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철기 (문단 편집) ==== M1. Triumphant Return(돌아오는 승리) ==== '''배경: 2082년 6월, 미합중국 [[뉴욕 주]] [[뉴욕]], 뉴욕 최남단. ''' '''미션 목표: 적의 해안 방어선 돌파 밎 내륙 진격의 교두보를 구축하라.''' 중철기 싱글플레이 캠페인 대망의 첫 미션. 전작인 철기의 미션 1, 하 시 다오 상륙작전 미션의 오마주인 [[상륙작전]] 미션이다. 컷신에서 미 해군 [[전함]], [[구축함]], [[항공모함]] 등의 미 해군과 미 공군의 지원 아래 미군은 육군과 해병대 병력 모두가 뉴욕 전역과 [[맨해튼]] 지구에 본격적으로 미 영토 수복을 위해 상륙하게 되지만 예상보다 강력한 중국 [[인민해방군]]의 화력에 뉴욕 남단의 상륙지점에 발이 묶이게 된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첫 도입부 장면인 [[노르망디 상륙작전|오버로드 작전]] 에서의 미군의 담당구역인 오마하 해변 도그 그린 섹터 씬의 상황 그대로마냥 처참하고 잔인한 연출이 거리낌없이 나온다. 인민해방군의 해안포나 기관총, 박격포, 곡사포, VT의 주포나 기관포 사격에 맞아 말 그대로 오체분시되어 끔살당하는 미군 병사들의 모습이 여럿 나오는 것은 물론이요, 인민해방군의 VT들을 향해 소총으로[* 이 세계관에서도 미군의 제식소총은 역시나 AR-15 계열이다.자세히 보면 개량이 많이 진행된 모습이 보인다.] 사격해 보지만 허무하게 적의 반격에 밀려 쓰러지는 모습이 나온다.] 처음부터 이벤트가 생기는데 해변으로 투입되는 [[전차상륙함]] 안의 주인공의 M7 스위프트 보행전차 브라보 11호에서 내치의 통신병석 쪽 VT 선체에 커다란 구멍이 뜷려 있는 상황이다. 이를 보고 장난 까냐며 어이가 승천한 내치. 파커도 맞장구치며 자기 쪽 선체에 뜷린 구멍에 어이없어하고, 결국 레이너가 참다 못해 미군이 이런 기갑장비 하나 잘 관리 못하나며 우리한테 이딴 다 허물어져가는 골동품이나 던져주고 짱깨(엉클) 새끼들이랑 교전을 치러야 하는 거냐며 먼지나듯이 까며 화를 낸다. 이후 해안으로 접근하는 전차상륙함 안에서 적군의 거센 포격이 점점 가까워지며 현실을 파악한 주인공 일행은 점차 짓눌러오는 전장의 공포에 불안해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은 상륙주정에서 하차하는 보병진들과 함께 뉴욕 남단의 해안선에 상륙한다. 목표: ''' 전진하여 적 보병진을 격파하십시오. ''' > 레이너: 상사님!! 적 VT가 포착되었습니다!! 계기판으로 전환하십시오!! > 파커 :서두르셔야 합니다!! > 레이너: 전원 레버를 당겨서 조종 계기판에 전원을 공급하는 겁니다. 기억하시고 있으십니까? 처음부터 해안선에 바글바글한 적군의 VT의 숫자에 당황하지 말고 잽싸게 조종 계기판 전원 레버를 당겨 전차상륙함에서 나와 전진하자. >내치: 좋습니다. 모두들, 벨트 꽉 매십쇼. 상륙 지점의 상황은 그야말로 처절하다. >보병진 3: 여기는 보병진 3!! 의무병이 당장 필요하다!! >레이너: 염병할, 놈들이 사방에서 모여들고 있습니다... 전진하다 보면 중대 소속 보행전차인 호출부호 델타 13이 지뢰밭에 돈좌되며 지뢰밭이 있다는 경고를 보내온다. >델타 13: 여기는 델타 13!! 우리 전차 구동계 축이 터져나갔다!! 니미럴 지뢰밭이 있다!! >내치: 저러다 포위되겠습니다!! 