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마을 (문단 편집) == 폐장 및 [[철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듀 지구마을.jpg|width=100%]]}}}|| || 지구마을 운영종료 당시 안내문 || [[2015년]]이 되면서 [[에버랜드]] 측에서는 개장 4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판다월드]] 오픈과 함께 후룸라이드와 지구마을을 리뉴얼하고 [[독수리 요새]] 자리에 아쿠아리움이 구비된 대형 호텔을 짓는 아주 거창한 계획을 세운 뒤 [[후룸라이드]]와 지구마을을 순서대로 폐장했다. 후룸라이드는 지구마을 폐장 전에 먼저 [[철거]]와 재시공이 이루어져 [[썬더폴스]]로 확장 오픈했으며 이후 폐장 직전의 지구마을 앞에 컨셉 아트를 전시하는 등[* 지구마을의 리뉴얼 개편안 그림이 있으며, 원래는 없던 파트인 이집트 파트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리뉴얼 계획은 착실히 진행되는 것으로 보였으며, [[https://twitter.com/witheverland/status/638236189510660096|SNS상에서 지구마을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계획과 다르게 '''지구마을의 재개장은 최종적으로 무산되었으며,''' [[철거]]는 [[2015년 11월]]부터 진행되어 [[2016년 1월]]을 끝으로 완료되었다.([[https://m.blog.naver.com/nettas/220853179376|철거 과정을 설명한 블로그 포스팅]]) 또한 지구마을이 [[철거]]되면서 [[독수리 요새]] 자리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호텔 계획마저 흐지부지되어 무산됐다. [[철거]] 이후 '''지구마을'''의 철거 소식이 퍼지자 근 30년 가까이 [[에버랜드]]의 상징이었던 놀이기구를 철거한 결정에 항의한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이전에도 [[에버랜드]]에서는 인기 [[어트랙션]]이었던 [[독수리 요새]]를 일방적으로 철거한 적이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를 자주 찾던 사람들의 반발은 더욱 컸다. 철거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철거 이후 지구마을에 대한 관심이 대폭 증대할 정도였고, 지구마을의 폐장 원인에 대해 [[2012년 5월]]에 있던 외벽 화재 사건(후술), 지구마을 [[철거]]와 비슷한 시기에 개장된 판다월드로 인한 비용 문제 등 다양한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이는 지구마을이 [[철거]] 직전까지도 얼마나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설이었는지를 증명한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현재 지구마을 자리엔 '[[뮤직가든]]'이라는 [[정원]]이 조성되어 있지만, [[뮤직가든]] 자체가 지구마을만큼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지는 않은 실정이다.[* [[독수리 요새]]가 [[철거]]된 자리에 위치한 '[[하늘정원길]]'도 마찬가지다.] 또한 할로윈 이벤트인 [[블러드시티]] 당시 지구마을에 쓰인 인형들이 사용된 것으로 보아 아직 기구 내에 쓰였던 인형과 조형물은 완전히 폐기하지 않고 보관해둔 것으로 보인다. 30년 가까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놀이기구였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지구마을의 재개장을 바란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다크라이드 기구 특유의 높은 건설 비용과, 건설 이후에도 개장 당시처럼 흥행할지 보장할 수 없는 문제[* [[1980년대]]와 다르게 [[21세기]]는 해외여행도 자유롭기 때문에 지구마을이 인기를 끌 수 있던 세계 여행이라는 컨셉도 오늘날에는 인기를 끌 수 있을지 의문이고, 상기한 [[잇츠 어 스몰 월드]]의 표절 관련 문제도 있다. 특히 전자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에 제약이 생겨버린 후에도 유튜브 등의 온라인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해외의 여러 문화를 체험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지구마을이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2022년]]부터는 코로나19도 점점 잦아들어가면서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3년만에 해외여행이 재개됐고, 이 경우에도 안 가본 사람은 해외로 직접 가서 체험한 경우가 부지기수지, 지구마을 개장 당시처럼 간접체험 한 경우는 거의 없다. 이는 [[코로나19]]가 없어도 매한가지. 당장 지구마을의 말년 당시 인식도 '걸어다니다가 덥고 피곤할때 잠깐 쉬어간 시설', '결국 추억이 곧 아이덴티티인 시설' 정도였지 '세계여행'이라는 테마를 보고 가는 사람은 일부 유아 동반 가족 이용객 외에는 없다시피했다. 그 때문에 설사 지구마을 자리에 다크라이드를 다시 만들더라도 기존 그대로 복원하는 건 위의 문제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디즈니]]와 협업해서 [[에버랜드]]에 [[잇츠 어 스몰 월드]]를 짓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이 또한 가능성은 희박하다.]가 있기 때문에 재개장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물산]]이 요즘에 [[반도체]] 순위에서 2위로 밀린 것 때문에 3위까지 떨어지지 않기 위해 용인 반도체 공장에 '''300조(!)'''를 투자하느라 [[2023년]] [[7월 31일]]에 [[어트랙션]]도 아닌 겨우 조형물밖에 안 된 [[매직트리(에버랜드)|매직트리]]도 불난 것 때문에 리뉴얼 없이 [[철거]]한 마당에, [[롤러코스터]]나 [[다크라이드]]는 꿈도 못꾸며, 지구마을은커녕 [[에버랜드]]에 뭘 만들 여유조차 없다.] [[2023년]] 현재, [[에버랜드]]에 남은 다크라이드는 '[[슈팅! 고스트]]' 하나 뿐이며,[* 최근 들어서 쓸데없는 관리비 때문에 운영시간을 5시간 내외로 대폭 줄인 것으로 보아, [[슈팅! 고스트]]마저 언젠가 [[철거]]될 지도 모른다.] 지구마을 [[철거]]를 기점으로 [[에버랜드]]의 어린이화마냥 정원 및 동물원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대규모 시설이 전혀 들어오지 않고 있다.[* [[2015년]] [[7월 31일]]에 오픈한 [[썬더폴스]]를 마지막으로는 대규모 시설은 전혀 들어오지 않고 있으며 그나마 바뀌더라도 기존 시설의 리뉴얼 정도로만 그쳤다.] 그리고 특유의 인싸 마케팅으로 파크의 정체성을 크게 훼손시킨 중인데다 이후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매직트리(에버랜드)|매직 트리]]마저 사고로 없어진 다음에 다시 복구시킨다는 예고를 했는데 아직도 복구시키지 않아 [[에버랜드]] 중심이 황무지가 되었고 본래 퀄리티가 좋았던 대규모 공연들이 서서히 부실해지기 시작하면서 손님들의 신뢰는 이미 땅에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