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철기 (문단 편집) === 싱글플레이 관련 여담 === 이 게임의 싱글플레이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벌어지는 인간군상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고 논할 수 있다. 말 그대로 VT를 조종하면서 미션마다 다양한 승무원 및 적 습격 관련 이벤트가 벌어지는데 VT 선체에 뜷린 구멍을 보고 상부에 관한 비판을 대차게 가하거나, 적에 대한 공포심에 차내에서 적전도주하려고 하다던가, 적이 들러붙어 VT 선체에 생긴 구멍으로 승무원들을 해치려고 대검이나 권총을 들고 선체 내로 휘저어대서 이를 막는 승무원들에 대해 권총 사격으로 적을 사살해 구해주는 이벤트가 생긴다던지, 적이 상부 전차장 해치로 수류탄을 까넣거나 사제 수류탄을 까넣어 승무원들이 당장 던져 버리라고 집단 패닉에 빠지거나 포수가 사제 수류탄의 심지를 발로 마구 밟아 불발을 시키며 욕설을 내뱉는다던지, 적의 거센 포격에 매우 불안 상태가 된다던지, 외부 구석에 적이 숨어있다 플레이어를 기습하는 상황을 맞닥뜨린다던지 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잘 그려냈다. 그야말로 전쟁터에서 무참히 파괴되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가며 무참하고 비참한 전쟁의 광기가 지배하는 현실에서 발버둥치는 인간군상들의 면모를 잘 표현했으며, 이런 이벤트에서, 선체에 피격을 너무 많이 받아 적탄에 맞아 전사하여 구하지 못한 승무원은 전사 처리되어 승무원 선택창에서[* 프롤로그 미션에서 중대원들이 찍었던 그 단체사진.] 검게 표시되며, 소생하지 못하게 된다.[* 선택했을 경우 이름 밑에 KIA(killed In Action) 이라고 표기된다.]~~첫 미션부터 마지막 미션인 미션 32까지 멋모르고 오게 된다면 중대원 거의 반이 시꺼멓게 칠해져 불귀의 객이 되어버린 모습에 스스로가 무엇을 위해 그렇게 전장에서 이리 뛰고, 저리뛰었는지 한번 돌아보게 된다. 과연 전쟁의 허무감과 참혹성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프롬이 스토리와 설정을 자사의 같은 메카닉물 게임인 아머드코어마냥 장인정신으로 갈아내어 직접 감수한 좋은 게임을 엿같은 키넥트로 전부 다 말아먹은 캡콤과 전용 주변기기 개발을 막아버린 마이크로소프트 욕도 같이 나오게 되는 건 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