전진, 전진, 전진!!! >레이너: 이거 완전 무의미한 자살 행위입니다. 파워스. >내치: 델타 13! 거기서 당장 빠져 나와라!! >델타 13: 불가능하다!! 발이 묶인 상황이다!! 망할!! >(델타 13이 적의 거센 포화를 이기지 못하고 격파된다) >내치: 아군 피격, 아군이 피격되었다!! 여기는 브라보 11, 델타 13이 격파되었다!! 앞은 지뢰밭이고 뒤는 뉴욕 앞바다인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상륙하는 아군의 피해 상황은 점점 가중된다. >보병진 2: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북동쪽을 지원하러 가겠다!! >파커: 움직여야 합니다!! 저놈들이 우리를 쏘고 있습니다!! 부가 목표: '''해안선을 우회해 보병진과 합류하십시오.''' >본부: 여기는 지휘부다. 후퇴하라!!, 자네들은 현재 지뢰밭에 있다. 상륙지점으로 재집결하는 걸 권고한다!! >레이너: 저 썅것들은 지네들 벙커에다 대량살상무기라도 꼼쳐 놨나 봅니다!! >본부: 전방 공격을 하려면, 해안선을 우회하는 수밖에 없다. 가로질러서, 하수도 입구 쪽으로 향하라. >본부: 여기는 본부다. 다른 보병 공격조가 동쪽 해안에 상륙했다. 그들의 임무는 2개의 해안 벙커를 파괴하는 것으로, 북쪽 돌파지점으로 모든 구역을 호위하면서 전진하라. 지뢰밭을 우회하기 전, 전방에 적 VT 1대와 다수의 장갑차들이 포착된다. 적 VT는 전방에 떡하니 서서 플레이어 쪽을 노리고 있고, 장갑차들은 다른 상륙지점의 아군 보병들에게 화망을 갈겨대고 있으니 잠망경 시점으로 전환한 다음 각각 AP 탄과 HEAT 탄을 쏴갈겨 잡아주자. 적 장갑차는 그냥 HEAT 탄을 사용하지 않고도 기관포 사격으로 몆번 긁어주기만 해도 격파되니 여유롭게 격파해주자. 또한 우회기동 중 선체의 왼쪽면이 적을 향해 가게 되는데, 이 때 통신병 내치가 제대로 겁을 집어먹고 난 더 이상 못하겠다며 적전도주를 하려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무조건 끌어내려서 수정싸닥션을 쳐주자. 내치의 적전도주를 막지 못하면 그대로 지옥 그 자체인 전장에 나가서 개죽음당한다. 부가 목표 2 : '''보병진을 호위하여 그들이 적 벙커로 침투하는 것을 지원하십시오''' >보병진 1: 이봐, 다른 전차대 없어? 저 망할 적들을 쓸어버려야 해!! >레이너: (적 기갑부대 격파를 보고)이런, 아주 식은 죽 먹기구만!! >내치: 여기는 브라보 11, 그곳 상황이 어떠한가? >보병진 1: 저놈들이 방어시설 곳곳에서 우리를 압박 중이다!! 서둘러서 저놈들을 쓸어버려주길 바란다!! >본부: 모든 사단, 여기는 지휘부다. 보병진 다수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보병진 없이는 벙커 시설을 점령하지 못한다. 모든 빅터 탱고[* 작중에서 보행전차(버티컬 탱크)를 부르는 미군의 [[포네틱 코드]]명.]들은 반드시 해안 전역의 적 거점들을 안정화시켜야만 한다. >(적 포탄 낙하에 직격당해 관측창이 파손되었을 경우) >내치: 조심하십시오!! 저놈들이 우리 전차 관측창을 기어코 파괴했습니다!! > 보병진 3: 델타 13 승무원의 생존이 확인되었다!! 의무병을 호출하겠다!! >내치: 상사님! 우리는 계속 아군 VT들을 잃고 있습니다!! 