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그문트(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에델슈타인 주민들과 친해지기는 어려워 ==== 벨과 대화 후 이어지는 내용이다. ||<|3> 지그문트 || 이젠 제 차례인가 보죠? || || 마지막으로 의사인 저에게 말을 건 것은 적절한 선택이에요. || || 왜냐하면 당신에겐 의사가 필요해 보이거든요. 정말 어디 아픈 거 아니에요? || || 기사단 || ...제가 이 마을 사람들과 친해질 수는 없을까요? || ||<|2> 지그문트 || 한 가지 묻죠. 당신은 시그너스 기사단원이 아니라고 울리카에게 말했다더군요. || || 그 말에 정말로 책임을 질 수 있나요? 자신의 신념과 명예에 부끄럽지 않을 자신이 있냐 이 말입니다. || || 기사단 ||(시인하자.) ...맞습니다. 저는 수련기사 ○○입니다.[* '무슨 말이세요? 저는 시그너스 기사단이 아닙니다.'를 선택하면 다 알고 있는데 거짓말한다고 기사단의 수준을 알만하다고 하며 대화가 종료된다.][* '시그너스 기사단이 뭐죠? 저는 그냥 관광객입니다.'를 선택하면 거짓말 하는 방법도 모르냐며 대화가 끝난다.]|| ||<|2> 지그문트 || 흥, 그래도 양심 있는 척은 하는군요. 하긴 그런 점이 기사단 답지... || || 이 마을 사람들을 쉽게 속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나요? || || 기사단 || 속일 생각은 없었습니다. 단지 여러분을 도와주고 싶었을 뿐이에요. || ||<|3> 지그문트 || 정말이지 어이가 없군요! || || ...! 보는 눈이 많습니다. 잠시 자리를 옮기죠. || || 그냥 조용히 따라오시면 됩니다. || 지그문트는 기사단을 마을 뒷골목으로 데려간다. ||<|4> 지그문트 || ......미행은 없는 것 같군. || || 당신들은 이곳의 현실을 몰라요. 블랙윙의 철통같은 감시 속에선 모두가 숨을 죽여야만 하죠. || || 거짓말은 일상이 되고 배신과 밀고는 새로운 비극을 만들어내는 곳이 이곳 에델슈타인입니다. || || 이제 와서 '''{{{#blue 기사단}}}'''이 에델슈타인에서 무얼 하려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 ||<|2> 기사단 || 저는 '''{{{#red 블랙윙}}}'''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 || 최근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red 블랙윙}}}'''의 수상한 움직임이 있었어요. || ||<|3> 지그문트 || 조사...? 흥. 당신들이 무슨 자격으로? '''{{{#red 블랙윙}}}'''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는 건 바로 우리들입니다. || || 조사하는 건 자유지만 마을 사람들의 협조는 포기하세요. 원래는 불친절한 사람들이 아니지만, || || '''{{{#blue 시그너스 기사단}}}'''에게 우리가 호의를 베풀 이유는 없죠. || || 기사단 || 그럼 제가 레지스탕스를 만나볼 순 없을까요? 그들이라면 분명 힘을 합칠 수 있을 거예요. || ||<|3> 지그문트 || 뭐라고요? 레지스탕스? 일반 주민들에게 다가가 갈 수 없는 당신이, 그들을 만나서 무얼 하겠다는 거죠? || || 심지어 '''{{{#blue 레지스탕스}}}'''는 아무나 만날 수 없습니다. 안전을 위해 일반 주민들인 저희는 그들의 정체조차 알지 못해요. || || 더군다나 상대가 '''{{{#blue 기사단}}}'''이라면 더욱 그러하겠죠. 일방적으로 약속을 파기한 것도 모자라 변명조차 하지 않는 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 || 기사단 || 분명 오해가 있을 겁니다. 레지스탕스 역시 기사단의 서신을 무시하고, 연락망을 모두 차단했는 걸요. || || 지그문트 || 서신...? 그게 무슨....... 그리고 연락망을 차단한 건 '''{{{#blue 기사단}}}'''이에요. || ||<|2> 기사단 || 네? 그럴리가요. || || 역시 레지스탕스를 만나봐야겠어요. 저희를 도와줄 수는 없을까요? || ||<|3> 지그문트 || ....... ...할 말이 아주 없는 건 아니겠군요. || || 하지만 당신이 그들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에는 변함없어요. || || 충고 하나 하죠. 쓸데없는 노력하지 말고 돌아가요. || ||<|4> 기사단 || (열 마리의 부기님의 말대로 에델슈타인 주민들은 시그너스 기사단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 || (더군다나 마을 사람들의 단결력이 상상 이상이야. 순식간에 정보를 공유한다.) || || (하지만 뭔가 이상해.... 무엇인가 놓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 (우선 마을을 더 조사해 보자. 분명 실마리가 있을 거야.) || 시그너스 기사단 2기 캐릭터들의 스토리다. 에델슈타인 주민들에게 열심히 말을 걸고 다니는 기사단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고선 마지막에 의사인 자신에게 말을 건 것은 적절한 선택이라며 '''정말 [[정신병|어디 아픈 거]] 아니에요?'''라고 독설을 날린다. 그리고 레지스탕스는 커녕 마을사람들도 전혀 협조하지 않을 것을 말해주면서 더 이상 소란피우지 말고 돌아갈 것을 권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