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화 (문단 편집) == 역사 == [[중국사 역대 국호|전근대까지 중화는 정식 국호가 아닌 별칭이었으나]] 근현대에 들어서는 [[청나라]] 멸망 이후 들어선 국가인 [[중화민국]]에도 '중화'가 들어간다. [[국공내전]]에서 승리한 [[중국 공산당]]이 세운 국가 [[중국|중화인민공화국]]에도 '중화'가 들어간다. [[대만|중화민국]]에서 (특히 스포츠 국제대회에서) 자국을 가리키는 말로 쓰기도 한다. [[중화민국/미수복지구|중화민국 역시 자국을 중국이라고 주장하나]], 세간에서 [[하나의 중국|중국이라고 칭하면 보통 중화민국보다는 중화인민공화국을 칭하며]], 최근에는 중화민국에서도 사람들이 그냥 '중국'이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자국이 아닌 [[중화인민공화국]]을 의미한다. 그래서 중화민국은 [[중화민국/국민정부|중국(중화민국)]]의 정체성과 China라는 표현을 유지하면서도 [[중국 공산당|중국(중화인민공화국)]]과는 미묘하게 다른 단어인 중화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며, 중화민국 내 기업인 [[중화항공]] 혹은 [[중화우정]] 등에서도 중화를 사용하고 중화민국 내에서 [[중국어]]를 칭할 때 쓰는 명칭도 한어(漢語)가 아닌 화어(華語)라고 칭한다. 즉, '중화'와 '중국'은 [[양안관계|양안 문제]]에 있어서는 지칭 대상과 뉘앙스에 묘한 차이가 있다. [[차이니즈 타이베이]](Chinese Taipei)를 대만에서는 '중화 타이베이(中華台北)', 중국 대륙에서는 굳이 '중국 타이베이(中囯台北)'이라고 번역하려 하는 이유가 이 때문. 현 중화인민공화국 때문에 중화가 중국으로 동일시, 혹은 부정적인 의미로 인식되는 성향 또한 강해졌다. 다만 중화 자체는 특정 국가보다는 문화나 문명에 가깝다. 즉, [[서양]]에서 [[로마 문명]]의 위치와 비슷하다. [[제3의 로마|로마 문명을 선망하는 것과 지금의 이탈리아를 선망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사대주의]]와 연관되기도 하지만 중국 외의 국가에서 중화라고 하는 건 문명국이냐 비문명국이냐의 개념 정도로 인식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화사상]], [[중화권]], [[한자문화권]], [[소중화]]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