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공동설 (문단 편집) == 설정 == 극지방에 지구 내부로 통하는 연결부가 있으며 지구 내부는 중력이 지구 바깥 방향 - 정확히는 껍데기의 속 방향 - 으로 작용한다. 하늘에는 '중심 태양'이 있어 지구 내부를 비추어주며 지구의 껍데기 내부에는 [[대륙]]도 있고 [[바다]]도 있다. 여기에 붙어사는 생명체, 사람, 문명이 있다. 이곳을 탐험했다는 여행자에 의하면, '''아가르타(Agharta)'''[*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29757&cid=50766&categoryId=50794|원래]]는 [[스리랑카]] 전설인 듯하다. [[티베트]]에도 유사한 이야기가 있다.]라고 불리는, [[여왕]]이 지배하는 [[나라]]가 있다고 한다. UFO가 만들어지는 곳이 이곳이며 지상 세계와는 상대가 되지 않는 과학력을 지녔다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나치당]]의 비밀기지가 있다는 소문도 있는데 믿거나 안 믿거나 자유이다. [[나치 독일]]의 무기를 잘 만드는 우수한 과학기술력이 실은 지저인과 협력해서 개발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각각의 출처에서 나온 이야기마다 설정이 조금씩 다르다. 여왕이 아니라 그냥 왕인 경우도 있고, 중심 태양이 없는 다른 구조의 세계인 경우도 있다. 중심 태양이 없는 모습은 [[https://en.wikipedia.org/wiki/Willis_George_Emerson|에머슨]][* 작중에서는 올라프 얀센라는 자의 여행담이라는 설정이다. 돈키호테의 저자인 [[세르반테스]]가 작중에서 돈키호테의 저자가 '시데 아메데 베넹헬리'라는 아랍인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즉 '액자형 [[극중극]] 방식'으로 구성한 셈이다.]의 소설 '[[https://en.wikipedia.org/wiki/The_Smoky_God|여행담]]'에 나오는데, 낮과 밤의 구별이 있고 '천문학이 발달'했다고 한다. 이와 같은 모습의 세계가 되려면 지구 바깥처럼 '''볼록한''' 세상이어야 한다. 즉 지구로 들어갔더니 거기도 볼록한 면이어야 한다. 18세기에 잠시 주장되었고 <[[80일간의 세계일주]]>, <[[해저 2만리]]> 등으로 유명한 [[쥘 베른]]이 <[[지구 속 여행]]>이란 소설을 발표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도 이것을 믿는 사람이 있었다. [[http://gerecter.egloos.com/3272197|#98. 영춘남굴인]][* [[http://gerecter.egloos.com/5229477|사진이 첨부된 링크]]]. 이 사이트의 98번 항목 영춘남굴인 참조. 꽤 밑 부분에 있다. 1950년대 미국 오컬트 신봉자 리처드 셰이버([[https://en.wikipedia.org/wiki/Richard_Sharpe_Shaver|Richard Shaver]])가 미국 SF 잡지에 기고한 [[레무리아]] 이야기도 후대에 큰 영향을 끼쳤다. 세이버의 주장에 따르면 지구 내부에는 데로 족(Deros)이라 불리는 초과학 문명을 지닌 사악한 [[렙틸리언]] 종족이 있어 종종 지상에 몰래 올라와 미녀들을 납치해서 [[성노예]]로 삼는가 하면 사람들에게 독 전파를 쏘아 정신병을 일으키고 강대국 간의 군사 충돌을 조장하는 등 [[만악의 근원]]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후일 셰이버는 [[조현병]] 환자였음이 밝혀졌다. [[에드워드 스노든]]이 [[http://www.interview365.com/news/61295|지구 공동설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는 기사가 떴지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84207|패러디 뉴스에 기자들이 낚인 것]]이다. 그리고 음모론자들은 관련 내용을 열심히 퍼다 날랐다.[* 이런 경우가 처음 있는 일도 아니다. 한국 언론들은 예전부터 [[위클리 월드 뉴스]] 같은데 실린 내용들을 해외 토픽이라며 소개하던 경우도 많았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각종 음모론자, [[유사과학]] 추종자 등이 '신문기사'랍시고 블로그, 지식인 등지에서 열심히 근거로 써먹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