해안선을 우회하셔야 합니다!! >파커: 우리 보병들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우리는 공격조를 호위해야 합니다!! >보병진 10: 여기는 의무장교 해버넥이다!! 망할... 해변 모든 곳이 지뢰랑 시체 파편밭이다... >내치: 우리는 동쪽으로 향해야 합니다. 상사님. 그곳의 길을 청소해야 합니다. >보병진 10: 썅!! 대 VT 지뢰다!! 해변 중앙이다!! >보병진 10 지휘관: 이 [[중국 인민해방군|개새끼들]]한테 미국이 가는 길을 [[참교육|가르쳐 주자고]]. >보병진 10: 여기는 보병진 10! 대위님, 응답하십시오!! 지뢰밭으로는 들어가지 말자. 내치가 지뢰밭에 들어가는 건 자살행위라면서 우릴 다 죽일 일 있냐고 당장 물러서라고 플레이어에게 경고를 주니 오른쪽 해안길로 이동해주자. >본부: 여기는 지휘부다. 여기 해안에서는 많은 사상자가 집계되고 있다. 해군 상륙주정들이 적 해안방어시설에 화력지원을 할 예정이다. >내치: 알겠습니다. 본부. 서둘러서 돌파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둘러서 빠르게 우회하지 않으면 연속적으로 낙하하는 적 대 VT 박격포탄에 전차 상부를 맞아 죽을 수 있으므로 서둘러 우회기동하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해안 곳곳의 지뢰밭은 탐지기가 울리는 것을 보고 최대한 회피기동하면서 아군 보병대를 엄호하며 전진하자. 적 보병진들은 그냥 기관포로 잡아도 무난하다. 플레이어의 VT가 지뢰밭 지형에 들어가면 대 VT 지뢰가 폭발하면서 한쪽 다리가 파괴되어 차체의 균형이 무너져 기동저하가 일어나는 것처럼 적군의 VT도 쉽게 무력화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다리 한쪽을 철갑탄으로 찜질해주면 그대로 다리가 파괴되어 돈좌당하게 된다. 이때 사실상 무력화되므로 쉽게 철갑탄 찜질을 해주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보병진을 엄호하며 보병진과 적 해안방어시설까지 도달하면 지휘부가 공격조가 벙커1을 무력화시켰다면서 실시간으로 전해주고, 벙커 2를 무력화시키려는 아군 보병진을 엄호하며 적 VT 하나가 접근해오는데 말한 것처럼 다리를 노려 돈좌시킨 다음 신나게 철갑탄 찜질을 해주면 파괴되고, 이윽고 아군 보병진이 마지막 적 벙커를 무력화시키면서 미션목표들이 완수된다. 파커는 주인공에게 수고했다며 주인공과 전우애를 인정하고, 레이너는 어쨌든 임무완수라 하자 내치는 이건 기적이었을 뿐이라고 적절한 명령이 따랐을 뿐이라고 한다. 이에 파커는 파워스 중사님은 소문대로 굉장한 전차장이라며 두둔한다. 이내 파워스와 승무원들은 전투 첫날에 살아남은 것을 자축하며 내치는 전차 밖에서 바람이라도 쐬자며 너스레를 떤다. >본부: 여기는 지휘부다. 자네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다른 후속 사단병력들이 해변으로 집결하고 있다. >미군 병사1: 포로 처리 문제는 어떻게 해야만 합니까?? 아직 지침 사항 같은게 내려오지 않아서 말인데... >미군 장교: 사령부가 대체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구만. 사살해라, 한두명쯤 처리해도, 아무 문제 없을 거다. >본부: 자네들의 목표는 이제 국제연합 본부로 가는 길을 여는 것이다. 모두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