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증산도 (문단 편집) === 타종교 및 문화와의 관계 === 이들의 교리 의의는 쉽게말해 '''불교, 기독교 등 기존 종교에 대해서는 그들은 그 시대적 역할을 다 하였고, 이젠 증산도가 그들 교리의 정수를 거둬서 새시대의 참 진리를 내놓았다는 입장이다.''' 더하자면 '''{{{#red 당신들 종교가 미개한건 아니지만 우리 종교야말로 인류를 진보시킬 단하나의 진리이고 정의이며 이건 하늘의 민족인 한국인이 중심이 되어야된다는 의미}}}'''라는 말도안되는 가치관으로 은근슬쩍 깎아내리며 공개적으로 기존 종교를 비판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인터넷상에서 증산도인들이 내세우는 논리는 기존 종교인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선천의 성자들도 상제인 증산강일순이 내려보냈고, 그들의 가르침이 기존 종교들이기에 기존 종교들과 그 종교들의 성자들의 기적이나 구원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고는 하지만, 결국 자신들의 종교의 근거가 되는 성자를 증산도에서 내려보냈다는 이야기가 되므로 유일신교인 기독교는 당연하며, 불교 등도 기분이 나쁜 것은 당연하다. 애초에 증산도의 교리에 따르면 기존 종교는 역할을 다했다고 하는데 증산도가 말하는 "기존 종교"의 입장에서 보면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다. 심기를 건드리냐 마냐를 떠나 대놓고 싸움을 거는거나 마찬가지. 불교의 경우 미륵불 개념을 끌어다 쓰지만 표면상 적대하진 않는데,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및 기독교 전반에 대해서는 사실상 [[반기독교]]성향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충격대예언>과 유사한 책으로 1996~1997년경 출간된 <한반도 UFO 프로젝트>라는 괴서가 있는데 여기서도 증산계열 종교에서 보이는 자민족중심 위주의 서술이 보이고 심지어 강일부도 언급된걸 보면 이 책 역시 증산교 혹은 증산 계통의 종교단체가 펴낸것으로 추정된다. 이 책에서 기독교에 대한 서술은 [[성경/논란]]을 근거로 타 종교보다 뒤떨어지고 야만적인 종교라고 비하하는 서술이 많다. 예외라면 예수 그리스도만큼은 '잘못된 야훼 신앙관을 가진 유대인을 계몽하려다 오히려 십자가에 못박힌 착한 외계성자'라면서 비교적 긍정적으로 서술하지만...] 그들은 '증산도가 킹왕짱이란 것이지 다른 민족과 문화가 열등하다고 보는 것은 아니고, 다만 [[한국기원설|한민족이 세계 문화의 시원민족]]이고 전세계에서 각기 발전한 모든 문화를 증산도가 모조리 흡수통일한다는 것'이라고 항변하지만, 애초에 그러한 생각 자체가 다른 민족과 문화가 한민족보다 열등하다는 말과 같은 소리며, 환빠들의 사상이기도 하다. 민족주의가 발현할 시기인 일제강점기를 거친 탓에 이렇게 되었다는 변명도 있지만 바로 아래 문단에 나오듯 증산도는 일제 강점기가 증산 강일순의 명에 의한 것이라고 아예 도전에 명시돼 있다. 근본적으로 혈통에 따른 민족주의를 주장한다. 즉 후손으로서 자기 조상의 영혼과 자기 민족신을 제사를 지내어 받들고 위하지 않으면 환부역조(換父逆祖: 아비를 바꾸고 조상을 거스름)이며, 조상신과 민족신이 이러한 패륜 때문에 노하여 자손을 돕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이들이 가장 먼저 하는 말이 '''왜 다른나라의 종교를 믿으며 다른 민족의 신을 섬기냐'''는 말인데 되려 이런 작자들의 포부는 '''전세계인들을 우리 문화에 동화하게만들며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한국인들이 세계를 리더하고 이끌어야 하며 이건 하늘의 선택을 받은 우리의 임무'''라고 주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