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영웅전설 (문단 편집) == 상세 == 히어로[* [[힘]], [[백인]], [[미국]]을 대체로 상징.]들과 주인공인 바나나맨[* 겉은 노랗지만 속은 하얀 이면성, 동양인, 힘없는 나약한 존재를 상징.]의 대비 및 대화와 상황을 통하여 [[패권주의]]에 대하여 위트 있고 냉소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일례로 "그래, 힘! 힘은 곧 '[[정의]]'와 같은 것이란다. [[소련]]의 가장 나쁜 점이 무엇인지 아니? 더럽고 추잡한 [[빨갱이]]들의 사상? 아니, 그것은 두 번째에 불과해. 뭐니뭐니해도 가장 용서할 수가 없는 건 나와 맞먹는 힘을 가지려 드는 것이란다." 라는 대화가 소설 중에 나온다. 이런 식으로 히어로들로 대체되어 상징 및 표현되는 패권주의에 대하여서 우회적이며 냉소적으로 사용하여서 전개하고 있다. 문학의 특징상 여러가지 의미가 많이 내포되어 있으며, 주로 미국의 탐욕, 일방주의, 패권주의, 자본주의, 인종차별 및 백인우월주의를 비판하고 있다. 슈퍼맨은 주인공과 함께 [[그레나다]]를 돌아보면서[* 미국의 [[그레나다 침공]]을 풍자한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을 '썩은 사과'라고 지칭하며 '정의'를 위해 싸워 무찔러서라도 지구를 '썩은 사과'가 없는 사과상자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배트맨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각국의 통치자들에게 '마운틴'이라고 불리는 [[후배위]]를 하며, 만약 후세인이나 수카르노처럼 거부하면 '투페이스'로 분류하여 슈퍼맨을 통해 무찌른다. 또한 '정의'를 의심하는 시민들을 '리들러'라고 분류하며, 독립운동가, 민족주의자, 환경운동가를 '포이즌 아이비'로 지칭한다. 이는 미국의 일방주의와 패권주의를 풍자한 것이다. 또한 슈퍼맨은 주인공더러 미국인도, 백인도 아니기에 영웅이 될 자격이 없다고 일축한다. 그러다가 나중에 주인공에게 '바나나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는데, 그 이유는 겉은 노랗지만 속은 하얗다는 [[인종차별]]적인 이유다. 이외에도 작중에서는 종종 미국의 인종주의를 풍자한다. 전체적으로 자기 성찰/자아 비판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는 한국 소설과는 다르게 읽기 쉬운 순문학이지만, 물론 어디까지나 순문학에서의 얘기지 [[양판소]]를 읽다가 이걸 읽으려면 머리 빠개질지도 모르는 노릇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