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흥 (문단 편집) == 개요 == >主公! 雍凉可以平定了! 中原可以平定了! 大汉可以中兴了! >([[유비(삼국)|주공]]! [[옹주(중국)#s-1|옹주]]와 [[양주(중국)#s-4|양주]]를 평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원을 평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한|한나라]]가 중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삼국(드라마)|드라마 삼국]]에서 [[제갈량(삼국)|제갈량]]이 상방곡 전투의 승리를 목전에 두고 감격에 겨워 하는 말. [[모사재인 성사재천|그러나...]] 주로 [[역사]]상에서 쇠퇴한 세력이 다시 (예전과 같이) 강성해지는 것을 뜻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중흥기를 맞이한 [[국가]]는 [[회광반조|얼마 안가 정말로 무너지는]] 경우도 꽤 많다.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는 까닭은, 최상위 권력층이 국가가 쇠퇴하게 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상부 구조의 일시적인 [[개혁]]으로 댐질을 하려다 보니 부작용이 생겨나 쇠퇴를 촉진하였기 때문이다. 또 보통 중흥기는 능력있는 [[명군]]들이 이끄는 경우가 압도적인데, 문제는 뒤를 이은 군주가 전 군주 이상가는 지도자가 아닌 이상 나라가 혼란에 빠지며 오히려 중흥 전보다 상황이 나빠지기도 한다. 명군 뒤를 이은 지도자들이 능력이 나쁘지 않았더라도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든게 이런 이유 때문이다. 참고로 역사책 등에서 ‘중흥기’, ‘중흥의 군주’란 표현이 많이 쓰이고 소위 중흥기를 이끈 중흥군주로 평가받는 사람들은 [[명군]]으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보니 중흥기를 ‘최전성기’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는데, 앞에 언급되었다시피 중흥이란 '''쇠퇴하던 세력이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혼동해서는 안 된다. 경우에 따라 당대에서는 중흥이라 하지만 후대 사학계에서는 아예 다른 정권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이는 주로 한 왕조가 멸망한 뒤에 다른 방계 황족이나 계승 서열이 낮은 직계 왕족이 전 왕조의 후계자를 자청하면서 같은 국호를 쓰는 정권을 세웠는데 그 정권의 특징이 전 왕조와 판이하게 다른 경우들이다. 또 중흥이란 평가 자체가 시대마다 바뀌기도 하는 등 주관성이 있는 항목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