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화제국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jamiefessenden.files.wordpress.com/forbiddenpalace.jpg]] [[명나라]]와 [[청나라]]의 황궁 [[자금성]]의 정전인 태화전의 [[옥좌]]. 중화제국은 [[중화권]] 지역 일대에 존재했던 [[중국사 관련 정보|중국사]][* [[원나라]]의 경우는 [[몽골사]]와 겹친다.]의 [[제국|황제국]]들을 가리키는 통칭으로, 특정 왕조나 특정한 민족의 역사로 한정된 것은 아니다. [[한족]]과 비한족을 막론하고 [[중국 대륙]]에 있었던 황제국 중에서 대륙 전체를 [[천하통일]]한 나라를 가리킨다. 이들은 [[황하 문명]]으로 시작하여 여러 [[왕조]]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함과 동시에 북방민족들에게 지배받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중국화|결국 그 이민족들을 역으로 흡수하여]] 강대한 패권 제국으로 존속했으며 [[한자문화권]]을 토대로 [[동아시아]] 세계에 광대한 영향을 준 국가로 평가된다. [[동남아시아]]에 속하는 [[베트남사]] 역시 중국 문명의 유산을 통해 많은 영향을 받아 문화적으로는 [[동아시아]]에 속하기도 한다. 참고로 [[19세기]] 이전까지 '''[[중원]]에 있던 국가들은 단 한 번도 정식 국호로 [[중화(중국)|중화]][[제국]]을 칭한 적이 없다.'''[* 대신 중국이라는 표현은 여기저기서 많이 쓰였다. [[훈민정음]]에도 明이라고 안하고 中國이라고 써 놨다.] 역대 중원 국가들의 국호는 한 글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반면 [[조선]]이나 [[월남]], [[류큐 왕국|유구]] 등 제후국은 국호가 두 글자 였다.] 앞에 대자를 붙여서 '''"대(大)O"'''이 정식 국호다. 또한 [[중화]]라는 국호 역시 1912년 [[중화민국]]이 건국 되면서부터 중국의 국호가 되었다.[* 국체(國體)를 국명에 표현하는 것은 [[유럽]]에서 연유하는 [[서양]]적인 전통이다. [[신성 로마 제국]](Heiliges Römisches Reich), [[포르투갈 왕국]](Reino de Portugal), [[룩셈부르크 공국]](Herzogtum Lëtzebuerg)) 같은 식으로 칭했다. 이런 전통이 19세기 이후 서구 문명이 본격적으로 동아시아에 유입된 결과로 [[중화제국(1915~1916)|중화제국]]이나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등 근대 이후의 국가들의 국명은 이런 형식을 따르고 있다.] [[제국]]이라고만 하면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부터 시작해서 [[오호십육국시대]]나 [[위진남북조시대]], 그리고 비정통 단명 왕조까지 황제를 칭한 나라가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본 문서에서는 통일 왕조, 그 중에서도 2대 넘게 존속한 왕조만 서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