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즈이카쿠 (문단 편집) == 기타 == 태평양 전쟁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즈이카쿠는 쇼카쿠와 더불어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엔터프라이즈]]와 비교가 되는 일본측 항공모함으로 인정받고 있다. 침몰하기 전까지 여러 전과를 쌓았고 최후도 미끼 작전을 성공시킴에 따라 침몰했던 점 등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큐멘터리 'Battle 360°'에서는 쇼카쿠 및 즈이카쿠를 엔터프라이즈의 라이벌로 쳐주고 있다. [youtube(Zkh8jIbVVB8)] 위 영상같이 쇼카쿠급과 요크타운급을 비교할 때는 즈이카쿠 VS 엔터프라이즈 구도를 많이 활용한다. 반면 일본에서는 쇼카쿠를 더 높게 치고 있다. 주요 전공은 쇼카쿠가 세운 경우가 많고, 쇼카쿠의 질긴 생명력 때문. ~~강제로 정비팀을 숙련공으로 만드는 생명력~~ 오히려 즈이카쿠는 [[새러토가]]와 라이벌로 세워주는 편. 둘 다 중요한 순간에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는 점 때문이다. 반면 국내에서는 몇 번씩 끌려갔는데도 도로 전장에 투입되는 질긴 생명력으로 인해 새러토가는 쇼카쿠의 라이벌로 자주 꼽힌다. 즈이카쿠는 쇼카쿠와 동형함이라 그런지 거의 차이가 없었는데, 심지어 즈이카쿠와 쇼카쿠의 함재기 조종사들조차 배를 헷갈려 서로의 배에 잘못 착지하는 일도 잦았다고 한다. 자매함 쇼카쿠에서도 함재기가 미군 항공모함인 '''요크타운을 쇼카쿠로 착각하고서 착함을 시도'''했던 에피소드도 있는 등 조종사들이 초짜 투성이였던 것도 그런 사고에 한몫 했다. 그래서 두 항공모함을 구분하기 위해서 쇼카쿠에는 카타카나 'シ'(시), 즈이카쿠에는 'ス'(스)라는 글자를 적어두었다. 이 글자는 레이테 만 해전 즈음엔 너무 오래되어 흐릿해졌지만 딱히 손보지 않았는데 '''[[시망|쇼카쿠가 격침되었고 오자와 기동부대의 정규 항공모함도 즈이카쿠 뿐이었기 때문.]]'''[* 물론 운류가 있기는 했지만 조종사들의 기량이 부족하여 본국에서 계속 비행연습만 하고 있었고, [[MXY-7 오카|오카]]를 비롯한 물자를 육상기지로 수송하던 중 미 잠수함에 의해 격침된다.] 즈이카쿠의 강운의 비결도 사실 그런 쇼카쿠가 같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그 때문에 쇼카쿠가 없어진 이후 레이테 만 해전에서 가라앉고 만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필리핀 해 해전에서 일본 항공력의 등골이 박살났고 설령 쇼카쿠가 살아있었어도 미끼 작전이 즈이카쿠의 최후였으니 결국 사이좋게 둘 다 수장되었을 것이다. 그러고도 살았으면 [[나가토(전함)|핵실험에서]] [[새러토가|처분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쇼카쿠와 같이 한 행운이라고 해도 기본적인 성능이나 구조는 충분히 훌륭했던 항공모함이고 그 행운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도 꿇리지 않는 강운함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