 하면서 놀아준다는 모양. 이상한 걸[* 지네 삼계탕, 벌 통조림.---으---] 먹는 먹방을 유튜브와 블로그에 올렸다. [[https://twitter.com/tempest_15/status/1480458684874440709?t=arECgYcOiB5wkFmBMfVX2A&s=19|음료수를 안 사먹고 지내는 법을 깨달았다.]] [[오뚜기]]에서 파는 시럽을 탄산수와 우유에 타먹거나 아이스크림에 뿌려먹는다. [[https://twitter.com/tempest_15/status/1506165210293633024|닭도 한 마리 기르는 듯 하다.]] 근데 언급을 보면 롯데마트에서 산 계란이 부화해서 저렇게 된 듯 하다. 집에서도 운동을 한다. 집에 헬스장에나 있을 만한 운동기구들이 비치되어 있는데 범상치 않은 다부진 체형도 이러한 운동 덕분으로 보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